엔비디아, 삼성·SK·현대차·네이버에 AI칩 공급한다

2025년 10월 3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77개
수집 시간: 2025-10-30 05: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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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2025-10-29 18:35:10 oid: 081, aid: 0003586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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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한국 국민들 기쁘게 할 발표 있을 것이라 기대” 오늘 젠슨 황·이재용·정의선 회동 최태원 추가 합류 가능성도 나와 젠슨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28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GPU 기술 콘퍼런스(GTC)에서 기조연설하고 있다. 그는 이 자리에서 “한국에서 한국 국민에게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도 정말 기쁜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29. AP 뉴시스 세계 최대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인 미국 엔비디아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한국 개최를 계기로 국내 주요 기업들과 대규모 AI 칩 공급 계약을 체결한다. 29일 재계와 외신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삼성전자, SK, 현대차그룹, 네이버 등 국내 주요 기업과 AI 반도체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31일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은 15년 만에 공식 방한하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APEC 서밋 마지막 날 특별 세션에서 연설하는 날로,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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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30 04:20:00 oid: 008, aid: 000527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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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정상회의] "깊은 친구이자 좋은 파트너… 한국서 모두가 기뻐할 발표" APEC기간 연속 회동 예정…AI칩·HBM 계약 등 기대감 지난7월 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의 앤드루 W. 멜론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AI 경쟁에서 승리하기(Winning the AI Race)’ 정상회의에 참석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워싱턴 AFP=뉴스1 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사진)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행사를 계기로 방한, 우리 기업들과 협력안을 밝히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이 엔비디아와 중장기 반도체 협력방향을 발표한다. AI(인공지능) 수요폭증으로 메모리반도체 품귀현상이 발생하자 서로가 공급처이자 수요처인 이들 기업이 강력한 연대를 맺는 방식이다. 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황 CEO는 이날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자사 기술콘퍼런스 GTC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한국 기업들과 어떤 협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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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29 08:50:13 oid: 015, aid: 0005203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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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연구자 50%는 중국인…美, 中에 뒤처질 수 있다" AI반도체 블랙웰, 미국서 전면 생산 중 美 정부에 슈퍼컴 7대…핵무기 개발 등에 사용 '베라 루빈' 차세대 플랫폼 활용계획 호평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사진=게티이미지 여기는 워싱턴DC의 동쪽에 있는 월터 컨벤션 센터입니다. 엔비디아 개발자 행사, GTC가 처음으로 워싱턴에서 열리고 있는 장소인데요. 사람들이 많기도 하지만 평소 워싱턴 분위기는 좀 칙칙하고 근엄한 편입니다. 그런데 오늘은 마치 실리콘밸리에 온 것처럼 상당히 활기가 넘치고 있습니다. 테크 기업인 엔비디아가 이곳 워싱턴에서 개발자 행사를 열게 된 것은 엔비디아를 비롯한 빅테크 기업들이 정치 권력, 백악관과 가까워지는 것을 보여주는 대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젠슨 황 본인도 그런 메시지를 굳이 감추지 않으려는 분위기였고요. 미국 정부와 함께 미국의 안보와 경제 번영을 위해 기여하겠다는 점을 여러 차례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직접적인 칭찬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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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5-10-30 03:06:23 oid: 020, aid: 000367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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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APEC] “한국 국민 기쁘게 할 소식 있을 것” 삼성-하이닉스와 반도체 협업 예고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가 현대자동차 등 한국기업에 대규모로 반도체를 공급하는 등 협력관계를 강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사진)는 28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서 열린 엔비디아 개발자 행사(GTC)에서 “한국의 모든 기업은 나의 친구이자 좋은 파트너”라며 “한국 국민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정말 기쁘게 할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황 CEO는 삼성전자, SK그룹 등 한국 기업들을 언급하면서 “(발표는) 며칠 더 기다려야 할 것”이라고 했다. 