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대통령실과 연임 논의 없어"…선거 출마설도 일축

2025년 10월 3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3개
수집 시간: 2025-10-30 04:2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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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9 17:08:56 oid: 421, aid: 0008571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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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의 한국은행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10.29/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뉴스1) 이철 심서현 기자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29일 한은 총재 연임과 관련해 대통령실과 소통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 총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연임과 관련해 대통령실과 소통한 적이 있느냐'는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의 질문에 "없다"고 답했다. 한은 총재 임기는 4년이다. 지난 2022년 4월 취임한 이 총재의 임기는 내년 4월 20일까지다. 이 총재는 '이번에 지방선거나 재보궐선거에 출마 제안을 받은 것이 있느냐' 천 의원의 질문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선출직 출마 의향이 없는 것은 여전하느냐'는 천 의원의 질문에도 "없다"며 선을 그었다.


머니투데이 2025-10-29 18:39:24 oid: 008, aid: 000527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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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국정감사]천하람, 이 대통령 국무회의 발언 인용해 질의 이창용 한은 총재 "고신용자=고소득자 아냐…도덕적 해이 문제 생길 수 있어"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의 한국은행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를 들으며 자료를 바라보고 있다. 2025.10.29/사진=뉴스1 /사진=(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고신용자의 금리를 높여서 저신용자 금리를 낮추면 어떤 문제가 예상되느냐는 질문에 "워낙 문제가 많아서 일일이 말씀드리기가 (어렵다)"라고 밝혔다. 이 총재는 29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종합국감에서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천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국무회의에서 '고신용자 금리를 0.1%(포인트)라도 높여서 저신용자 금리를 낮춰야 된다'고 말씀하셨다"며 "제가 구윤철 부총리한테도 한 번 지적했는데, 그 이후 이번달 14일에 대통령께서 같은 취지의 말씀을 또 하셨다. 이 말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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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29 17:08:14 oid: 011, aid: 0004549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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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R에 정책 금융 포함돼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의 한국은행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를 들으며 자료를 바라보고 있다. 뉴스1 [서울경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9일 국회 종합국정감사에서 총재직 연임과 관련해 대통령실과 별도로 소통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총재 거취와 관련한 국회의 첫 질문에 이 총재는 선출직 출마 의사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 총재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종합국정감사에서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이 ‘연임과 관련해 대통령실과 소통한 적이 있냐’고 묻자 “없다”고 밝혔다. 이 총재 임기는 내년 4월까지다. 천 의원은 또 더불어민주당 핵심 당직 의원이 총재의 이력서를 들고 가는 것을 목격했다고 발언했다. 그는 “총재 이력서에 충청도 출신인 게 강조가 돼 있더라”고 했다. 천 의원은 이번 지방선거나 재보궐선거 출마 제안을 받은 적도 없는지도 함께 물었다. 이 총재는 이 질문에도 "없다"고 잘라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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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9 17:01:31 oid: 003, aid: 0013567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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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국회 기재위 종합감사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열린 한국은행·국세청·관세청 등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5.10.29.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남주현 기자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연임과 관련해 대통령실과 소통 여부에 대한 질문에 "없었다"고 밝혔다. 지방선거나 재보궐 출마 제안에도 없었다고 선을 그었다. 이 총재는 2025년 국회 기재위 종합감사에서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의 "더불어민주당 핵심 당직 의원이 총재의 이력서를 들고 가는 것을 봤다"면서 연임 제안이 있었냐는 질의에 이같이 말했다. 한은 총재 임기는 4년으로 이 총재의 임기는 내년 4월까지다. 다만 전임자였던 이주열 한은 전 총재는 연임을 해 8년간 총재직을 수행했다. 이어 천 의원의 "정부나 여당으로부터 한은 총재직 말고 다른 제안을 받은 것이 없냐"면서 "이력서에 충청도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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