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경석 두나무 대표 “블록체인 혁명, 韓이 새 금융질서 주도할 기회”

2025년 10월 3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4개
수집 시간: 2025-10-30 01: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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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29 17:29:07 oid: 009, aid: 000558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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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APEC CEO 서밋 기조연설. 포용적 ‘웹3 금융’ 비전 제시 젠슨 황·제인 프레이저와 나란히 “거래소 중심 인프라, 두나무가 이끌 것” “韓 핀테크, 아시아 넘어 세계로 확장” 오경석 두나무 대표가 29일 경주 APEC CEO 서밋에서 ‘통화와 글로벌 금융 시장의 미래’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두나무] “블록체인 혁명은 한국과 두나무가 글로벌 파트너들과 함께 새로운 금융 질서를 구축할 절호의 기회입니다. 두나무는 단순한 거래소를 넘어 글로벌 금융 인프라로 진화할 것입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경제 포럼이자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지는 ‘2025 APEC CEO 서밋’ 이틀째인 29일, 오경석 두나무 대표가 전 세계 거물급 기업인들 앞에서 한국 핀테크의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날 오 대표는 ‘통화와 글로벌 금융 시장의 미래’를 주제로 한 기조연설을 맡았다. 이번 서밋에는 맷 가먼 AWS CEO, 사이먼 칸 구글 아태 부사장 등 빅테크 리더들과 금융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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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2025-10-29 17:08:14 oid: 243, aid: 0000087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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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오경석 대표가 29일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열린 ‘APEC CEO 서밋 코리아 2025’에서 ‘통화와 글로벌 금융시장의 미래’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사진 두나무] [이코노미스트 김정훈 기자] 오경석 두나무 대표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의 부대행사로 열린 CEO 서밋의 기조 연설자로 나섰다. 오 대표는 "블록체인과 스테이블코인의 도입은 아직 초기 단계로 그 성장 잠재력은 실로 막대하다"며, "블록체인 혁명에서는 한국과 두나무가 글로벌 파트너들과 함께 새로운 금융 질서를 구축할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10월 28일에서 31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APEC CEO 서밋에는 각국 최정상급 기업인들이 참석한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 맷 가먼 AWS CEO, 사이먼 칸 구글 아시아태평양 부사장, 사이먼 밀너 메타 부사장, 안토니 쿡 마이크로소프트 부사장 등 글로벌 테크 리더들이 기조 연설자로 이름을 올렸다. 제인 프레이저 씨티그룹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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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2025-10-29 17:36:14 oid: 138, aid: 0002208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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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석 두나무 대표가 10월29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의 부대행사로 열린 CEO 서밋에서 기조 연설을 하고있다. ⓒ두나무 - "두나무, 거래소를 넘어 글로벌 금융 인프라로 진화할 것" - 화폐가 아닌 신뢰를 설계하는 시대… "아시아 넘어 세계로 확장" [디지털데일리 박기록기자] 오경석 두나무 대표가 29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의 부대행사로 열린 CEO 서밋의 기조 연설자로 나서 "블록체인과 스테이블코인의 도입은 아직 초기 단계로 그 성장 잠재력은 실로 막대하다"며 "블록체인 혁명에서는 한국과 두나무가 글로벌 파트너들과 함께 새로운 금융 질서를 구축할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10월 28일에서 31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APEC CEO 서밋에는 각국 최정상급 기업인들이 참석한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 맷 가먼 AWS CEO, 사이먼 칸 구글 아시아태평양 부사장, 사이먼 밀너 메타 부사장, 안토니 쿡 마이크로소프트 부사장 등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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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터 2025-10-29 17:50:08 oid: 293, aid: 000007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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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석 두나무 대표가 29일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열린 ‘APEC CEO 서밋 코리아 2025’에서 ‘통화와 글로벌 금융시장의 미래’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두나무 오경석 두나무 대표가 29일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기조연설에서 블록체인 기반 금융 혁신을 선언했다. 