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건설 고용 여전히 찬바람…도·소매 등 일부 개선"

2025년 10월 1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4개
수집 시간: 2025-10-16 00: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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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Biz 2025-10-15 12:00:17 oid: 374, aid: 0000468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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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건설업 고용은 여전히 줄고, 도소매 등 일부 업종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의 2025년 2025년 9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고용보험 상시가입자는 1564만 1천명으로 1년전보다 19만 1천명(+1.2%) 증가했습니다. 이로써 고용보험 가입자는 6개월 연속 18만 명 이상 증가을 폭 유지했습니다. 서비스업의 경우 21만 9천명 증가했고, 제조업은 1만1천명 감소했으며, 건설업은 1만8천명 줄었습니다. 서비스업은 보건·복지 중심으로 증가와 함께 공공행정, 개인서비스, 전문과학 등은 증가폭 확대됐고, 도소매, 정보통신업은 감소 폭을 줄였습니다. 서비스업은 소비 확대 등 영향을 입었고, 도소매, 개인서비스 등에서 개선되면서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제조업과 건설업 고용보험 가입자는 산업생산, 수출 및 건설경기 영향으로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제조업은 자동차, 의약품, 식료품, 기타운송장비 등의 증가폭 둔화와 금속가공, 섬유, 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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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15 12:00:00 oid: 001, aid: 0015679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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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발적 실직자 많아지며 역대 최장기간 지급액 1조원 상회 구인 줄고 구직 늘어 구직자 1인당 일자리 21년 만에 최소 실업급여 신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세종=연합뉴스) 옥성구 기자 = 구직급여(실업급여)가 역대 처음으로 8개월 연속 1조원 넘게 지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비자발적으로 일자리를 잃은 사람이 많아진 것으로, 올해 누적 구직급여 지급액은 10조원에 육박했다. 고용시장 침체가 계속되며 구직자 1인당 일자리 수는 9월 기준 21년 만에 가장 적다. 15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구직급여 지급액은 1조673억원으로 1년 전보다 10.9%(1천48억원) 늘었다. 구직급여는 올해 2월부터 지난달까지 8개월 연속 월 1조원 넘게 지급됐다. 이는 역대 최장기간으로, 이보다 앞서 2021년 2월부터 8월까지 구직급여가 7개월 연속 1조원 넘게 지급된 적 있었다. 올해 누적 지급액은 9조6천303억원이다. 천경기 노동부 미래고용분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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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15 15:00:06 oid: 016, aid: 000254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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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 발표 구인 줄고 구직 늘어 구직자 1인당 일자리 21년 만에 최소 지난달 30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2025 관광 일자리 페스타’에서 구직자들이 채용공고를 확인하고 있다.[연합]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구직급여(실업급여)가 역대 처음으로 8개월 연속 1조원 넘게 지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비자발적으로 일자리를 잃은 사람이 늘어난 영향으로, 올해 누적 구직급여 지급액은 10조원에 육박했다. 고용시장 침체가 계속되며 구직자 1인당 일자리 수는 9월 기준 21년 만에 가장 적다. 15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구직급여 지급액은 1조673억원으로 1년 전보다 10.9%(1048억원) 늘었다. 구직급여는 올해 2월부터 지난달까지 8개월 연속 월 1조원 넘게 지급됐다. 이는 역대 최장기간으로, 이보다 앞서 2021년 2월부터 8월까지 구직급여가 7개월 연속 1조원 넘게 지급된 적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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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15 12:00:00 oid: 003, aid: 0013535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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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9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 발표 구인배수, 2004년 이후 역대 9월 중 최저…"점차 완화 중" 제조업 고용보험 가입자, 1.1만↓…건설업도 26개월째 감소 실업급여 신규 신청은 8천명 늘어…전체 지급액 1조673억 [구미=뉴시스] 이무열 기자 = 지난 9월 16일 경북 구미시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2025 춘하추동 취업 한마당에서 구직자들이 채용정보 게시대를 살펴보고 있다.2025.09.16. lmy@newsis.com [서울=뉴시스] 고홍주 기자 = 지난달 구직자 1인당 일자리 수(구인배수)가 0.44개로 집계됐다. 제조업과 건설업을 중심으로 고용이 부진하면서 노동시장도 영향을 받는 모양새다. 고용노동부가 15일 발표한 '2025년 9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가입자 수는 1564만1000명이다. 지난해 9월과 비교해 19만1000명(1.2%) 증가했다. 