재계에 따르면 이번 발표는 현대차에 반도체를 공급하는 등 한미 간 민간 반도체 동맹을 강화하는 내용일 것으로 전해졌다. 재계 관계자는 “엔비디아와 한국 기업들 간 새로운 공급 계약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황 CEO가 31일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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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10-30 05:03:08 oid: 023, aid: 0003937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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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APEC] HBM 납품·로봇 협력 등 논의 젠슨 황, 내일 CEO 서밋 연설 /연합뉴스지난 8월 워싱턴에서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와 인사하고 있는 모습. 15년 만에 방한하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30일 서울 삼성동의 한 프랜차이즈 치킨집에서 3자 ‘치맥(치킨+맥주) 회동’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복수의 재계 관계자에 따르면, 황 CEO는 30일 늦은 오후쯤 서울 강남구 지하철 2호선 삼성역 인근의 한 치킨집에서 이 회장, 정 회장과 만날 예정이다. AI 반도체와 메모리 반도체, 모빌리티 분야를 주도하는 세 총수가 만나 AI(인공지능) 반도체 협업 등을 논하는 자리로는 파격적 형식이라는 반응이 나온다. 재계 관계자는 “삼성과 현대차 모두 엔비디아에서 회동 장소를 듣고 실무진이 화들짝 놀랐다고 한다”며 “젠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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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30 06:45:00 oid: 421, aid: 0008572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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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HBM 구매 계약 가능성…현대차와 휴머노이드 협력 관측 31일 기자간담회서 구체적 내용 밝힐 듯…최태원·구광모와도 회동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2025.07.23. ⓒ AFP=뉴스1 ⓒ News1 권영미 기자 (경주=뉴스1) 양새롬 기자 "한국을 방문할 때 한국 국민을 정말 기쁘게 해드릴 수 있는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참석 직전 이같이 예고하면서 구체적인 내용에 관심이 쏠린다. 특히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별도 회동도 예정돼 있어 '깜짝 발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관련 업계에서는 황 CEO가 삼성전자와 HBM 공급 계약을 체결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현대차와는 자율주행차와 휴머노이드 분야의 협력 방안을 내놓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30일 재계에 따르면 황 CEO는 이날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엔비디아의 그래픽카드(GPU) '지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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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30 07:14:49 oid: 277, aid: 0005671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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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제안으로 성사…AI 반도체·모빌리티 협력 논의 전망 삼성 HBM 납품·현대차 자율주행·SK AI센터 등 협력 확대 엔비디아, 국내 주요 기업과 AI 반도체 공급 계약 발표 예정 15년 만에 방한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30일 서울 삼성역 인근 치킨집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만날 예정이다. 세계 반도체와 모빌리티 산업을 대표하는 세 총수가 '치맥(치킨+맥주)'이라는 이례적 형식으로 한자리에 모이는 것이다. 29일 재계에 따르면 이번 회동은 엔비디아 측 제안으로 추진됐다. 젠슨 황 CEO가 한국의 치맥 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고 싶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과 현대차 측은 엔비디아 실무진의 요청을 받고 일정을 조율해 회동 일정을 정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29일 경북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최고경영자(CEO) 서밋(Su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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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0-30 05:02:18 oid: 079, aid: 000408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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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용산 전자상가 자주찾던 젠슨 황, 15년 만 방한 30일 이재용·정의선 회장과 만찬 회동 경주 APEC 참석해 최태원 회장과 만날 예정 국내 주요 기업에 AI칩 계약 체결 발표 가능성 삼성, SK의 HBM 추가 공급 성과 나올지도 주목 엔비디아의 최고경영자(CEO) 젠슨 황. 연합뉴스 세계 최대 AI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최고경영자(CEO) 젠슨 황이 15년 만에 한국을 방문해 국내 주요 그룹 총수들과 만난다. 황 CEO가 방한 전 '선물 보따리'를 예고하면서, 엔비디아가 이번 경주 APEC 행사를 계기로 삼성, SK, 현대차 등에 AI칩 공급 계약을 발표할지 주목된다. '용산 인연' 황 CEO, 15년 만에 한국 찾아 총수들 만나 엔비디아의 최고경영자(CEO) 젠슨 황. 연합뉴스 재계에 따르면, 황 CEO는 30일 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한국을 찾는다. 