그는 430조원 규모로 성장한 스테이블코인이 전통 금융과 블록체인을 연결하며 금융 인프라를 재편하고 있다고 진단하고, 기와체인·기와월렛·베리파이바스프·업비트 커스터디 등 4대 서비스를 통해 거래소를 넘어 글로벌 금융 인프라 기업으로 진화하겠다고 밝혔다. 오 대표는 이날 '통화와 글로벌 금융 시장의 미래'를 주제로 한 기조연설에서 "블록체인과 스테이블코인의 도입은 아직 초기 단계로 그 성장 잠재력은 실로 막대하다"며 "한국과 두나무가 글로벌 파트너들과 함께 새로운 금융 질서를 구축할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APEC CEO 서밋에는 젠슨 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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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2025-10-29 16:15:00 oid: 215, aid: 0001228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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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석 대표 “블록체인 혁명, 한국이 신금융 이끌 기회” 오 대표 “스테이블코인으로 글로벌 금융의 미래 연다” "두나무, 거래소를 넘어 글로벌 금융 인프라로 진화" 오경석 두나무 대표가 스테이블코인(Stablecoin)과 블록체인을 앞세워 글로벌 금융시장을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9일 ‘APEC CEO 서밋 코리아 2025’에 참석한 오 대표는 ‘통화와 글로벌 금융시장의 미래’를 주제로 한 발표에서 “스테이블코인은 글로벌 금융 시스템의 진화를 가속화하고, 화폐 주권을 근본적으로 재편할 것”이라며 “두나무는 한국에서 시작해 아시아, 나아가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며 새로운 금융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 대표는 이날 발표에서 두나무가 추진 중인 자체 블록체인 ‘GIWA 체인(GIWA Chain)’을 소개했다. 그는 “GIWA 체인은 금융에 최적화된 구조로 설계돼 스테이블코인의 발행과 유통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라며 “블록체인이 전통 금융과 단절된 영역에 머물러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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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2025-10-29 16:06:17 oid: 030, aid: 0003364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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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석 두나무 대표가 29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의 부대행사로 열린 APEC CEO 서밋에서 기조 연설을 진행하고 있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가 블록체인과 스테이블코인을 전통 금융과 디지털 자산을 잇는 인프라로 규정하며, 국내 기업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새로운 금융 질서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오 대표는 29일 APEC CEO 서밋에서 '통화와 글로벌 금융 시장의 미래'를 주제로 한 발표에서 “블록체인과 스테이블코인의 도입은 아직 초기 단계로, 성장 잠재력은 막대하다”며 “블록체인 혁명에서는 한국과 두나무가 글로벌 파트너들과 새로운 금융 질서를 구축할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 대표는“돈의 역사는 단순히 형태가 바뀌어온 것이 아니라, 그 가치를 보증하는 주체가 어떻게 변화해왔는가에 대한 역사”라며 “법정화폐가 국가 기관이 신뢰를 보증했다면, 오늘날 디지털 자산의 시대에는 알고리즘과 네트워크의 합의에 따라 신뢰를 보증하는 구조”라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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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9 17:38:35 oid: 421, aid: 000857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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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급결제, 자산관리, 자본시장 모두 '웹3 기반'으로 변화할 것" 두나무, 기와체인·기와월렛 등으로 스테이블코인 시대 대비 오경석 두나무 대표가 29일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열린 'APEC CEO 서밋 코리아 2025'에서 '통화와 글로벌 금융시장의 미래'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두나무 제공. (서울=뉴스1) 박현영 블록체인전문기자 = "스테이블코인은 전 세계 금융 시스템의 진화를 가속화하고, 화폐 주권의 근본 구조를 재편할 것입니다."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의 오경석 대표는 29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에이펙) 최고경영자(CEO) 서밋'에서 블록체인 기술과 전통 금융 시스템을 잇는 가교가 스테이블코인이라고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오 대표는 이날 스테이블코인이 단순한 결제 수단을 넘어, 금융 인프라 자체를 변화시키고 있다고 했다. 그는 "현재 스테이블코인의 시가총액이 3000억달러에 달한다. 스테이블코인이 확산되면서 그 기반이 되는 블록체인 인프라, 지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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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29 17:21:45 oid: 277, aid: 000567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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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버블, 진화를 위한 통과의례" 오경석 두나무 대표가 스테이블코인과 같은 블록체인 혁명이 한국이 새로운 금융 질서를 이끌 기회라고 강조했다. 