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러트닉 주재 만찬에 주요 그룹 총수 총출동

2025년 10월 2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3개
수집 시간: 2025-10-29 19:2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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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2025-10-29 19:03:09 oid: 005, aid: 000181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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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美는 AI·조선·방산 기업 참석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주요 그룹 총수들이 경북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특별연설을 듣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정기선 HD현대그룹·신동빈 롯데그룹·정의선 현대차그룹·최 회장, 구광모 LG그룹·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대한상의 제공 한·미 경제계를 대표하는 기업인들이 한·미 정상회담과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을 계기로 경주에서 대규모 회동을 가졌다. 지난 8월 미국 워싱턴DC에서 개최된 한·미 비즈니스 행사 때와 마찬가지로 국내 4대 그룹 총수들이 총출동했고, 미국 측에선 인공지능(AI)·조선 등 양국 협력이 강조되고 있는 주요 분야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미국의 관세 정책을 주도하고 있는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이 행사를 주재했다. 29일 오후 경주예술의전당에선 한·미 기업인들이 참석하는 비즈니스 라운드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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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0-29 05:00:00 oid: 025, aid: 0003478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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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 UPI=연합뉴스 한·미 정상회담이 열리는 29일, 경주에선 양국의 경제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민관이 만나는 자리가 마련된다. 이 자리엔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과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 그리고 양국 협력을 위한 한·미 대표 기업 총수·최고경영자(CEO)들이 모인다. 미국이 한국 기업의 과감한 대미 투자를 원하는 만큼 논의 결과가 한·미 관세협상의 윤활유 역할을 할 가능성이 있다. 28일 재계에 따르면, 29일 저녁 러트닉 장관 주재로 경주에서 CEO 리셉션이 열린다. 한·미 정상회담이 열린 직후다. 리셉션엔 한국에선 우선 김정관 장관이 참석한다. 기업인들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 회장 등 4대 그룹 총수를 포함해 10여개 기업 총수·CEO가 참석한다. 재계 관계자는 “참석할 한국 기업을 미국 측이 직접 선정하고 접촉했다”며 “그런 만큼 ‘10대 그룹’ 같은 기준이 아닌, 미국의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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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0-29 18:59:08 oid: 031, aid: 0000976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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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비즈니스 만찬, 무역협상 메시지 주목 다음달 1일 시진핑 주석, 韓 기업인들과 회동 예정 국내 주요 그룹 총수들이 2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함께 방한한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과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및 만찬’에 참석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특별연설에서 “한국과도 조만간 무역협상을 마무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협상 ‘맞수’였던 러트닉 장관과 한국 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이 29일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및 환영 만찬 참석을 위해 입장하고 있다. [사진=최란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 정기선 HD현대 회장,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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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9 18:02:48 oid: 421, aid: 0008571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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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APEC] 경주 머물며 글로벌 빅샷과 만남 이어가…투자·협업 논의 러트닉 장관과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오늘 만찬도 예정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29일 경북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최고경영자(CEO) 서밋(Summit) 개회식에서 참석 기업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공동취재)2025.10.29/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경주=뉴스1) 박기호 양새롬 박기범 기자 =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경제포럼인 '2025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Summit(서밋)'을 맞아 경주를 찾은 우리나라 재계 총수들이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과의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 참석했다. 이들은 또 분 단위로 시간을 쪼개가면서 글로벌 경제 리더들과 비공개 면담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다양한 협의가 오가면서 기업 간 협업과 투자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온다. 특히, 30일 예정된 젠슨 황 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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