그는 귀국 첫날인 이날 오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엔비디아 그래픽카드 '지포스'의 한국 출시 25주년 행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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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30 07:41:11 oid: 014, aid: 0005426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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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젠슨 황 CEO, 15년 만에 방한 韓서 AI 관련 대규모 사업 계획 발표 임박 이재용, 정의선, 젠슨 황 30일 치맥 회동 당초엔 최태원 회장 등 3자로 모색했으나 막판 정의선 회장으로 변경...로보틱스 등 협력 주목 삼성전자 HBM4 등 공급여부도 관전 포인트 이재용, 정의선 회장, '경주-서울-경주' 숨가쁜 일정 지난 8월 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미국 워싱턴D.C 윌라드 호텔에서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리셉션에 참석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포옹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주(경북)=조은효 기자】 전 세계 인공지능(AI)확산을 이끌고 있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30일 서울 삼성동 인근 치킨집에서 저녁 회동을 한다. 당초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재용·젠슨 황 3자 조합으로 만남이 추진됐으나, 약 한 달 전께 이재용·정의선·젠슨 황 3자로 조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세계 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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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30 08:54:42 oid: 421, aid: 0008572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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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APEC] 황 CEO, 내일 CEO 서밋서 연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28일(현지시간) 워싱턴 DC 월터 E. 워싱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엔비디아 GPU 테크놀로지 콘퍼런스'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2025.10.28. ⓒ AFP=뉴스1 ⓒ News1 윤다정 기자 (경주=뉴스1) 양새롬 박기호 기자 = "한국을 방문할 때 한국 국민을 정말 기쁘게 해드릴 수 있는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참석 직전 이같이 예고하면서 구체적인 내용에 관심이 쏠린다. 특히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의 '치맥 회동'도 예정돼 있어 '깜짝 발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30일 재계에 따르면 황 CEO는 이날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엔비디아의 그래픽카드(GPU) '지포스'의 한국 출시 25주년 행사에 참석한 뒤 이재용, 정의선 회장과 서울 삼성역 인근 치킨집에서 회동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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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30 08:24:16 oid: 018, aid: 000615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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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서울 치킨집에서 회동 예정 삼성전자 HBM4 공급 여부 관심 AI·자율주행·로봇 등 논의 기대 [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3자 회동’ 만찬을 가진다. 글로벌 반도체·모빌리티를 대표하는 총수들이 만나 자율주행차, 휴머노이드, 인공지능(AI) 반도체 등 분야에서 협력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8월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윌라드 호텔에서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리셉션에 참석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인사하고 있다. 가운데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사진=연합뉴스) 30일 재계에 따르면 황 CEO는 이날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엔비디아의 크래픽카드(GPU) ‘지포스’의 한국 출시 25주년 행사에 참석한 뒤 이재용 회장, 정의선 회장과 만찬 회동을 가질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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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30 08:58:17 oid: 629, aid: 0000438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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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M 납품·모빌리티 협력 등 논의 전망 15년 만에 한국을 찾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30일 서울 삼성역 인근 치킨집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만날 예정이다. /AP.뉴시스 15년 만에 한국을 찾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30일 서울 삼성역 인근 치킨집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만날 예정이다. 재계에 따르면 이번 회동은 황 CEO의 제안으로 자리가 마련됐다. 황 CEO는 한국의 치맥 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고 싶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 기업 간 인공지능(AI) 반도체와 모빌리티 협력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는 현재 엔비디아에 고대역폭메모리(HBM) 최신 제품인 HBM3E와 차세대 HBM4 공급을 협의하고 있다. 