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건설기계, 3Q 영업익 558억…전년대비 30% 증가

2025년 10월 2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3개
수집 시간: 2025-10-29 17:5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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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0-29 14:53:12 oid: 031, aid: 0000976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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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9547억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17% 늘어 광산 장비 비롯한 신흥시장 수요 증가 덕분 HD현대건설기계가 올해 3분기에 매출액 9547억원과 영업이익 558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HD현대건설기계 CI. 매출은 광산(Mining) 장비의 수요 증가를 비롯한 신흥 시장의 성장과 선진 시장의 실적 개선이 더해지며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매출 증가와 지역별 맞춤형 제품 포트폴리오를 통해 전년 동기 대비 30% 늘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북미·유럽 선진 시장이 수요 증가세로 전환됐다. 고수익 제품의 판매 확대 등으로 매출이 증가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유럽의 매출은 32%, 북미는 8% 늘었다. 또 부품 교체와 유지보수 중심의 AM(After Market) 시장에서 경제형 부품의 라인업 확대, 오일 판매 등을 통해 사업을 다각화하며, 수익성 개선 효과를 지속하고 있다. 신흥 시장의 경우, 광산 장비 수요 증가와 인프라 투자 및 건설 산업 호조 등에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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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워치 2025-10-29 16:58:07 oid: 648, aid: 00000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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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9547억·영업익 558억…각각 17%·30%↑ 광산장비 수요 확대·환율 효과에 수익성 개선 아프리카·유럽 등 주요 시장 고른 성장세 HD현대건설기계 분기 실적 추이./그래픽=비즈워치 HD현대건설기계가 3분기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영업이익이 500억원대로 올라섰고 영업이익률도 1년 만에 5%대를 회복했다. 광산장비 수요가 늘고 선진시장 판매가 회복세를 보인 덕분이다. 광산장비가 끌어올린 반등세 HD현대건설기계는 29일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9547억원, 영업이익 55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17% 늘고 영업이익은 30% 증가했다. 2분기보다 매출은 소폭(-1.3%)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39.4%나 뛰었다. 영업이익률은 5.8%로 직전 분기 대비 1.7%포인트 상승했다. HD현대건설기계의 50톤급 굴착기./사진=HD현대사이트솔루션 이번 분기 매출 성장은 광산 채굴 장비 중심의 신흥시장 호조가 주도했다. 자원·인프라 개발 수요가 늘면서 대형 장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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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9 16:03:36 oid: 008, aid: 0005270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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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HD현대건설기계 3분기 실적/그래픽=최헌정 HD현대건설기계가 그간 주춤했던 북미·유럽에서 회복세를 보이며 증권가 전망치를 웃도는 영업이익을 올렸다. 특히 유럽에서 내년까지 공격적인 영업 전략을 펼쳐 호실적을 이어갈 방침이다. HD현대건설기계는 올해 3분기 매출 9547억원, 영업이익 558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6.9%, 영업이익은 29.8% 증가했다. 당초 증권가에서는 400억원대 초반의 영업이익을 예상했으나 이를 상회한 실적을 거뒀다. 유럽 지역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한 1278억원을 기록하며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지난 5월 문을 연 벨기에 커스터마이제이션 센터가 안정화 단계에 접어든 데다 스웨덴, 노르웨이 등 신규 딜러망 확보가 주효했다는 설명이다. HD현대건설기계 관계자는 "4분기와 내년에도 수요가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이같은 추세를 사업계획에 반영해 유럽 시장에서 보다 공격적인 목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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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터 2025-10-29 16:27:07 oid: 293, aid: 000007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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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HD현대건설기계 HD현대건설기계가 광산 장비 수요 급증과 신흥시장 회복세를 발판으로 3분기 실적 개선세를 이어갔다. 내년 1월 HD현대인프라코어와의 합병을 앞두고 지역 포트폴리오와 제품 믹스를 재정비하며 합병 전 리빌딩 모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기 실적 회복을 넘어 통합 이후의 시장 체력을 입증하는 예열 구간에 들어섰다는 평가다. 아프리카·유럽이 견인한 실적 회복세 HD현대건설기계는 올 3분기 매출 9547억원, 영업이익 558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 30%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5.8%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아프리카 시장의 성장세가 단연 돋보였다. 금광 개발과 인프라 투자 확대에 힘입어 매출이 전년보다 216% 급증했다. 에티오피아·수단 등 광산 장비 수요가 높은 지역에서 대형 장비 판매가 크게 늘었다. 유럽과 북미 모두 매출이 늘었다. 유럽은 32%, 북미는 8% 증가해 수요가 점진적으로 살아나는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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