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에프, 8개 분기만에 흑자 전환…하이니켈 사상 최대 출하량(종합)

2025년 10월 2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0개
수집 시간: 2025-10-29 18:3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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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9 16:51:19 oid: 018, aid: 000615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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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익 221억원…2023년 3분기 이후 첫 흑자 하이니켈 제품 분기 기준 최대 출하량 달성 하이니켈·LFP 양극재 투트랙 통해 성장 구축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엘앤에프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221억원으로 8개 분기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전기차 배터리의 양극재에 사용되는 하이니켈 제품 판매가 급증하면서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엘앤에프는 29일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21억원으로 2023년 3분기 이후 8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652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5.5% 증가했다. 순손실은 1183억원으로 적자 폭이 확대됐다. 이번 실적 개선은 하이니켈 제품 판매 확대와 유럽향 출하량 증가에 따른 가동률 회복, 3분기 원재료 가격 반등 등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실제로 판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양극재 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NCMA)95 단독 공급 지속과 글로벌 완성차 고객의 Ni-95% 제품 적용 확대, 신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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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2025-10-29 18:13:08 oid: 138, aid: 0002208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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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Q BEP 유지 전망…국내외 추가 LFP 양극재 수주 논의 중" 대구국가산업단지 2단계 구역에 위치한 엘앤에프의 구지 3공장 전경 [ⓒ엘앤에프] [디지털데일리 고성현 기자] 8개 분기만의 흑자전환에 성공한 엘앤에프가 손익 확대를 위한 전략을 내놨다. 리튬인산철(LFP) 양극재 투자 속도를 높이며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한편, 출하가 확대된 니켈 95% 함량 하이니켈 양극재의 독점적 공급 지위를 유지하겠다는 목표다. 29일 엘앤에프는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을 열고 매출 6522억원, 영업이익 22억원을 기록한 경영실적을 공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85.5% 올랐고 전분기 대비로는 25.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023년 4분기 이래 이어져 온 7개 분기 연속 적자를 털어내고 흑자전환했다. 하이니켈 양극재 출하가 꾸준히 늘어난 가운데, 유럽 전기차 수요가 회복된 데 따른 미드니켈 양극재 출하가 전분기보다 76% 가량 늘면서 매출이 확대됐다. 손익은 출하량 개선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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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 2025-10-29 17:20:09 oid: 092, aid: 0002395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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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사 전기차 판매 호조·재고평가손 환입 반영 엘앤에프가 양극재 출하량 대폭 증가에 힘입어 지난 2023년 4분기부터 지속된 영업이익 적자 흐름에서 탈출했다. 엘앤에프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6천523억원, 영업이익 221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5.5%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하이니켈 양극재 제품 판매 확대와 유럽향 출하량 증가에 따른 가동률 회복, 원재료 가격 반등에 따른 환입 효과가 손익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설명이다. 엘앤에프 대구 구지 3공장 실제 판가 하락에도 니켈 함량 95%인 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NCMA)95 단독 공급 지속과 글로벌 완성차 고객의 NCMA95 제품 적용 확대, 신차 판매 호조 등으로 4개 분기 연속 출하량이 증가하며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반면 구제품 단종 등 일회성 비용 76억원이 반영돼 일부 이익이 상쇄됐다. 3분기 전체 출하량은 전분기 대비 약 38.7% 증가해 회사가 제시한 목표 수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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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29 17:10:16 oid: 629, aid: 0000438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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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6523억원…전년 동기 대비 85.5%↑ 엘앤에프는 올해 3분기 연결제무제표 기준 매출액 6523억원, 영업이익 221억원을 잠정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엘앤에프 대구 공장. /엘앤에프 엘앤에프는 올해 3분기 연결제무제표 기준 매출액 6523억원, 영업이익 221억원을 잠정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2023년 4분기부터 올해 2분기까지 7개 분기 연속 적자를 이어오던 엘앤에프는 8개 분기 만에 흑자로 돌아섰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5.5%,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724억원 적자에서 945억원 증가했다. 전 분기 대비 매출은 25.4%, 영업이익은 118% 상승한 수치다. 