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젠슨황 “한국 국민 기쁘게 할 일 발표할 것” [지금뉴스]

2025년 10월 2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54개
수집 시간: 2025-10-29 22:08:40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KBS 2025-10-29 12:50:40 oid: 056, aid: 0012056005
기사 본문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이번 주 금요일인 31일, 경주 APEC CEO 서밋 특별 세션에서 연설을 하는 가운데, '한국 국민들을 정말 기쁘게 해 드릴 수 있는 발표가 있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젠슨 황 CEO가 한국을 찾는 건 15년 만입니다.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엔비디아 그래픽카드인 '지포스'의 한국 출시 25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 뒤 31일 경주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 그룹 회장과 회동할 거란 관측이 나왔습니다. 한국 국민을 기쁘게 할 발표가 뭘지는 아직 분명하지 않지만,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6세대 고대역폭 메모리인 HBM4의 품질 테스트 통과 아니냐는 기대감이 나옵니다. 엔비디아는 두 회사의 HBM4에 대해 최종 품질 테스트를 진행 중인데, 이걸 통과하면 엔비디아 납품이 가능합니다. 또 하나는, SK하이닉스가 사실상 독점해 온 HBM3E를 삼성전자도 공급할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감입니다. SK하이닉스에 ...

전체 기사 읽기

헤럴드경제 2025-10-29 09:55:14 oid: 016, aid: 0002549083
기사 본문

젠슨 황, 美 GTC서 SK 인디애나 공장 언급 SK하이닉스, 美 공장서 HBM 생산에 기대 ‘美 제조업 부흥’ 역설, 트럼프와 보조 맞춰 삼성·현대차 등과 새로운 협력안 발표 예고 황 CEO, 31일 경주 특별연설 기대감 고조 최태원 “젠슨 황, 韓과 새 협력 구상 발표 가능성”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2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월터 E. 워싱턴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엔비디아 기술 콘퍼런스 GTC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게티이미지] [헤럴드경제(경주)=김현일 기자]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가 한국 방문을 앞두고 “한국 국민을 기쁘게 해드릴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예고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 관련 SK하이닉스 외에도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국내 기업들과 인공지능(AI) 동맹을 가속화하는 ‘빅딜’을 발표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황 CEO는 2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엔비디아 기술 콘퍼런스 ‘GTC 2025...

전체 기사 읽기

서울경제 2025-10-29 17:36:23 oid: 011, aid: 0004549343
기사 본문

15년만 방한 ‘깜짝 선물’에 업계 촉각 韓에 GPU 공급·美 팹 투자 가능성 등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28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DC 월터 E 워싱턴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엔비디아 GTC 2025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워싱턴=AFP연합뉴스 [서울경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15년 만의 방한을 앞두고 ‘한국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모두를 기쁘게 할 발표’를 예고해 그 내용에 이목이 쏠린다. 28일(현지 시간) 미 워싱턴DC GTC 2025에서 나온 발언으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참석차 방한해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과 연쇄 회동이 예정된 만큼 ‘깜짝 협업’이 잇따라 발표될 것으로 전망된다. 29일 업계와 외신 등에 따르면 황 CEO의 선물은 대규모 그래픽처리장치(GPU) 공급계약일 가능성이 높다. 블룸버그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황 CEO가 삼성전자와...

전체 기사 읽기

매일경제 2025-10-29 18:01:28 oid: 009, aid: 0005581420
기사 본문

엔비디아 손잡는 韓기업들 현대차, 내년 시범차량 공개 엔비디아 핵심칩 공급받아 자율주행 기술 안정화 '박차' 네이버, 엔비디아 GPU 늘려 자체 AI 한단계 업그레이드 젠슨 황 엔비디아 창업자 겸 CEO가 28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GTC에서 발언하고 있다. 최승진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엔비디아와 협력해 인공지능(AI) 반도체 수급 기반을 마련하기로 한 것을 놓고 자율주행 및 소프트웨어중심차량(SDV) 기술 확보를 둘러싼 글로벌 경쟁이 격화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현대차는 차량이 스스로 운전하는 자율주행 4단계 상용화를 목표로 단계적인 로드맵을 세운 상태다. 자율주행 차량이 상황을 인지하고 판단·제어하는 딥러닝 모델을 구축하고 주행 중 운전자 개입이 필요 없는 기술력을 확보한다는 게 핵심이다. 자율주행 한미 합작사인 '모셔널'을 통해 우선적으로 자율주행 로보택시 서비스를 아시아·태평양, 미국, 유럽 지역으로 확대한다는 계획도 갖고 있다. 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자율...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