현대차그룹도 지난 1월 엔비디아와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엔비디아는 오는 31일 삼성전자, SK그룹, 현대차그룹,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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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10-30 10:05:11 oid: 023, aid: 0003937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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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회장 최수연 대표, 젠슨 황과 대화 (워싱턴=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윌라드 호텔에서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와 대화하고 있다. 2025.8.26 hihong@yna.co.kr/2025-08-26 05:50:02/<저작권자 ⓒ 1980-2025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15년만에 방한하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30일 치맥회동을 하기로 한 장소가 서울 삼성동의 한 ‘깐부치킨’ 매장으로 알려졌다. 이 장소를 엔비디아 측이 고른 만큼, 재계에선 이유가 뭔지 궁금해한다. 일각에선 ‘이름’ 때문이란 얘기가 나오고 있다. /넷플릭스오징어게임 시즌2 포스터 깐부는 친한 친구, 동료, 혹은 짝꿍이나 동반자를 뜻하는 한국어 은어로,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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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30 09:31:37 oid: 003, aid: 0013568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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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韓 기업과 협력방안 발표 삼성 HBM 협력 확대 로드맵 주목 현대차와 자율주행·로봇 분야 협력 가능성 [워싱턴=AP/뉴시스]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28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DC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기술 콘퍼런스 GTC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2025.10.29. [경주=뉴시스]이지용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한국 국민들을 기쁘게 할 소식이 있다"고 밝힌 가운데, 구체적인 발표 내용에 이목이 쏠린다. 업계에서는 황 CEO가 삼성전자와 새로운 고대역폭메모리(HBM) 공급 계약을 맺은 사실을 공개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또 현대차와는 자율주행차, 로봇 등 신사업 분야에서 협력 로드맵을 공개할 가능성도 높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젠슨 황 CEO는 오는 31일까지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을 계기로 방한해 한국 기업들과의 추가 협력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황 CEO는 지난 28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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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29 23:37:08 oid: 009, aid: 000558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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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손잡는 韓기업들 현대차, 내년 시범차량 공개 엔비디아 핵심칩 공개받아 자율주행 기술 안정화 ‘박차’ 네이버, 엔비디아 GPU 늘려 자체 AI한단계 업그레이 젠슨 황 엔비디아 창업자 겸 CEO가 28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GTC에서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최승진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엔비디아와 협력해 인공지능(AI) 반도체 수급 기반을 마련하기로 한 것을 놓고 자율주행 및 소프트웨어중심차량(SDV) 기술 확보를 둘러싼 글로벌 경쟁이 격화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현대차는 차량이 스스로 운전하는 자율주행 4단계 상용화를 목표로 단계적인 로드맵을 세운 상태다. 자율주행 차량이 상황을 인지하고 판단·제어하는 딥러닝 모델을 구축하고 주행 중 운전자 개입이 필요 없는 기술력을 확보한다는 게 핵심이다. 자율주행 한미 합작사인 ‘모셔널’을 통해 우선적으로 자율주행 로보택시 서비스를 아시아·태평양, 미국, 유럽 지역으로 확대한다는 계획도 갖고 있다. 하지만 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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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2025-10-29 17:30:10 oid: 029, aid: 000299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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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젠슨황·이재용·정의선 회동 APEC 연계 공급계약 발표 예정 韓정부·기업·엔비디아 ‘윈윈’ 인공지능(AI) 반도체 세계 최강으로 꼽히는 엔비디아가 삼성전자, SK그룹, 현대자동차그룹, 네이버에 첨단 AI 칩을 공급하는 계약을 맺는다. 이번 계약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과 연계해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계약은 AI 3대 강국을 목표로 하는 이재명 정부의 기조와 부합하면서 동시에 최근 퀄컴과 AMD 등 테크 기업들의 도전에 맞서 최강자 지위를 굳혀야 하는 엔비디아의 상황과도 부합하는 ‘윈윈’ 계약으로 평가 받는다. 29일 재계와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삼성전자, SK, 현대차그룹, 네이버 등 국내 주요 기업에 AI 반도체를 공급하는 신규 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31일 공개할 예정이다. 젠슨 황 CEO는 현재 APEC 행사 참석을 위해 방한 중이다. 