일각에서 제기되는 '비트코인 버블론'에 대해서는 통과의례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29일 경북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8번째 세션인 '통화와 글로벌 금융 시장의 미래'에서 기조연설자로 나서 "블록체인 혁명에서는 한국과 두나무가 글로벌 파트너들과 함께 새로운 금융 질서를 구축할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가 29일 경북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8번째 세션인 '통화와 글로벌 금융 시장의 미래'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두나무 제공 오 대표는 스테이블코인의 성장 가능성에 대해 "블록체인과 스테이블코인의 도입은 아직 초기 단계로 그 성장 잠재력은 실로 막대하다"면서 "거래소 기반 스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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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2025-10-30 07:00:13 oid: 469, aid: 0000894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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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2025 APEC CEO 서밋> '업비트' 두나무 오경석 대표 "이제 디지털 자산의 시대, 스테이블코인 잠재력 커" 오경석 두나무 대표가 29일 경북 경주시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최고경영자(CEO) 서밋(Summit)에서 ‘디지털 화폐와 국제 금융시장의 미래’를 주제로 연설하고 있다. 경주=정다빈 기자 "버블은 진화의 통과의례입니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29일 경북 경주시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기조연설에서 이렇게 말했다. 두나무는 국내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인 '업비트'를 운영하고 있다. 오 대표는 "철도와 전기, 인터넷 모두 다 한때 거품이라고 했지만 결국 모두 필수 인프라가 됐다"며 "거품을 두려워하기보다는 이 변화가 어떤 의미를 갖는지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물어야 한다"고 했다. '현대판 튤립 투기' '실체 없는 거품' 같은 일각의 가상자산 거품론을 반박한 것이다. 오 대표는 상품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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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 2025-10-29 16:46:18 oid: 092, aid: 0002395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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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2025] CEO 서밋 기조연설…"한국, 블록체인 금융 인프라 주도 기회" “지금은 ‘돈을 설계하는 시대’가 아니라 ‘신뢰를 설계하는 시대’입니다. 스테이블코인은 글로벌 금융 시스템의 진화를 가속화하고, 통화 주권의 구조 자체를 재편하게 될 것입니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29일 경주 아트센터 화랑홀에서 열린 APEC CEO 서밋에서 이같이 말하며 “디지털자산과 스테이블코인이 금융의 신뢰 구조를 새롭게 설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The Future of Currency & Global Financial Market(통화의 미래와 글로벌 금융시장)’을 주제로 진행된 기조강연 서두에서 오 대표는 ‘버블’을 인류 기술 진화의 통과의례로 규정했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가 29일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열린 ‘APEC CEO 서밋 코리아 2025’에서 ‘통화와 글로벌 금융시장의 미래’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사진=두나무 제공) 그는 “닷컴 버블 당시 93% 폭락했던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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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0-29 16:47:23 oid: 417, aid: 0001109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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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조속한 디지털 자산·스테이블코인 정책 지원 촉구 29일 경북 경주 예술의 전당에서 'APEC CEO 서밋' 기조 연설에 나선 오경석 두나무 대표. /사진=두나무 제공 오경석 두나무 대표가 29일 경북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APEC CEO 서밋 2025'에서 '디지털 화폐와 국제 금융시장의 미래' 세션 연단에 올라 "버플은 진화를 위한 통과 의례"라며 디지털 자산 버블 이후 진화에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 대표는 아마존을 사례로 들며 "대학 시절 닷컴 버블을 봤다. 당시 주가는 2년만에 93% 폭락했다"며 "지금은 글로벌 인프라 대기업으로 성장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마존과 비트코인을 비교하며 "2018년 또다른 자산이 고점 대비 80% 하락했지만 현재 그 당시보다 5배 이상 상승했다"고 했다. 7년 전 비트코인 가격은 약 2800만원이었다. 29일 오후 4시 기준 비트코인 시세는 1억6800원대에서 거래된다. 