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내년 물량 솔드아웃"…'동시다발' 주문 쇄도

2025년 10월 2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16개
수집 시간: 2025-10-29 20: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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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9 11:59:15 oid: 003, aid: 0013565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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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추론의 시대…메모리 수요처 다변화 '독불장군' HBM도 일반 메모리와 협력 "초호황 시작"…메모리 산업 기대 증폭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SK하이닉스가 올해 3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지만, 회사를 향한 시장의 눈높이는 더욱더 높아지고 있다. SK하이닉스는 급증하는 AI(인공지능) 메모리 수요로 HBM(고대역폭메모리)뿐 아니라 D램과 낸드 플래시 메모리 전제품의 내년 생산분이 이미 솔드 아웃(매진) 됐다고 공언했다. AI 서버는 물론 일반 서버의 주문도 쇄도하고 있다. 메모리 품귀 현상이 수요 산업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어, 가격 상승과 출하량 증가가 동시에 나타나는 초호황기가 나타날 것이란 기대치를 언급했다. SK하이닉스가 만든 HBM, 게임의 법칙 바꿔 29일 SK하이닉스는 올해 3분기 매출 24조4489억원, 영업이익 11조3834억원으로 창사 이래 최고 실적을 올렸다. AI 산업이 불러온 대 투자의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면서, H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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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2025-10-29 20:05:51 oid: 029, aid: 000299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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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수요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한 SK하이닉스가 과거 반도체 슈퍼사이클(장기 호황)보다 더 큰 호황이 올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을 내놨다. AI용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가 전 산업군으로 확장되면서 그 여파로 스마트폰과 노트북 등 범용 제품군까지 공급부족 상황에 처하는 전반적인 메모리 품귀현상이 2027년까지는 계속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SK하이닉스는 올해 3분기에도 글로벌 D램 시장에서 1위 자리를 유지한 가운데, 내년부터는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 HBM4 양산 체제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판매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29일 SK하이닉스는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이같이 밝혔다. SK하이닉스는 매출 24조4489억원, 영업이익 11조3834억원, 순이익 12조5975억원을 각각 기록했는데, 분기 영업이익이 10조원을 돌파한 것은 창사 이후 처음이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올해 메모리 시장은 당초 예상과는 다르게 전 제품군에서 수요가 급격히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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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5-10-29 18:40:13 oid: 020, aid: 0003670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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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매출 24조4489억·영업이익 11조3834억 원 분기 최대 영업이익 실적 영업이익 전년比 62%↑… 영업이익률 47% HBM 등 고부가제품 판매 확대 영향 6세대 HBM 등 내년 수요 확보 순항 업계 “경쟁사 시장 진입해도 영향 제한적일 것” SK하이닉스 이천 사업장(행복문) SK하이닉스가 창사 최초로 10조 원 넘는 분기 영업이익을 기록해 실적 릴레이를 이어갔다. 고부가제품인 HBM을 앞세워 수익성을 극대화했고 내년 사업 준비까지 순항 중이다. SK하이닉스는 올해 3분기 매출 24조4489억 원, 영업이익 11조3834억 원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작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39% 늘었고 영업이익은 62% 증가했다. 매출 증가율을 웃도는 영업이익 성장률로 수익성까지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영업이익률은 47%로 지난 2분기(41%)를 넘어섰다. D램과 낸드 가격 상승이 본격화되고 인공지능(AI) 서버용 고성능 제품 출하량이 증가하면서 이번 실적을 주도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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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29 17:48:13 oid: 015, aid: 0005203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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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최대 실적…"내년 메모리 완판" HBM 효과…3분기 영업익 11.4조 젠슨 황 "한·미 기뻐할 발표 할 것"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AI)발 메모리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힘입어 올 3분기 창사 이후 최대인 11조4000억원에 달하는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29일 발표했다. 경기 이천 SK하이닉스 본사 전경. 연합뉴스 메모리 반도체 슈퍼 호황 사이클에 올라탄 SK하이닉스가 올해 3분기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거뒀다. 인공지능(AI) 서버와 AI 폰에 들어가는 최첨단 D램 및 낸드플래시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내년에 생산할 물량까지 완판됐다. SK하이닉스는 “올해 3분기 매출 24조4489억원, 영업이익 11조3834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발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9.1%, 61.9% 급증했다. SK하이닉스가 1개 분기에 10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SK하이닉스는 D램, 낸드플래시 가격 상승과 고대역폭메모리(H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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