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최태원·정의선·구광모 등 美中 정상 만나 ‘측면 지원’ [경주 AP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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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서밋·라운드 테이블 참석 ‘고위급 네트워킹’ 관전 포인트 러트닉, 韓 재계와 비공개 소통 AWS 맷 가먼 "인프라 투자 중요" BTS RM ‘K컬처 소프트파워’ 연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왼쪽)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9일 경북 경주시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에서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 경주(경북)=조은효 임수빈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국내 주요 그룹 총수들이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및 최고경영자(CEO) 서밋을 계기로, 미중 등 주요국 정상 및 핵심 각료들과 회동에 나섰다. APEC CEO 서밋 의장인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SK그룹 회장)은 29일 CEO 서밋 특별연설에 나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직접 영접했으며, APEC 정상회의 공식 환영만찬에도 참석한다. 이재용 회장 등 주요 그룹 회장들은 APEC 기간 2014년 이후 11년 만에 방한하는 시진핑 중국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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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CEO 서밋' 공식 개막…29~31일 사흘간 진행 역대 최대 규모…APEC 정상·글로벌 빅샷 1700명 참석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오른쪽부터), 최태원 SK 회장 겸 대한상의 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등 주요 그룹 총수들이 29일 오전 경주 예술의 전당 화랑홀에서 열리는 '2025 APEC CEO 서밋' 개회식에 참석한다. /뉴시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 회장 겸 대한상의 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등 주요 그룹 총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경제 포럼인 '2025 APEC CEO 서밋' 일정을 소화한다. 대한상의는 29일 오전 경주 예술의 전당 화랑홀에서 '2025 APEC CEO 서밋'을 개최했다. 올해 'CEO 서밋' 행사는 세션과 참석 연사, 참여 정상급 인사 수, 행사 기간 등에서 역대 최대 규모다. 이날 'CEO 서밋' 개회식에는 이재명 대통령과 국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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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APEC] 이재용·정의선 등 재계 리더 총출동 트럼프 美 대통령, BTS RM도 연사로 나서 행사 마지막은 젠슨 황 CEO가 장식 아시아·태평양 지역 21개국 정상과 기업인이 모여 글로벌 경제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해법을 모색하는 행사인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이 경주에서 막을 올렸다. 올해 행사는 세션 수와 참석 연사 규모, 정상급 인사 수, 행사 기간 등에서 역대 최대 규모에 해당한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9일 오전 경주 예술의 전당 화랑홀에서 2025 APEC CEO 서밋을 개최했다. 이날 CEO 서밋 개회식에는 이재명 대통령과 국내 주요 그룹 회장, 글로벌 기업인과 전문가 등 1700여 명이 참석했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29일 오전 경북 경주 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최고경영자 서밋(APEC CEO SUMMIT)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뉴스1 국내 기업인으로는 서밋 의장인 최태원 대한상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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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APEC CEO 서밋’ 개회사 “기업은 영리 추구를 넘어 지속가능한 발전 이뤄야” 이재명 대통령 시작으로 각국 정상·CEO 연설 예정 1700여명 기업인 참석…세션·연사 역대 최대 규모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29일 오전 경북 경주시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APEC CEO SUMMIT KOREA 2025 개회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경주=임세준 기자 [헤럴드경제(경주)=고은결 기자]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29일 “현재 세계 경제는 공급망 재편, 기술 패권, 인공지능(AI), 디지털 전환, 기후 위기 대응 등 모든 변화가 이뤄지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연결과 신뢰 회복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이날 오전 경북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최대 경제포럼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에서 개회사를 통해 이같이 언급했다. 최 회장은 “올해는 APEC CEO 서밋 30주년으로, 지난 30년간 수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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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이 29일 경북 경주 예술의 전당에서 한미 기업인과 만나는 비즈니스 라운지 테이블 및 만찬을 마치고 돌아가고 있다. 경주=나상현 기자 na.sanghyeon@joongang.co.kr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이 29일부터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했다.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등 한·미 정상도 각각 재계 리더들 앞에서 글로벌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9일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올해로 30년째를 맞는 APEC CEO 서밋은 세션 수(20개)·참석 연사 수(70여명)·해외 정상 수(14명)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기간도 총 4일 일정으로, 지난해 페루에서 열린 CEO 서밋(3일)보다 하루 더 늘었다. CEO 서밋 의장을 맡은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SK그룹 회장)은 이날 오전 경주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1000년 전 신라의 수도였던 경주는 무역과 외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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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경주 예술의 전당 화랑홀 ‘2025 APEC CEO 서밋’ 개최 국내외 주요 정치·기업인 참석 대한상공회의소가 29일 경북 경주예술의전당에서 개최한 APEC CEO SUMMIT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이 특별연설을 했다. (왼쪽부터)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는 29일 오전 경주 예술의 전당 화랑홀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최대 경제포럼인 '2025 APEC CEO 서밋'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서밋 행사는 세션과 참석연사, 참여 정상급 인사 수, 행사 기간 등에서 역대 최대규모다. 