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그룹 총수 등 기업인들, 국빈방문 시진핑 만난다[경주APEC]

2025년 10월 2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4개
수집 시간: 2025-10-29 20:2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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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9 18:34:19 oid: 001, aid: 001571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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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 [촬영 홍해인] 2024.11.16 (경주=연합뉴스) 조성흠 강태우 기자 = 국내 주요 기업 총수들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국빈 방한하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날 예정이다. 29일 재계에 따르면 시 주석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방한 기간 한중 기업인 및 정부 관계자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만들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는 국내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을 비롯한 기업인들과 주요 경제단체장들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에서는 배터리회사 CATL의 쩡위친 회장, 국영 에너지기업 시노켐의 리판룽 회장, 징둥닷컴의 류창둥 회장 등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시 주석과 양국 기업인들의 만남을 계기로 한동안 경색됐던 한중 경제 협력이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번 시 주석의 방한이 11년 만에 국빈 방문 형식으로 이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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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5-10-29 16:43:09 oid: 020, aid: 000367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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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최태원-정의선-구광모-김동관 등 참석 전망 中 CATL, 시노켐 회장, 징둥닷컴 창업자 등 참석 시진핑, 11년 만의 방한…양국 경제협력 전환점 전망 지난 2014년 7월 3일 방한 당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부인 펑리위안(彭麗媛) 여사와 함께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손을 흔들고 있다. 2014.7.3 뉴스1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 동안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한국 기업인들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날 것으로 보인다. 29일 재계에 따르면 APEC 정상회의 마지막 날인 1일 시 주석과 한국 및 중국 기업인들이 저녁 만찬을 진행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한국 측에서는 이 회장을 비롯해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 대표,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등 주요 그룹 총수 및 경제단체장들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재계 관계자는 “현재 최종 참석자 명단을 조율하는 단계”라고 전했다. 중국에서도 중국 최대 배터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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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0-29 18:38:09 oid: 025, aid: 0003478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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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중앙포토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마지막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한국 기업인들이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만찬을 가질 예정이다. 29일 재계에 따르면 APEC 정상회의 마지막 날인 다음달 1일 시진핑 주석은 정상회담을 마친 뒤 양국 기업인과 만찬을 함께할 방침이다. 한국에서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 등이 참석한다. 중국에서는 세계 최대 배터리 기업인 CATL의 쩡위췬 회장과 국영 에너지·화학 기업 시노켐의 리판룽 회장, 전자상거래 플랫폼 징둥닷컴의 류창둥 창업자 등 주요 경제인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익명을 요구한 재계 관계자는 “현재 최종 참석자 명단을 조율하는 단계”라며 “외교적인 문제와 맞물려 일정 자체가 유동적”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만찬은 시 주석이 11년 만에 한국을 방문해 경제인들과 만나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중국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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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비즈니스 2025-10-29 18:55:10 oid: 050, aid: 0000097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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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L·시노켐·징둥닷컴 회장도 참석 3월 28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글로벌 CEO 회견'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글로벌 기업 수장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둘째 줄 왼쪽부터 레이 달리오 브리지워터어소시에이츠 창업자, 올리버 집세 BMW그룹 회장, 도요다 아키오 도요타 회장, 이 회장, 스티븐 슈워츠먼 블랙스톤 회장, 스티븐 올린스 미중관계정국위원회 회장. 첫째 줄 오른쪽부터 왕이 중국 외교부 장관,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회장, 시 주석, 라지 수브라마니암 페덱스 최고경영자(CEO). 사진=로이터연합뉴스 국내 주요 기업 총수들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국빈 방한하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날 예정이다. 29일 재계에 따르면 시 주석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방한 기간 한중 기업인 및 정부 관계자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만들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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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29 19:01:09 oid: 011, aid: 0004549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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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韓·中 재계 만찬 추진 [서울경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 중 4대 그룹 총수 등 한국 기업인들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날 예정이다. 29일 재계에 따르면 4대 그룹 총수를 비롯한 국내 주요 기업인들이 다음 달 1일 시 주석과 만찬을 함께할 예정이다. 시 주석은 30일 한국에 도착한 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진행하고 31일 APEC 정상회의 연설에 나선 뒤 1일 출국할 예정인데 그 전에 한국 기업인들을 만날 계획이다. 한 그룹사 관계자는 “중국 측 요청이 있었으며 참석한다고 알렸다”고 말했다. 한국 측에서는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등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역시 참석할 가능성이 높다. 재계 관계자는 “중국 측에서 그룹 총수를 비롯해 한국 기업인들의 참석을 요청하고 조율하는 단계로 알고 있다”며 “시 주석과의 만찬 자리인 만큼 대부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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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Biz 2025-10-29 20:03:11 oid: 374, aid: 0000471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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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국내 주요 기업 총수들이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국빈 방한하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날 예정입니다. 오늘(29일) 재계에 따르면 시진핑 주석은 내일(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방한 기간 한중 기업인 및 정부 관계자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만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자리에는 국내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을 비롯한 기업인들과 주요 경제단체장들이 참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시진핑 주석과 양국 기업인들의 만남을 계기로 한동안 경색됐던 한중 경제 협력이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이번 시진핑 주석의 방한이 11년 만에 국빈 방문 형식으로 이뤄지는 만큼 실질적인 관계 개선의 계기가 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이와 관련 반도체와 배터리, 전기차 등 미래 산업 분야에서 양국 간 공급망을 복원하기 위한 협력이 속도를 낼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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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9 20:13:08 oid: 003, aid: 0013567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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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신화/뉴시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중화인민공화국 건국(국경절) 76주년 기념 리셉션에서 연설하고 있다. 중국 국경절은 1949년 10월 1일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서 당시 마오쩌둥 주석이 중화인민공화국 수립을 선포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2025.10.01. [경주=뉴시스]이현주 기자 = 11년 만에 한국을 찾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주요 그룹 총수들이 만찬을 갖는다. 29일 재계에 따르면 시 주석과 기업인들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마지막 날인 내달 1일 만찬을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기업인으로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 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김동관 한화 부회장 등 주요 그룹 총수들과 경제단체장이 참석할 전망이다. 중국 측에서는 류창둥 징둥닷컴 창업자, 쩡위췬 CATL 회장, 리판룽 시노켐 회장 등이 참석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APEC 정상회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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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29 19:01:11 oid: 015, aid: 000520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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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사진=XINHUA 국내 주요 기업 총수를 비롯한 기업인들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국빈 방한하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날 예정이다. 29일 재계에 따르면 오는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방한하는 시 주석은 이 기간에 한중 기업인 및 정부 관계자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만들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는 국내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을 비롯한 기업인들과 주요 경제단체장들이 참석할 전망이다. 중국에서는 배터리회사 CATL의 쩡위친 회장, 국영 에너지기업 시노켐의 리판룽 회장, 징둥닷컴의 류창둥 회장 등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시 주석의 방한이 11년 만에 국빈 방문 형식으로 이뤄지는 만큼 한동안 경색됐던 한중 경제 협력 및 실질적인 관계 개선의 계기가 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이와 관련, 반도체와 배터리, 전기차 등 미래 산업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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