그는 "철도·전기·인터넷도 한때 버블이라 불리며 무시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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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29 17:47:09 oid: 119, aid: 0003018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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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거래소를 넘어 글로벌 금융 인프라로 진화할 것" 화폐가 아닌 신뢰를 설계하는 시대…"아시아 넘어 세계로 확장" 오경석 두나무 대표가 29일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열린 'APEC CEO 서밋 코리아 2025'에서 '통화와 글로벌 금융시장의 미래'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두나무 [데일리안 = 박영국 기자] 오경석 두나무 대표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의 부대행사로 29일 열린 CEO 서밋의 기조연설자로 나서 블록체인·스테이블코인이 불러올 미래를 제시하고 한국이 맞이할 기회를 조명했다. 그는 “블록체인과 스테이블코인의 도입은 아직 초기 단계로 그 성장 잠재력은 실로 막대하다”며 “블록체인 혁명에서는 한국과 두나무가 글로벌 파트너들과 함께 새로운 금융 질서를 구축할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오 대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핀테크 기업의 리더로서 APEC CEO 서밋에 참석한 각국 최정상급 기업인들 앞에서 행사 이틀째인 29일 '통화와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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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0-30 13:16:17 oid: 417, aid: 0001110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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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서밋서 퓨처테크 포럼 개최… '스테이블코인' 토론장 마련 30일 APEC CEO 서밋 공식 부대행사인 '퓨처테크 포럼: 디지털자산'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오경석 두나무 대표. /사진=두나무 제공 "개방성과 신뢰, 혁신으로 정의되는 미래를 향해" 30일 경북 경주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부대행사인 '퓨처테크 포럼: 디지털자산'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가 주최했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이날 오프닝 연사로 올라 "디지털 자산은 기술과 금융, 사람과 경제를 연결하는 다리"라고 했다. 행사는 디지털자산·금융 등 전문가 패널 토론으로 구성됐다. 각 업계 전문가가 모여 AI·스테이블코인·금융 등을 다각도로 조명했다. 기조연설은 마이클 케이시 MIT 미디어랩 디지털 화폐 이니셔티브 수석 고문이자 Advanced AI Society 의장이 맡았다. 그는 '스테이블코인, AI 그리고 프로그래머블 화폐: 글로벌 금융 시스템의 다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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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30 11:28:08 oid: 009, aid: 000558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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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경주 APEC 공식 부대행사 ‘퓨처테크포럼’ 주최 오경석 대표 “디지털자산, 기술·금융·사람 잇는 다리 역할” “AI와 프로그래머블 화폐의 결합, 금융 대전환 이끌 것” 마스터카드·솔라나·ADB 등 참여 스테이블코인·국경 간 결제·규제 협력 논의 오경석 두나무 대표가 30일 경북 경주예술의전당 원화홀에서 열린 ‘APEC CEO 서밋 2025’ 공식 부대행사 ‘퓨처테크포럼: 디지털자산’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두나무] 디지털 자산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무대에서 조선, 인공지능(AI) 등 국가 핵심 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글로벌 경제의 핵심 의제로 공식 등극했다.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대표 오경석)는 ‘APEC CEO 서밋 코리아 2025’의 공식 부대행사로 ‘퓨처테크포럼: 디지털자산’을 30일 주최했다고 밝혔다. APEC CEO 서밋에서 디지털자산을 단독 주제로 한 부대행사가 열린 것은 국내외를 통틀어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행사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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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30 11:00:00 oid: 421, aid: 000857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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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석 대표 "디지털자산, 더 이상 한정된 영역 아냐" 솔라나·마스터카드 임원진 참여…스테이블코인 및 금융 포용 논의 오경석 두나무 대표가 29일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열린 'APEC CEO 서밋 코리아 2025'에서 '통화와 글로벌 금융시장의 미래'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두나무 제공. (서울=뉴스1) 박현영 블록체인전문기자 =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에이펙) 최고경영자(CEO) 서밋'의 공식 부대행사 '퓨처테크포럼: 디지털자산(Future Tech Forum: Digital Asset)'을 주최했다고 30일 밝혔다. APEC CEO 서밋에서 디지털자산(가상자산)을 주제로 한 별도의 부대행사가 열리는 건 국내 최초다. 두나무는 국내 가상자산 산업을 대표해 글로벌 협력 논의를 주도했다. 행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경북 경주예술의전당 원화홀에서 열렸다. 금융·기술·정책 분야를 대표하는 글로벌 리더들이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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