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리더들 경주로‥잠시 뒤 CEO서밋 시작

2025년 10월 2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70개
수집 시간: 2025-10-29 20: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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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10-29 00:56:07 oid: 023, aid: 0003937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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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상무, 4대 그룹 총수 등 초청 협력 방안 논의 후 대규모 만찬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2025 CEO 서밋’ 공식 개막을 하루 앞둔 28일 경주 화랑마을 어울마당에서 각국 참석자를 맞이하는 환영 만찬이 열렸다. 만찬에는 국내외 정·재계 인사 600여 명이 참석했다. 사진은 서밋 의장을 맡은 최태원(왼쪽)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과 김민석(가운데) 국무총리가 사이먼 칸(최 회장과 김 총리 사이 등진 인물) 구글 아시아·태평양 부사장과 인사를 나누는 모습./국무총리실 트럼프 미 행정부의 통상·외교 수뇌부가 다자 국제회의인 경주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기간 중 한국과 별도의 비즈니스 행사를 열고 양국 간 산업 협력 및 통상 현안을 논의한다. 난항 중인 한미 관세 협상 국면에서 우호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한국 기업들의 대규모 대미 투자에 대한 감사를 표하는 차원으로 풀이된다. 정부 관계자 등에 따르면,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은 29일 오후 5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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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2025-10-29 19:53:10 oid: 658, aid: 0000124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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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규모 CEO 서밋 - 구글·삼성·LG·롯데 등 총출동 - 최태원 상의회장 개회사 포문 - 사흘간 20개 세션 토론의 場 - 李 “AI 이니셔티브 제안할 것” - 트럼프도 특별 연설자로 나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경제포럼인 ‘2025 APEC CEO 서밋’이 29일 오전 경북 경주에서 개막했다. APEC CEO 서밋은 1996년 필리핀 마닐라에서 처음 개최돼 올해 경주 서밋은 33회째다. 대한민국에서는 2005년 부산 서밋에 이어 두 번째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이날 경북 경주 예술의 전당 화랑홀에서 APEC CEO 서밋 개막식을 열었다. 29일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최고경영자(CEO) 서밋에서 기업 총수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연설을 경청하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 제공·공동취재단 이날 CEO 서밋 개회식에는 이재명 대통령, 국내 주요 그룹 회장, 글로벌 기업인 및 전문가 등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국내 기업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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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0-29 18:52:16 oid: 025, aid: 0003478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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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29일 경북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최고경영자(CEO) 서밋(Summit) 개회식에서 정상 특별연설을 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이 29일부터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했다.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등 한·미 정상도 각각 재계 리더들 앞에서 글로벌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9일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올해로 30년째를 맞는 APEC CEO 서밋은 세션 수(20개)·참석 연사 수(70여명)·해외 정상 수(14명)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기간도 총 4일 일정으로, 지난해 페루에서 열린 CEO 서밋(3일)보다 하루 더 늘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의 회장이 29일 경북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최고경영자(CEO) 서밋(Summit) 개회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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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29 10:12:18 oid: 629, aid: 0000438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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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CEO 서밋' 공식 개막…29~31일 사흘간 진행 역대 최대 규모…APEC 정상·글로벌 빅샷 1700명 참석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오른쪽부터), 최태원 SK 회장 겸 대한상의 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등 주요 그룹 총수들이 29일 오전 경주 예술의 전당 화랑홀에서 열리는 '2025 APEC CEO 서밋' 개회식에 참석한다. /뉴시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 회장 겸 대한상의 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등 주요 그룹 총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경제 포럼인 '2025 APEC CEO 서밋' 일정을 소화한다. 대한상의는 29일 오전 경주 예술의 전당 화랑홀에서 '2025 APEC CEO 서밋'을 개최했다. 올해 'CEO 서밋' 행사는 세션과 참석 연사, 참여 정상급 인사 수, 행사 기간 등에서 역대 최대 규모다. 이날 'CEO 서밋' 개회식에는 이재명 대통령과 국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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