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3분기 사상 최대실적…영업이익 11.3조·매출 24.4조원

2025년 10월 3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16개
수집 시간: 2025-10-30 03:59:58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동아일보 2025-10-30 03:07:18 oid: 020, aid: 0003670832
기사 본문

3분기 영업익 사상최대 11.4조원 AI 모델 ‘학습’서 ‘추론’으로 확장… HBM 등 메모리 반도체 수요 폭증 D램 수요 내년 20% 이상 성장 전망… “본질적으로 다른 형태 슈퍼사이클” 이달 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27회 반도체 대전(SEDEX 2025)을 찾은 관람객이 공개된 SK하이닉스의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인 HBM4 실물을 살펴보고 있다. 뉴스1 《훨훨 날아오른 SK하이닉스… 3분기 영업익 10조 첫 돌파 SK하이닉스가 올 3분기(7∼9월) 1983년 창사 이래 처음으로 분기 영업이익 10조 원을 넘어섰다. SK하이닉스는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4조4489억 원과 11조383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1%, 61.9% 늘어났다고 29일 밝혔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 역대 최대다. SK하이닉스의 이번 실적 호조는 글로벌 시장에서 메모리 반도체의 수요가 급증한 데 따른 것이다. 글로벌 빅테크들이 인공지능(AI) 투자를 늘리며...

전체 기사 읽기

국민일보 2025-10-30 02:06:17 oid: 005, aid: 0001811078
기사 본문

3분기 영업이익 사상 첫 10조 넘겨 AI 투자에 D램 수요 → 낸드로 확장 HBM 30% 성장… 시장점유율 58% 6세대 HBM4, 4분기부터 출하 SK하이닉스가 메모리 슈퍼사이클 진입에 따른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판매 호조에 힘입어 올해 3분기 영업이익 11조3834억원을 기록했다. 분기 영업이익 10조원 돌파는 창사 이래 처음이다. 사진은 29일 경기도 이천 SK하이닉스 본사의 모습. 연합뉴스 SK하이닉스가 사상 최대 실적을 또다시 갈아치웠다.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확대로 D램뿐 아니라 낸드플래시 수요 증가가 이어지는 데 따른 것이다. SK하이닉스는 내년 엔비디아 등 주요 고객들에 공급할 메모리 전제품이 사실상 ‘완판’됐다고 전하며 “메모리 슈퍼 사이클에 진입했다”고 선언했다. SK하이닉스는 3분기 매출 24조4489억원과 영업이익 11조3834억원, 순이익 12조597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창사 이래 처음으로 분기 기준 10조원을 넘겼고,...

전체 기사 읽기

머니S 2025-10-29 13:43:51 oid: 417, aid: 0001109725
기사 본문

HBM 넘어 D램·낸드까지 내년 솔드아웃 SK하이닉스가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11조 38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7조299억원) 대비 61.9% 증가한 수치로 분기 영업이익이 10조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24조4489억원으로 39.1% 증가했고, 순이익은 12조5975억원으로 119% 증가했다. 그래픽은 SK하이닉스 실적 추이. /그래픽=강지호 기자 SK하이닉스가 사상 처음으로 분기 영업이익 10조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다시 썼다. 인공지능(AI) 확산으로 고대역폭메모리(HBM)와 고용량 DDR5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데다 범용 D램 가격 회복이 맞물리면서 실적 상승세가 가속화된 결과다. 회사는 대규모 생산능력(CAPEX) 증설을 통해 'AI 메모리 초호황'에 선제 대응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SK하이닉스는 29일 올해 3분기(7~9월)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1조38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9% 증...

전체 기사 읽기

블로터 2025-10-29 09:20:11 oid: 293, aid: 0000074192
기사 본문

SK하이닉스 경기 이천 본사 전경/사진 제공=SK하이닉스 글로벌 경기 둔화와 미국 정부의 관세 정책 등 대외 경제 불확실성 확대 속에 SK하이닉스가 올해 3분기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성적표를 거뒀다. 영업이익은 창사 이래 최대치를 기록해 분기 영업이익 '11조 클럽'에 가입했다. 이번 호실적은 인공지능(AI)시장 개화로 반도체 업황이 살아난 영향으로 분석된다. 메모리 시장에선 최근 범용 D램과 낸드 제품의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는 등 '슈퍼 사이클'에 진입했다는 신호가 감지되고 있다. 또한 SK하이닉스는 최근 엔비디아 등 주요 고객사에 HBM4(6세대)의 공급 협의를 모두 완료하고 내년부터 본격 판매에 돌입할 계획인 만큼 시장에선 당분간 실적 고공행진을 이어갈 것이란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다. 돌아온 반도체 슈퍼사이클…HBM·고성능 제품 판매 증가 SK하이닉스는 29일 올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4조4489억원, 영업이익 11조3834억 원을 거뒀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