이날 CEO 서밋 개회식에는 이재명 대통령과 국내 주요그룹 회장, 글로벌 기업인 및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국내 기업인으로는 서밋 의장인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장인화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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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만에 한국에서 열려…이재명 대통령도 참여 지난 28일 저녁 경주 화랑마을 어울마당에서 열린 ‘2025 APEC CEO 서밋’의 첫 번째 공식 행사인 환영 만찬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사진=대한상의 2005년 부산 서밋에 이어 20년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이 29일 경주 예술의 전당 화랑홀에서 문을 열었다. 올해 서밋은 세션과 참석연사, 참여 정상급 인사 수, 행사기간 등에서 역대 최대 규모다. 올해로 30년째를 맞는 APEC CEO 서밋은 아태지역 21개국 등에서 약 1700여명의 글로벌 기업인이 참석하며 기존보다 하루 늘어난 3박4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틱톡, 존슨앤존슨, MEBO, CATL 등 많은 글로벌 CEO들이 방한할 예정이고 70여명의 연사가 AI·반도체, 탄소중립, 지역경제 통합, 금융·바이오 등 핵심의제를 중심으로 20개 세션에서 19시간 이상 연설과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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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CEO 서밋' 29~31일 공식 개막 이재용·최태원·정의선·구광모 등 총출동 BTS RM·엔비디아 젠슨 황 등 역대급 연사 [워싱턴=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한미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08.26. bjko@newsis.com [경주=뉴시스]이현주 기자 =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경제포럼인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의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이 29일 경북 경주에서 공식적으로 막을 올렸다.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가 주관하는 올해 행사에는 이재명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등 아태 주요 정상과 젠슨 황 엔비디아 CEO 등 글로벌 주요 기업인 17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인다. 세션, 참석연사, 참석 정상급 인사 수, 행사기간 등에서 역대 최대 규모다. 이날 오전 개최된 개회식에는 이 대통령과 국내 주요 그룹 회장, 글로벌 기업인 및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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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정상회의](종합) 이재명 대통령, 개막식서 15분간 연설…트럼프 대통령 등 각국 정상들도 연설 31일까지 20개 세션, 사흘간 여정 돌입…이재용·정의선·구광모 등 개막식 총출동 최태원 "여러 도전에 대한 해법 함께 논의하는 자리될 것" (서울=뉴스1) 허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경북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최고경영자(CEO) 서밋 개회식에서 특별연설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0.29/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허경 기자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경제포럼인 '2025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CEO(최고경영자) 서밋'이 역대 최대 규모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첫 번째 특별 연사로 나서 "대한민국은 경제성장과 발전의 경험을 아낌없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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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이재명 대통령 개막 연설…트럼프·다카이치 등 정상급 인사 대거 참석 삼성·현대차·LG 등 국내 주요 그룹 총수 참여…글로벌 기업인 총집결 '3B(브릿지·비즈니스·비욘드)' 주제로 3일간 핵심 의제 집중 논의 트럼프 대통령 오찬 연설 시작으로 각국 정상 잇단 기조발언 "AI·첨단산업 협력의 전환점"…韓, 글로벌 경제 허브 도약 기대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경북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APEC CEO(최고경영자) 서밋'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민간 경제포럼인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이 29일 경주에서 공식 개막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올해 행사에는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비롯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주요 정상과 젠슨 황 엔비디아 CEO 등 글로벌 주요 기업인 1700여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세션과 연사, 참석 정상급 인사 수, 행사 기간 등에서 역대 최대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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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APEC CEO 서밋 진행 포스코 장인화 첫 세션 출격 [경주=뉴시스] 고범준 기자 = 29일 경북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써밋에서 참석자들이 이재명 대통령의 특별연설을 경청하고 있다.왼쪽부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정기선 HD현대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의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 허태수 GS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5.10.29. bjko@newsis.com [경주=뉴시스]이현주 기자 = 경주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경제포럼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의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이 30일 2일차를 맞았다.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가 주관,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이날 행사에는 장인화 포스코 회장, 안토니 쿡 마이크로소프트 부사장, 케빈 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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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 APEC CEO 서밋 공식 개막 이재명 대통령 개막식 연설 시작 트럼프 대통령 등 각국 정상 연설 최태원SK그룹 회장이 자넌 28일 경북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퓨처테크 포럼:AI’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뉴시스 [데일리안 = 백서원 기자] 대한상공회의소는 29일 오전 경주 예술의 전당 화랑홀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최대 경제포럼인 ‘2025 APEC CEO 서밋’을 개최했다. 올해 서밋 행사는 세션과 참석연사, 참여 정상급 인사 수, 행사 기간 등에서 역대 최대 규모다. 이날 CEO 서밋 개회식에는 이재명 대통령과 국내 주요그룹 회장, 글로벌 기업인 및 전문가 등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국내 기업인으로는 서밋 의장인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 정기선 HD현대 회장, 허태수 GS 회장, 정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