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080선 마감…트럼프 무역협상 기대에 또 사상 최고치
관련 기사 목록 11개
기사 본문
사상 최고치로 마감한 코스피. 〈사진=연합뉴스〉 오늘(29일) 코스피가 4080선을 넘기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70.74포인트(1.76%) 오른 4,081.15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난 27일 기록한 종가·장중 기준 역대 최고치(4,042.83)를 돌파했습니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1.13포인트(1.27%) 오른 4,061.54로 출발했습니다. 지난 27일 기록한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뒤 상승 폭을 줄였지만 다시 오름폭을 확대하며 4,084.09까지 올라 장중 최고치를 새로 썼습니다.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6.0원 내린 1,431.7원을 기록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이 6,406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반면 개인은 3612억원 순매도했으며, 외국인 역시 2226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냈습니다. 앞서 외국인은 전날 코스피 시장에서 1조6000억원가량 순매도하며 트...
기사 본문
기관 순매수, 개인·외인은 '팔자'…하이닉스 사상 최고치 경신, '10만전자' 회복 한미 원전 협력 기대에 두산에너빌리티 급등…코스닥은 하락 사상 최고치로 마감한 코스피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29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직원들이 증시와 환율을 모니터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70.74p(1.76%) 오른 4,081.15로 장을 마쳤다. 2025.10.29 jjaeck9@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코스피가 29일 한미 정상회담을 주시하는 가운데 미국 기술주 강세와 SK하이닉스 호실적에 힘입어 4,080대로 상승,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70.74포인트(1.76%) 오른 4,081.15에 장을 마치며 지난 27일 기록한 종가·장중 기준 역대 최고치(4,042.83)를 갈아치웠다. 지수는 전장보다 51.13포인트(1.27%) 오른 4,061.54로 출발해 지난 27일 기록한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뒤 상승폭을 줄였으...
기사 본문
기관 순매수, 개인·외인은 ‘팔자’ 하이닉스 사상 최고치 경신, ‘10만전자’ 회복 한미 원전 협력 기대에 두산에너빌리티 급등 코스닥은 하락 29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직원들이 증시와 환율을 모니터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70.74포인트(1.76%) 오른 4081.15로 장을 마쳤다. <연합뉴스>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코스피 지수가 29일 한미 정상회담을 주시하는 가운데 미국 기술주 강세와 SK하이닉스 호실적에 힘입어 4080대로 상승하며 또 한 번 ‘사상 최고치’ 기록을 경신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장보다 70.74포인트(1.76%) 오른 4081.15에 장을 마치며 지난 27일 기록한 종가·장중 기준 역대 최고치(4042.83)를 갈아치웠다. 지수는 전장보다 51.13포인트(1.27%) 오른 4061.54로 출발해 지난 27일 기록한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뒤 상승폭을 줄였으나 다시 오름폭을 키워 4084.09까지 장중 역대 최고치를 높였다....
기사 본문
[내일의 전략]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코스피가 전 거래일(4010.41)보다 70.74포인트(1.76%%) 오른 4081.15에 마감한 29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 종가가 보이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903.30)보다 1.71포인트(0.19%) 내린 901.59에 거래를 마치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437.7원)보다 6.0원 내린 1431.7에 마감했다. 2025.10.29. myjs@newsis.com /사진=최진석 코스피가 4081.15에 마감하며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기대감과 SK하이닉스 최대 실적이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특히 SK하이닉스는 7% 이상 뛰었고, 시가총액은 400조원을 돌파했다. 증권가는 AI(인공지능) 성장과 메모리 슈퍼 사이클이 도래한 만큼 SK하이닉스의 성장이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29일 코스피는 전날 대비 70.74포인트(1.76%) 오른...
기사 본문
▲ 29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직원들이 증시와 환율을 모니터 하고 있다. 코스피가 오늘(29일) 한미 정상회담을 주시하는 가운데 미국 기술주 강세와 SK하이닉스 호실적에 힘입어 4,080대로 상승,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70.74포인트(1.76%) 오른 4,081.15에 장을 마치며 지난 27일 기록한 종가·장중 기준 역대 최고치(4,042.83)를 갈아치웠습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51.13포인트(1.27%) 오른 4,061.54로 출발해 지난 27일 기록한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뒤 상승폭을 줄였으나 다시 오름폭을 키워 4,084.09까지 장중 역대 최고치를 높였습니다.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6.0원 내린 1,431.7원을 나타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이 6천406억 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 반면 개인은 3천612억 원 순매도했으며, 외국인도 2천226억 원 매도 ...
