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경석 두나무 대표 "스테이블코인으로 세계 금융 질서 재편"[경주 APEC]

2025년 10월 2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4개
수집 시간: 2025-10-29 20:2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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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9 17:38:35 oid: 421, aid: 000857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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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급결제, 자산관리, 자본시장 모두 '웹3 기반'으로 변화할 것" 두나무, 기와체인·기와월렛 등으로 스테이블코인 시대 대비 오경석 두나무 대표가 29일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열린 'APEC CEO 서밋 코리아 2025'에서 '통화와 글로벌 금융시장의 미래'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두나무 제공. (서울=뉴스1) 박현영 블록체인전문기자 = "스테이블코인은 전 세계 금융 시스템의 진화를 가속화하고, 화폐 주권의 근본 구조를 재편할 것입니다."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의 오경석 대표는 29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에이펙) 최고경영자(CEO) 서밋'에서 블록체인 기술과 전통 금융 시스템을 잇는 가교가 스테이블코인이라고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오 대표는 이날 스테이블코인이 단순한 결제 수단을 넘어, 금융 인프라 자체를 변화시키고 있다고 했다. 그는 "현재 스테이블코인의 시가총액이 3000억달러에 달한다. 스테이블코인이 확산되면서 그 기반이 되는 블록체인 인프라, 지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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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2025-10-29 19:53:09 oid: 005, aid: 00018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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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대표, APEC CEO 서밋 기조연설서 ‘코인 거품론’ 정면 돌파 오경석 두나무 대표가 29일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에서 '디지털 화폐와 국제 금융시장의 미래'를 주제로 연설하고 있다. 연합뉴스 오경석 두나무 대표가 “거품은 진화를 위한 통과의례”라며 최근 제기되는 ‘디지털 자산 거품론’에 대한 정면 돌파에 나섰다. 그는 스테이블코인이 세계 화폐 주권의 근본 구조를 재편할 것이라 강조했다. 두나무는 국내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다. 오 대표는 29일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기조연설에서 “철도, 전기, 인터넷 모두 한때 거품이라 불렸지만 결국 필수 인프라가 됐다”며 “(디지털 자산) 거품을 두려워하기보다 그 이면의 진화 방향을 읽어 대응책을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표적인 예시로 아마존과 비트코인의 사례도 소개됐다. 오 대표는 “닷컴 버블 당시 2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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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2025-10-29 17:36:14 oid: 138, aid: 0002208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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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석 두나무 대표가 10월29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의 부대행사로 열린 CEO 서밋에서 기조 연설을 하고있다. ⓒ두나무 - "두나무, 거래소를 넘어 글로벌 금융 인프라로 진화할 것" - 화폐가 아닌 신뢰를 설계하는 시대… "아시아 넘어 세계로 확장" [디지털데일리 박기록기자] 오경석 두나무 대표가 29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의 부대행사로 열린 CEO 서밋의 기조 연설자로 나서 "블록체인과 스테이블코인의 도입은 아직 초기 단계로 그 성장 잠재력은 실로 막대하다"며 "블록체인 혁명에서는 한국과 두나무가 글로벌 파트너들과 함께 새로운 금융 질서를 구축할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10월 28일에서 31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APEC CEO 서밋에는 각국 최정상급 기업인들이 참석한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 맷 가먼 AWS CEO, 사이먼 칸 구글 아시아태평양 부사장, 사이먼 밀너 메타 부사장, 안토니 쿡 마이크로소프트 부사장 등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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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2025-10-29 17:08:14 oid: 243, aid: 0000087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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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오경석 대표가 29일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열린 ‘APEC CEO 서밋 코리아 2025’에서 ‘통화와 글로벌 금융시장의 미래’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사진 두나무] [이코노미스트 김정훈 기자] 오경석 두나무 대표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의 부대행사로 열린 CEO 서밋의 기조 연설자로 나섰다. 오 대표는 "블록체인과 스테이블코인의 도입은 아직 초기 단계로 그 성장 잠재력은 실로 막대하다"며, "블록체인 혁명에서는 한국과 두나무가 글로벌 파트너들과 함께 새로운 금융 질서를 구축할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10월 28일에서 31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APEC CEO 서밋에는 각국 최정상급 기업인들이 참석한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 맷 가먼 AWS CEO, 사이먼 칸 구글 아시아태평양 부사장, 사이먼 밀너 메타 부사장, 안토니 쿡 마이크로소프트 부사장 등 글로벌 테크 리더들이 기조 연설자로 이름을 올렸다. 제인 프레이저 씨티그룹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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