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실적’ SK하이닉스, 수익성도 엔비디아급…순이익률 52%

2025년 10월 3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15개
수집 시간: 2025-10-30 04:3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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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2025-10-29 09:51:50 oid: 029, aid: 0002989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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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창사 이후 처음으로 영업이익 10조 클럽 가입과 함께 순이익률도 50%를 돌파해 수익성 면에서도 엔비디아 부럽잖은 깜짝 실적을 거뒀다. 엔비디아의 최근 분기 순이익률은 56% 수준이다. 여기에 최근 퀄컴을 비롯해 인공지능(AI) 칩 시장에 참전을 선언한 업체들이 늘면서 경쟁이 한층 치열해짐에 따라, SK하이닉스의 주력인 고대역폭메모리(HBM)의 수요는 갈수록 늘어날 전망이다. SK하이닉스의 실적 고공행진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K하이닉스는 SK하이닉스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1조383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61.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은 24조4489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9.1% 증가했다. 순이익은 12조5975억원으로 119%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46.5%, 순이익률은 51.5%다. 매출과 수익성 면에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1등 공신은 단연 고대역폭메모리(HBM)이다. SK하이닉스의 전체 D램 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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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5-10-30 03:07:18 oid: 020, aid: 000367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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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영업익 사상최대 11.4조원 AI 모델 ‘학습’서 ‘추론’으로 확장… HBM 등 메모리 반도체 수요 폭증 D램 수요 내년 20% 이상 성장 전망… “본질적으로 다른 형태 슈퍼사이클” 이달 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27회 반도체 대전(SEDEX 2025)을 찾은 관람객이 공개된 SK하이닉스의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인 HBM4 실물을 살펴보고 있다. 뉴스1 《훨훨 날아오른 SK하이닉스… 3분기 영업익 10조 첫 돌파 SK하이닉스가 올 3분기(7∼9월) 1983년 창사 이래 처음으로 분기 영업이익 10조 원을 넘어섰다. SK하이닉스는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4조4489억 원과 11조383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1%, 61.9% 늘어났다고 29일 밝혔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 역대 최대다. SK하이닉스의 이번 실적 호조는 글로벌 시장에서 메모리 반도체의 수요가 급증한 데 따른 것이다. 글로벌 빅테크들이 인공지능(AI) 투자를 늘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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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0-29 13:43:51 oid: 417, aid: 0001109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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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M 넘어 D램·낸드까지 내년 솔드아웃 SK하이닉스가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11조 38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7조299억원) 대비 61.9% 증가한 수치로 분기 영업이익이 10조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24조4489억원으로 39.1% 증가했고, 순이익은 12조5975억원으로 119% 증가했다. 그래픽은 SK하이닉스 실적 추이. /그래픽=강지호 기자 SK하이닉스가 사상 처음으로 분기 영업이익 10조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다시 썼다. 인공지능(AI) 확산으로 고대역폭메모리(HBM)와 고용량 DDR5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데다 범용 D램 가격 회복이 맞물리면서 실적 상승세가 가속화된 결과다. 회사는 대규모 생산능력(CAPEX) 증설을 통해 'AI 메모리 초호황'에 선제 대응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SK하이닉스는 29일 올해 3분기(7~9월)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1조38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9%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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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터 2025-10-29 09:20:11 oid: 293, aid: 0000074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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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경기 이천 본사 전경/사진 제공=SK하이닉스 글로벌 경기 둔화와 미국 정부의 관세 정책 등 대외 경제 불확실성 확대 속에 SK하이닉스가 올해 3분기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성적표를 거뒀다. 영업이익은 창사 이래 최대치를 기록해 분기 영업이익 '11조 클럽'에 가입했다. 이번 호실적은 인공지능(AI)시장 개화로 반도체 업황이 살아난 영향으로 분석된다. 메모리 시장에선 최근 범용 D램과 낸드 제품의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는 등 '슈퍼 사이클'에 진입했다는 신호가 감지되고 있다. 또한 SK하이닉스는 최근 엔비디아 등 주요 고객사에 HBM4(6세대)의 공급 협의를 모두 완료하고 내년부터 본격 판매에 돌입할 계획인 만큼 시장에선 당분간 실적 고공행진을 이어갈 것이란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다. 돌아온 반도체 슈퍼사이클…HBM·고성능 제품 판매 증가 SK하이닉스는 29일 올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4조4489억원, 영업이익 11조3834억 원을 거뒀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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