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씨셀, 中회사와 다발성골수종 대상 'CAR-T 치료제' 국내 도입 계약

2025년 10월 2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2개
수집 시간: 2025-10-29 20: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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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9 15:34:58 oid: 008, aid: 0005270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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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원성용 지씨셀 대표와 장진화(Jinhua Zhang) 이아소 바이오테크놀로지 대표./사진=지씨셀 지씨셀은 중국 '난징 이아소 바이오 테크놀로지 (Nanjing IASO Biotechnology, 이하 이아소 바이오)'와 다발성골수종 치료용 CAR-T 치료제 '푸카소(Fucaso)'의 국내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다발성골수종은 완치가 어려운 혈액암으로 재발 위험이 높다. 국내에서도 고령화로 인해 환자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기존 치료제에 대한 내성과 불응성으로 인해 치료 접근성이 제한적이다. 최근 일부 병용요법이 급여화되며 초기 치료 환경은 개선되고 있지만 4차 이상 환자에서는 고가의 CAR-T 치료제와 인프라 부족으로 실질적 치료 선택지가 매우 제한돼 있다. 푸카소는 이아소 바이오가 개발한 BCMA(B 세포 성숙 항원) 표적 CAR-T 세포치료제다. 2023년 6월 중국에서 승인받아 현재 현지 중국 환자들에게 처방되고 있다. 경쟁력 있는 가격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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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2025-10-29 15:17:13 oid: 030, aid: 0003364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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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원성용 지씨셀 대표와 장진화(Jinhua Zhang) 이아소 바이오테크놀로지 대표 지씨셀은 중국 '난징 이아소 바이오 테크놀로지(이하 이아소 바이오)'와 다발성골수종 치료용 CAR-T 치료제 '푸카소'의 국내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국내 다발성골수종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지씨셀은 푸카소의 국내 허가 및 상용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다발성골수종은 완치가 어려운 혈액암으로, 재발 위험이 높고 주로 고령층에서 발생한다. 국내에서도 고령화로 인해 환자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기존 치료제에 대한 내성과 불응성으로 인해 치료 접근성이 제한적이다. 최근 일부 병용요법이 급여화되며 초기 치료 환경은 개선되고 있으나, 4차 이상 환자에서는 고가의 CAR-T 치료제와 인프라 부족으로 실질적 치료 선택지가 매우 제한돼 있다. 푸카소는 이아소 바이오가 개발한 BCMA(B 세포 성숙 항원) 표적 CAR-T 세포치료제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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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29 15:29:07 oid: 011, aid: 0004549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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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발성골수종 환자 대상 원성용(왼쪽부터) 지씨셀 대표와 장진화 이아소 바이오테크놀로지 대표가 CAR-T 치료제 국내 도입 계약 체결 후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지씨셀 [서울경제] 지씨셀(144510) 은 중국 ‘난징 이아소 바이오 테크놀로지’와 다발성골수종 치료용 CAR-T 치료제 ‘푸카소’의 국내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국내 다발성골수종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지씨셀은 Fucaso의 국내 허가 및 상용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다발성골수종은 완치가 어려운 혈액암으로, 재발 위험이 높고 주로 고령층에서 발생한다. 국내에서도 고령화로 인해 환자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기존 치료제에 대한 내성과 불응성으로 인해 치료 접근성이 제한적이다. 최근 일부 병용요법이 급여화되며 초기 치료 환경은 개선되고 있으나 4차 이상 환자에서는 고가의 CAR-T 치료제와 인프라 부족으로 실질적 치료 선택지가 매우 제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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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메디닷컴 2025-10-29 17:11:08 oid: 296, aid: 0000094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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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MA 표적 ‘푸카소’, 中 처방 중…국내 허가·상용화 본격 추진 좌측부터 원성용 지씨셀 대표와 장진화(Jinhua Zhang) 이아소 바이오테크놀로지 대표. 사진=지씨셀 제공 지씨셀(대표 원성용·김재왕)은 중국 난징 이아소 바이오테크놀로지(Nanjing IASO Biotechnology, 이하 이아소 바이오)와 다발성골수종 치료용 CAR-T(키메라 항원 수용체 T세포) 치료제 '푸카소(성분명 이퀘캅타진 오토류셀)'의 국내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는 단계적으로 국내 허가와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다발성골수종은 재발과 난치가 빈번한 혈액암으로, 주로 고령층에서 발생한다. 국내에서도 환자가 꾸준히 늘고 있지만, 4차 이상 치료 단계에서는 고가의 CAR-T 치료제와 투여 인프라 제약으로 선택지가 제한적이다. 지씨셀은 "푸카소를 통해 기존 허가 품목 대비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해 환자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했다. 푸카소는 이아소 바이오가 개발한 BCMA(B-ce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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