엔비디아는 각 사와 개별적으로 공급 계약을 체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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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0-30 15:32:53 oid: 025, aid: 0003479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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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AP=연합뉴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31일 인공지능(AI) 협력 강화를 위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최수연 네이버 대표 등 국내 주요 그룹 총수와 만난다. 30일 재계에 따르면 젠슨 황 CEO는 31일 오후 경주에서 열리는 APEC CEO 서밋 특별연설에 앞서 이재용 회장·최태원 회장·정의선 회장·최수연 대표 등 주요 AI 기업 총수 및 임원과 회동을 갖는다. 참석자들은 엔비디아와 국내 주요 그룹 간 AI 생태계 구축 및 반도체 협력 방향을 폭넓게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블룸버그는 엔비디아가 삼성전자·SK·현대차·네이버 등 국내 주요 기업과 AI 반도체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31일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대규모 계약은 미·중 무역 갈등으로 엔비디아의 중국 사업 확장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한국이 새로운 전략 시장으로 부상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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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30 16:13:01 oid: 001, aid: 001571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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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APEC CEO 서밋 참석…혁신 비전 발표 반도체·SDV·로보틱스 협력 방안 공개 전망 엔비디아 젠슨 황, 인천공항 입국…15년만에 방한 (영종도=연합뉴스) 나확진 기자 =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방한하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2025.10.30 rao@yna.co.kr (인천=연합뉴스) 나확진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15년만에 한국을 방문했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방한한 황 CEO는 30일 오후 3시께 델타 항공편을 통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황 CEO의 공식 방한은 2010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스타크래프트2 글로벌 출시 기념 파티 이후 처음이다. 황 CEO는 지난 28일(미국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개발자 행사(GTC)에서 방한과 관련해 "한국 국민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모두 정말로 기뻐할 만한 발표가 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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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30 16:09:51 oid: 008, aid: 000527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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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AFP=뉴스1) 권영미 기자 = 2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의 앤드루 W. 멜론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AI 경쟁에서 승리하기(Winning the AI Race)’ 정상회의에 참석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2025.07.23. ⓒ AFP=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워싱턴 AFP=뉴스1) 권영미 기자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우리 기업들과 협력 방안 발표를 예고한 가운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만찬 회동 장소를 '깐부 치킨'으로 정했다. K컬처의 대명사인 드라마 '오징어게임'에 나오는 '깐부'처럼 각별한 사이가 되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셈이다. 30일 재계에 따르면 황 CEO는 이날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엔비디아 그래픽카드(GPU) 브랜드 '지포스' 한국 출시 25주년 기념행사를 마친 뒤 삼성역 인근 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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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25-10-30 16:13:39 oid: 052, aid: 0002266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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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5년 만에 방한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오늘 저녁 이재용, 정의선 회장과 이른바 '치맥 회동'에 나섭니다. 내일은 APEC 최고경영자 회의에 참석해 국내 주요 기업들과의 깜짝 협업을 발표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현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최아영 기자! [기자] 네, APEC 최고경영자 서밋이 열리는 경주 예술의전당입니다. [앵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오늘 이재용, 정의선 회장과 회동하는데 장소가 굉장히 이례적이군요? [기자] 네. 보통 총수들끼리 사업을 논의하는 자리는 비공개로 남몰래 이뤄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번 회동은 퇴근길 인파가 오가는 삼성역 근처에서 치킨에 맥주를 곁들이는 이른바 '치맥 회동'입니다. 한국의 치맥 문화를 경험해보고 싶다는 젠슨 황 측의 제안으로 추진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이 선택한 장소는 '깐부치킨'으로 알려졌는데요. 친한 친구나 짝꿍을 의미하는 은어인 '깐부'라는 단어 때문에 선택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 자리에서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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