고용보험 상시 가입자 수는 지난 2023년 3월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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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0-15 14:18:15 oid: 025, aid: 0003475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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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고용노동부 서울서부지청에서 구직자가 실업급여 신청서를 작성하고 있다. 뉴스1 구직급여(실업급여) 지급액이 사상 처음으로 8개월 연속 1조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급여 수준과 가입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볼 수 있지만, 고용 상황이 악화되며 비자발적으로 일자리를 잃은 근로자가 늘어난 영향도 적지 않았다는 분석이다. 정근영 디자이너 15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구직급여 지급액은 1조673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0.9%(1048억원) 증가했다. 올해 누적 지급액은 9조6303억원에 달한다. 구직급여는 올해 2월부터 8개월 연속 월 지급액 1조원을 초과했으며, 이는 역대 최장 기록이다. 앞서 2021년 2월부터 8월까지 7개월 연속 1조원을 넘긴 적이 있었다. 지난달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는 8만9000명으로, 1년 전보다 8000명(10.0%) 늘었다. 같은 기간 구직급여를 받은 사람은 62만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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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2025-10-16 05:03:42 oid: 081, aid: 0003582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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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 발표 역대 최장… 1인당 일자리는 0.44개 건설·제조업 고용보험 가입자 감소 구직급여(실업급여) 지급액이 8개월 연속 1조원을 넘어서며 1995년 제도 도입 이후 최장 기록을 세웠다. 경기 둔화와 고용 한파가 이어지면서 비자발적 실직자가 좀처럼 줄지 않고 있다. 고용노동부가 15일 발표한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 9월 지급된 실업급여는 1조 673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0.9%(1048억원) 증가했다. 같은 달 신규 신청자는 8만 9000명으로, 1년 전보다 10.0%(8000명) 늘었다. 실업급여 지급액은 지난 2월(1조 728억원) 이후 8개월째 1조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코로나19 충격이 컸던 2021년 2~8월(7개월 연속)을 넘어선 것으로, 현 상황이 코로나 때보다 더 악화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구인·구직 불균형도 깊어졌다. 지난달 ‘고용24’에 등록된 신규 구직자는 37만 8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1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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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15 12:18:15 oid: 018, aid: 0006138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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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노동시장 동향 실업급여 8개월 연속 1조원 넘게 지급 앞으로도 매달 1조 이상 나갈듯 구인배수 0.44..2004년 후 최저 (사진=연합뉴스) [세종=이데일리 서대웅 기자] 비자발적 실업자에게 지급되는 구직급여(실업급여)가 처음으로 8개월 연속 1조원 넘게 지급됐다. 고용보험 가입자가 늘어나고 구직급여액도 오르는 만큼 앞으로도 매달 1조원 이상 나갈 전망이다. 구직자 1인당 일자리 수는 0.44개로 9월 기준으론 2004년 이후 최저치를 나타냈다. 고용노동부가 15일 발표한 ‘2025년 9월 노동시장 동향’을 보면, 지난달 구직급여 지급액은 1조 673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월 대비 10.9%(1048억원) 늘어난 규모다. 구직급여는 지난 2월(1조 728억원), 3월(1조 510억원), 4월(1조 1571억원), 5월( 1조 1108억원), 6월(1조 516억원), 7월(1조 1121억원), 8월(1조 329억원) 이어 9월까지 8개월 연속 1조원 넘게 지급됐다. 구직급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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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2025-10-15 12:36:54 oid: 029, aid: 0002987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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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발적 실직자 많아져 역대 최장기간 지급액 1조원 상회 구직자 1인당 일자리 21년 만에 최소 지난 9월 16일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제8회 항공산업 잡 페어(취업 박람회)’를 찾은 구직자가 채용공고 게시대를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일자리 수가 크게 줄면서 구직급여(실업급여)가 사상 처음으로 8개월 연속 1조원 넘게 지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비자발적으로 일자리를 잃은 사람이 많아졌다는 의미로, 올해 누적 구직급여 지급액은 10조원에 육박하고 있다. 구직자 1인당 일자리 수는 9월 기준 21년 만에 가장 적다. 15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 9월 구직급여 지급액은 1조673억원이었다. 1년 전과 비교하면 10.9%(1048억원) 늘어난 것이다. 구직급여는 올해 2월부터 지난달까지 8개월 연속 월 1조원 넘게 지급됐다. 이는 역대 최장 기간이다. 이전 기록은 지난 2021년 2월부터 8월까지 구직급여가 7개월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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