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방한 젠슨 황 “한국 기쁘게 할 발표 있을 것”

2025년 10월 3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77개
수집 시간: 2025-10-30 04:3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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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5-10-29 08:02:17 oid: 020, aid: 000367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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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CEO, 이재용·정의선·최태원과 회동 앞둬 “삼성-현대와 다양한 방식으로 협력하고 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엔비디아 제공.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28일(현지 시간) 한국 국민들을 기쁘게 할 발표가 곧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 최대 인공지능(AI) 반도체 제조 기업인 엔비디아를 이끌고 있는 젠슨 황은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참석 차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젠슨 황은 이날 워싱턴 월터 E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기술 콘퍼런스 ‘GTC 2025’에서 취재진과 만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현대, LG 등 한국 기업들과 어떤 협력을 기대하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한국 (산업) 생태계를 보면, 모든 회사가 제 깊은 친구이자 매우 좋은 파트너”라며 “한국을 방문할 때 한국 국민을 정말 기쁘게 해드릴 수 있는 발표가 있을 거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삼성 또는 현대에 반도체를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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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30 04:20:00 oid: 008, aid: 000527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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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정상회의] "깊은 친구이자 좋은 파트너… 한국서 모두가 기뻐할 발표" APEC기간 연속 회동 예정…AI칩·HBM 계약 등 기대감 지난7월 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의 앤드루 W. 멜론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AI 경쟁에서 승리하기(Winning the AI Race)’ 정상회의에 참석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워싱턴 AFP=뉴스1 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사진)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행사를 계기로 방한, 우리 기업들과 협력안을 밝히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이 엔비디아와 중장기 반도체 협력방향을 발표한다. AI(인공지능) 수요폭증으로 메모리반도체 품귀현상이 발생하자 서로가 공급처이자 수요처인 이들 기업이 강력한 연대를 맺는 방식이다. 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황 CEO는 이날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자사 기술콘퍼런스 GTC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한국 기업들과 어떤 협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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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29 08:50:13 oid: 015, aid: 0005203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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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연구자 50%는 중국인…美, 中에 뒤처질 수 있다" AI반도체 블랙웰, 미국서 전면 생산 중 美 정부에 슈퍼컴 7대…핵무기 개발 등에 사용 '베라 루빈' 차세대 플랫폼 활용계획 호평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사진=게티이미지 여기는 워싱턴DC의 동쪽에 있는 월터 컨벤션 센터입니다. 엔비디아 개발자 행사, GTC가 처음으로 워싱턴에서 열리고 있는 장소인데요. 사람들이 많기도 하지만 평소 워싱턴 분위기는 좀 칙칙하고 근엄한 편입니다. 그런데 오늘은 마치 실리콘밸리에 온 것처럼 상당히 활기가 넘치고 있습니다. 테크 기업인 엔비디아가 이곳 워싱턴에서 개발자 행사를 열게 된 것은 엔비디아를 비롯한 빅테크 기업들이 정치 권력, 백악관과 가까워지는 것을 보여주는 대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젠슨 황 본인도 그런 메시지를 굳이 감추지 않으려는 분위기였고요. 미국 정부와 함께 미국의 안보와 경제 번영을 위해 기여하겠다는 점을 여러 차례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직접적인 칭찬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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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5-10-30 03:06:23 oid: 020, aid: 000367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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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APEC] “한국 국민 기쁘게 할 소식 있을 것” 삼성-하이닉스와 반도체 협업 예고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가 현대자동차 등 한국기업에 대규모로 반도체를 공급하는 등 협력관계를 강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사진)는 28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서 열린 엔비디아 개발자 행사(GTC)에서 “한국의 모든 기업은 나의 친구이자 좋은 파트너”라며 “한국 국민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정말 기쁘게 할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황 CEO는 삼성전자, SK그룹 등 한국 기업들을 언급하면서 “(발표는) 며칠 더 기다려야 할 것”이라고 했다. 재계에 따르면 이번 발표는 현대차에 반도체를 공급하는 등 한미 간 민간 반도체 동맹을 강화하는 내용일 것으로 전해졌다. 재계 관계자는 “엔비디아와 한국 기업들 간 새로운 공급 계약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황 CEO가 31일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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