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더 기아 PV5’ 카고, 기네스 세계 기록 등재

2025년 10월 2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7개
수집 시간: 2025-10-29 18: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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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2025-10-29 10:11:10 oid: 082, aid: 000135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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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적재중량에도 1회 충전 693km 주행 첫 전용 PBV 모델…전기 경상용차 부문 뛰어난 실용성, 효율성, 유연성 모두 입증 기아 ‘더 기아 PV5’의 기네스 세계 기록 등재. 기아 제공 기아의 ‘더 기아 PV5(PV5)’ 카고 모델이 최장 거리 주행으로 기네스 세계 기록을 다시 썼다. 기아는 PV5 카고 모델이 최대 적재중량을 싣고 1회 충전 가장 긴 주행 거리인 693.38km를 달성한 전기 경상용차(eLCV)로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됐다고 29일 밝혔다. 이와 같은 PV5 카고의 기네스 기록은 기아가 경상용차 부문에서 주행 효율성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세운 동시에 혁신적이고 실용적인 모빌리티 솔루션 개발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번 보여줬다는 평가다. 송호성 기아 사장은 “PV5 카고가 세운 기네스 세계 기록은 이동을 넘어 새로운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기아의 비전을 보여주는 뜻깊은 성과”라며 “기아의 PBV 차량이 콘셉트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환경에서도 뛰어난 효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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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29 18:09:13 oid: 014, aid: 0005426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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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적재중량·1회 충전 최장 주행 기아 PV5 카고 모델. 기아 제공 기아는 첫 전용 목적기반모빌리티(PBV) 모델인 '더 기아 PV5 카고'가 최대 적재중량을 싣고 1회 충전으로 가장 긴 거리(693.38㎞)를 주행하면서, 전기 경상용차 부문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기록 도전은 71.2㎾h 배터리를 탑재한 PV5 카고 4도어 모델(유럽 기준)로 진행됐다. 차량의 실용성을 입증하기 위해 최대 적재중량인 665㎏을 모두 채운 상태로 지난달 30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북부 공도에서 이뤄졌다. 주행 코스는 물류 업무를 재현하도록 58.2㎞의 도심 및 외곽 도로와 고도 상승 구간을 반복 주행하는 방식으로 구성됐고, 주행 과정은 위성항법시스템(GPS) 트래킹과 차량 내부 카메라로 기록됐다. 주행에는 상용차 전문 기자인 조지 바로우와 현대차·기아 유럽기술센터 선임 엔지니어 크리스토퍼 니게마이어가 참여했다. 조지 바로우 기자는 "PV5 카고가 최대 적재중량으로 단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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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9 14:20:16 oid: 018, aid: 0006150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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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소지츠와 '기아 PBV 재팬' 설립, 내년 'PV5' 판매 탄소중립 정책 맞춰 증가하는 EV밴 수요 시장 공략 첫해 딜러 8개, 서비스센터 100개로 시작 점차 확대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기아가 PV5를 앞세워 본격적인 일본시장 진출에 나선다. PV5는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비전을 실현할 첨병 역할을 맡는다. 기아는 29일 일본 ‘도쿄 빅 사이트(Tokyo Big Sight)’에서 개최된 ‘2025 재팬 모빌리티쇼(2025 Japan Mobility Show)’에서 현지 최초로 PV5을 공개하고 2026년 일본 EV 밴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2025 재팬모빌리티쇼’ 기아관 전경 (왼쪽부터) PV5 슈필라움 글로우캐빈, PV5 패신저, PV5 카고.(사진=기아) 기아는 2030년까지 신차 판매 비중의 30%를 전기차로 전환하겠다는 일본 정부의 탄소 중립 정책에 따라 EV 밴 등의 수요가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PBV를 통해 이 같은 수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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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9 14:15:00 oid: 421, aid: 000857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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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팬 모빌리티쇼] PV5 日 내년 상반기 판매 돌입 종합상사 소지츠 판매망 활용…진출 첫해 서비스센터 100개 구축 29일 일본 도쿄 빅 사이트에서 열린 '재팬 모빌리티쇼 2025'에서 김상대 기아 PBV비즈니스사업부장이 목적기반차량(PBV) 'PV5'를 일본 시장에 최초로 공개하고 있다. 2025.10.29/뉴스1 김성식 기자 (도쿄=뉴스1) 김성식 기자 = 기아(000270)가 첫 번째 목적기반차량(PBV) 'PV5'를 앞세워 일본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탄소 중립 정책에 따라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현지 전기 밴 수요를 공략하기 위해서다. 현지 종합상사의 유통망을 활용해 내년 상반기부터 판매에 돌입한다. 중형 'PV5' 패신저·카고 출시…대형 'PV7' '27년 출격 예고 기아는 29일 일본 도쿄 빅 사이트에서 열린 '재팬 모빌리티쇼 2025'에서 현지 최초로 PV5를 공개하며 내년 상반기 일본 전기 밴 시장 진출을 공식 선언했다. PV5는 지난 6월 한국 시장에 선보인 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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