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 관세 협상, 굉장히 잘 돼"

2025년 10월 3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0개
수집 시간: 2025-10-30 01: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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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29 22:56:09 oid: 011, aid: 0004549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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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200억 달러 분할 투자 긍정 평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9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열린 2025년 종합 국정감사에 출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29일 한미 관세 협상이 타결된 것과 관련해 "굉장히 잘 된 협상"이라고 평가했다. 이 총재는 이날 국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대미 투자를 연 200억 달러로 분할하기로 합의가 됐다'는 더불어민주당 정태호 의원 언급에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이 총재는 지난 20일 국감에서 "한은은 외환시장에 충격을 주지 않고 1년 사이 외화를 조달할 수 있는 규모가 150억달러에서 200억달러 사이라고 정부에 말씀드렸다"고 전한 바 있다. 이 총재의 언급대로 연간 대미 투자 상한선이 200억 달러로 합의된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이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 야간 거래에서 원·달러 환율은 한미 관세 협상 타결 소식이 전해진 직후인 오후 7시40분께 1419.6원까지 하락(원화 가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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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9 20:33:16 oid: 008, aid: 0005270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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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2025 국정감사] (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의 한국은행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를 들으며 자료를 바라보고 있다. 2025.10.29/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29일 한국과 미국이 대미 현금 투자의 연간 상한액을 200억달러로 설정한 것과 관련,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총재는 이날 저녁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정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미 현금투자가 연간 200억달러 정도면 감당이 가능하다고 말씀해오셨는데 지금 기사를 보니 연 200억달러로 분할하는 것으로 합의가 됐다"고 하자 이같이 말했다. 이 총재는 그간 "한은이 외환시장에서 충격을 주지 않고 1년 사이에 외화를 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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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0-29 23:02:14 oid: 422, aid: 0000796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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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한미 관세 협상 타결과 관련해 "굉장히 잘 된 협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 총재는 국회 국정감사에서 '대미 투자를 연 200억달러로 분할하기로 합의가 됐다'는 더불어민주당 정태호 의원의 언급에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한미정상회담 브리핑에서 3천500억달러 중 2천억달러를 현금 투자하되 연간 한도를 200억달러로 제한하기로 했다면서 "국내 외환시장에 새로 충격이 되는 것은 없다"고 했습니다. 앞서 이 총재는 지난 20일 국감에서 "한은은 외환시장에 충격을 주지 않고 1년 사이 외화를 조달할 수 있는 규모가 150억달러에서 200억달러 사이라고 정부에 말씀드렸다"고 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 야간 거래에서 원/달러 환율은 한미 관세 협상 타결 소식이 전해진 직후인 오후 7시40분쯤 1,419.6원까지 하락해 6거래일 만에 1,420원선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30분 기준)는 1,431.7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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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9 22:45:11 oid: 001, aid: 001571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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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결 직후 환율 1,420원 아래로 하락 국회 종합 국정감사 출석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9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열린 2025년 종합 국정감사에 출석해 스테이블 코인 관련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10.29 hkmpooh@yna.co.kr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29일 한미 관세 협상 타결과 관련, "굉장히 잘 된 협상"이라고 평가했다. 이 총재는 이날 국회 국정감사에서 '대미 투자를 연 200억달러로 분할하기로 합의가 됐다'는 더불어민주당 정태호 의원 언급에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이날 한미정상회담 브리핑에서 3천500억달러 중 2천억달러를 현금 투자하되 연간 한도를 200억달러로 제한하기로 했다면서 "국내 외환시장에 새로 충격이 되는 것은 없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 총재는 지난 20일 국감에서 "한은은 외환시장에 충격을 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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