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CEO 서밋 개막…이재명 대통령 "韓, 선도국가 역할"

2025년 10월 2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72개
수집 시간: 2025-10-29 19:46:47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머니투데이 2025-10-29 13:26:36 oid: 008, aid: 0005270010
기사 본문

[APEC 정상회의](종합) 이재명 대통령, 개막식서 15분간 연설…트럼프 대통령 등 각국 정상들도 연설 31일까지 20개 세션, 사흘간 여정 돌입…이재용·정의선·구광모 등 개막식 총출동 최태원 "여러 도전에 대한 해법 함께 논의하는 자리될 것" (서울=뉴스1) 허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경북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최고경영자(CEO) 서밋 개회식에서 특별연설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0.29/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허경 기자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경제포럼인 '2025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CEO(최고경영자) 서밋'이 역대 최대 규모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첫 번째 특별 연사로 나서 "대한민국은 경제성장과 발전의 경험을 아낌없이 나...

전체 기사 읽기

중앙일보 2025-10-29 18:52:16 oid: 025, aid: 0003478819
기사 본문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경북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최고경영자(CEO) 서밋(Summit) 개회식에서 정상 특별연설을 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이 29일부터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했다.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등 한·미 정상도 각각 재계 리더들 앞에서 글로벌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9일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올해로 30년째를 맞는 APEC CEO 서밋은 세션 수(20개)·참석 연사 수(70여명)·해외 정상 수(14명)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기간도 총 4일 일정으로, 지난해 페루에서 열린 CEO 서밋(3일)보다 하루 더 늘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의 회장이 29일 경북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최고경영자(CEO) 서밋(Summit) 개회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김...

전체 기사 읽기

조선일보 2025-10-29 00:56:07 oid: 023, aid: 0003937471
기사 본문

美 상무, 4대 그룹 총수 등 초청 협력 방안 논의 후 대규모 만찬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2025 CEO 서밋’ 공식 개막을 하루 앞둔 28일 경주 화랑마을 어울마당에서 각국 참석자를 맞이하는 환영 만찬이 열렸다. 만찬에는 국내외 정·재계 인사 600여 명이 참석했다. 사진은 서밋 의장을 맡은 최태원(왼쪽)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과 김민석(가운데) 국무총리가 사이먼 칸(최 회장과 김 총리 사이 등진 인물) 구글 아시아·태평양 부사장과 인사를 나누는 모습./국무총리실 트럼프 미 행정부의 통상·외교 수뇌부가 다자 국제회의인 경주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기간 중 한국과 별도의 비즈니스 행사를 열고 양국 간 산업 협력 및 통상 현안을 논의한다. 난항 중인 한미 관세 협상 국면에서 우호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한국 기업들의 대규모 대미 투자에 대한 감사를 표하는 차원으로 풀이된다. 정부 관계자 등에 따르면,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은 29일 오후 5시부터...

전체 기사 읽기

디지털타임스 2025-10-29 18:53:54 oid: 029, aid: 0002990208
기사 본문

"한국과 기술 분야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고 유대관계를 갖고 있다. 미국이 위대한 국가가 되고 있고 한국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9일 경주 예술의 전당 화랑홀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개막 특별연설에서 이 같이 한국을 추켜세웠다. 트럼프 대통령의 특별연설을 시작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APEC CEO 서밋이 3박 4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개회식에는 이재명 대통령과 국내 주요 그룹 회장, 글로벌 기업인·전문가 등 아태 지역 21개국 등에서 1700여명이 참석했다. 세션과 참석연사, 참여 정상급 인사 수 등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이전보다 하루 늘어난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국내 기업인으로는 주최측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맡고 있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 정기선 HD현대 회장...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