엘앤에프는 "하이니켈 제품 판매 확대와 유럽향 출하 증가에 따른 가동률 회복, 원재료 가격 반등에 따른 환입 효과가 손익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3분기 전체 출하량은 전 분기 대비 약 38.7% 증가해 목표치를 달성했으며, 하이니켈 제품은 약 33% 늘어 분기 기준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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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 2025-10-29 18:42:10 oid: 092, aid: 0002395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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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공급 기반 출하량 지속 성장 예상…LFP 공급 논의 다수 진행 8개 분기 만에 영업이익 흑자를 낸 엘앤에프가 내년에도 실적 개선을 이룰 것으로 전망했다. 신제품인 하이니켈 95(니켈 함량 95%) 양극재 판매 증가와 더불어 리튬인산철(LFP) 양극재 판매를 시작함에 따라 사업이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엘앤에프는 29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이같은 전망을 공유했다. 회사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6천523억원, 영업이익 22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5.5%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류승헌 엘앤에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내년 실적 전망에 대해 “경영계획 수립 단계라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긴 다소 이르지만, 전반적인 기조를 본다면 주요 고객사의 하이니켈 95 적용 전기차(EV)가 계속 확대되고 있고, 저희의 독점적 공급 지위도 내년에도 유지돼 출하량 증가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특히 내년 LFP 양극재 양산이 시작되면서 이익 기반이 다각화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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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29 16:59:08 oid: 119, aid: 0003018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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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니켈 제품 판매 확대·유럽향 출하 증가로 가동률 회복 원재료 가격 반등에 따른 환입 효과로 손익 개선 미드니켈 제품 출하 76% 급증, 매출 성장 견인 4분기 Ni-95% 수요 견조…연간 출하 목표 달성 전망 엘앤에프 대구 구지 3공장 전경. ⓒ엘앤에프 [데일리안 = 정진주 기자] 엘앤에프는 29일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2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523억원으로 85.5% 증가했다. 엘앤에프는 2023년 4분기부터 올해 2분기까지 7개 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으며, 8개 분기 만에 흑자로 돌아섰다 회사는 "하이니켈 제품 판매 확대와 유럽향 출하량 증가에 따른 가동률 회복, 3분기 원재료 가격 반등에 따른 환입 효과가 손익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판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NCMA95 단독 공급 지속, 글로벌 완성차 고객의 Ni-95% 제품 적용 확대, 신차 판매 호조 등으로 4개 분기 연속 출하량이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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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9 17:10:17 oid: 016, aid: 0002549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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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량 회복 3Q ‘흑자 전환’ 하이니켈 역대 최대 출하량 달성 4분기에도 성장세 지속 전망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엘앤에프는 29일 3분기 실적설명회에서 2025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523억원, 영업이익 22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25.4%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118%, 전년 동기 대비 130% 상승하며 실적 개선과 함께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회사는 “하이니켈 제품 판매 확대와 유럽향 출하량 증가에 따른 가동률 회복, 3분기 원재료 가격 반등에 따른 환입 효과가 손익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판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NCMA95 단독 공급 지속과 글로벌 완성차 고객의 Ni-95% 제품 적용 확대, 신차 판매 호조 등으로 4개 분기 연속 출하량이 증가하며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실질 영업이익은 더 높은 수준을 기록했으나, 구제품 단종 등 일회성 비용 반영으로 일부 이익이 상쇄되었다고 설명했다.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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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2025-10-29 17:17:11 oid: 088, aid: 0000978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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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에프 대구 구지3공장. 엘앤에프 제공 2차전지 소재 기업 엘앤에프가 8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엘앤에프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천523억 원, 영업이익 221억 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25.4%, 영업이익은 11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측은 "하이니켈 제품 판매 확대와 유럽시장 출하량 증가에 따른 가동률 회복, 3분기 원재료 가격 반등에 따른 환입 효과가 손익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실제 양극재 판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NCMA95 단독 공급과 글로벌 완성차 고객의 니켈 함유량 95% 제품 적용 확대, 신차 판매 호조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4개 분기 연속 출하량이 늘었다. 다만 구제품 단종 등 일회성 비용 반영으로 일부 이익이 상쇄됐다는 설명이다. 올해 3분기 전체 출하량은 전 분기 대비 약 38.7% 증가해 회사가 제시한 목표 수준을 달성했다. 특히 하이니켈 제품은 전 분기 대비 약 33% 증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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