기사 본문
하이닉스 사상 최고치 경신, '10만전자' 회복 한미 원전 협력 기대에 두산에너빌리티 급등 ▲ 29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직원들이 증시와 환율을 모니터하고 있다. 연합뉴스 코스피가 29일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미국 기술주 강세와 SK하이닉스의 호실적에 힘입어 4080선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70.74p(1.76%) 오른 4081.15에 마감, 지난 27일 기록한 종가·장중 기준 역대 최고치(4042.83)를 갈아치웠다. 지수는 장 초반 4061.54로 출발해 상승세를 이어가며 4084.09까지 오르며 장중 기준 최고치를 새로 썼다.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6.0원 내린 1431.7원을 기록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이 6406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견인했다. 반면 개인은 3612억원, 외국인은 2226억원을 각각 순매도하며 '팔자' 행보를 이어갔다. 앞서 외국인은 전날 코스피...
기사 본문
전날 하락 마감 후 상승 출발해 4084선 터치 개인·외국인 '팔자' 행렬에도 상승세 이어가 [경주=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 경북 경주박물관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서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2025.10.29. photocdj@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코스피가 29일 상승 출발해 장중 상승폭을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다. 외국인과·개인이 순매도에 나섰지만 코스피는 장중 한때 4080선을 넘어서며 상승 랠리를 이어갔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4010.41)보다 70.74포인트(1.76%%) 오른 4081.15에 장을 마쳤다. 이날 1.27%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장중 오름폭을 키우면서 오전 중 4070선을 오르내린 뒤 오후 4084.09를 터치하며 사상 최고치 기록을 갈아치웠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3614억원, 2225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은 나홀로 6407억원어치를 사들...
기사 본문
전일 대비 1.76%↑ 장중 4084.09 터치 SK하이닉스, 시총 400조 고지 밟아 환하게 웃는 딜링룸 직원들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29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직원들이 증시와 환율을 모니터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한미 정상회담을 주시하는 가운데 4,080대로 올라서며 역대 최고치에서 장을 마쳤다. 코스피는 전장보다 70.74포인트(1.76%) 오른 4,081.15에 장을 마치며 지난 27일 기록한 종가·장중 기준 역대 최고치(4,042.83)를 갈아치웠다. 2025.10.29 jjaeck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경제] 코스피가 29일 4080선을 돌파하며 장을 마쳤다. 이달 27일 4000선을 돌파한 이후 2거래일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삼성전자가 하루 만에 ‘10만 전자’로 복귀했고 SK하이닉스는 처음으로 시가총액 400조 원 고지를 밟으면서 지수를 끌어올렸다. 29일 한...
기사 본문
[앵커] 코스피가 오늘(29일) 4,080선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장중·종가 모두 최고치입니다. SK하이닉스가 역대급 실적으로 지수를 견인했습니다. 윤형섭 기자입니다. [기자] 코스피 마감가는 전일보다 1.76% 오른 4,081.15포인트. 장중엔 4,084.09까지 올라 장중·종가 모두 다시 최고치를 썼습니다. 3분기 영업이익 11조4천억원, 역대 최대 실적을 낸 SK하이닉스가 지수를 이끌었습니다. SK하이닉스는 7% 급등, 55만원선을 넘어 마감하며 처음으로 시가총액 400조원을 넘었습니다. 10만원 밑으로 떨어졌던 삼성전자도 10만원선을 회복했고, 두산에너빌리티가 11% 급등하는 등 시총 상위 종목 대부분이 올랐습니다. '사천피'를 이끌었던 외국인은 2천억원어치를 팔았지만, 기관이 6천억원 넘게 사들이며 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 고공행진하는 코스피에 증권사들은 잇따라 내년 전망치를 5,000포인트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KB증권은 40년 만에 돌아온 장기 상승 국...
기사 본문
'전날 투매' 외국인 순매도 지속, 개인·기관은 '사자'…삼성전자·하이닉스 강세 두산에너빌리티 급등, 조선주는 하락…코스닥 약보합 코스피 4,050대, 사상 최고치 경신 (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29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상승 출발해 4,050대로 올라서며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2025.10.29 cityboy@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코스피가 29일 한미 정상회담을 주시하는 가운데 미국 기술주 강세와 SK하이닉스 실적을 소화하며 장 초반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다만 외국인의 순매도세에 증시 상단은 일부 제한되는 모습이다. 이날 오전 9시 27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보다 36.58포인트(0.91%) 오른 4,046.99다. 지수는 전장보다 51.13포인트(1.27%) 오른 4,061.54로 출발해 한때 4,061.54까지 올라 지난 27일 기록한 장중 사상 최고치(4,042.83)를 갈...
기사 본문
[개장시황]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29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개장 시황이 나오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4010.41)보다 41.56포인트(1.04%) 오른 4051.97을,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0.53포인트(0.06%) 오른 903.83을 나타내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장 초반 전 거래일 대비 6.60원(0.46%) 내린 1431.10원을 나타냈다. 2025.10.29/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코스피가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SK하이닉스와 미국 엔비디아발 훈풍에 힘입어 장 중 사상 최고치를 또 경신했다. 29일 오전 9시27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 대비 36.34포인트(0.91%) 오른 4046.76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4061.54에 출발하며 지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