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2025 재팬 모빌리티쇼' 참가…"PV5로 日 본격 진출"

2025년 10월 2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5개
수집 시간: 2025-10-29 16:4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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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9 14:20:16 oid: 018, aid: 0006150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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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소지츠와 '기아 PBV 재팬' 설립, 내년 'PV5' 판매 탄소중립 정책 맞춰 증가하는 EV밴 수요 시장 공략 첫해 딜러 8개, 서비스센터 100개로 시작 점차 확대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기아가 PV5를 앞세워 본격적인 일본시장 진출에 나선다. PV5는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비전을 실현할 첨병 역할을 맡는다. 기아는 29일 일본 ‘도쿄 빅 사이트(Tokyo Big Sight)’에서 개최된 ‘2025 재팬 모빌리티쇼(2025 Japan Mobility Show)’에서 현지 최초로 PV5을 공개하고 2026년 일본 EV 밴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2025 재팬모빌리티쇼’ 기아관 전경 (왼쪽부터) PV5 슈필라움 글로우캐빈, PV5 패신저, PV5 카고.(사진=기아) 기아는 2030년까지 신차 판매 비중의 30%를 전기차로 전환하겠다는 일본 정부의 탄소 중립 정책에 따라 EV 밴 등의 수요가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PBV를 통해 이 같은 수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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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9 16:01:44 oid: 008, aid: 0005270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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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대 기아 PBV비즈니스사업부장(부사장)이 '재팬 모빌리티쇼 2025'에서 PV5를 소개하고 있다./사진=기아 기아가 전동화 전용 PBV(목적기반차량) 'PV5'를 앞세워 일본 시장에 재진출한다. 기아는 29일 일본 도쿄 빅 사이트에서 열린 '재팬 모빌리티쇼 2025'에서 현지 최초로 PV5을 공개하며 2026년 일본 EV 밴(Van)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기아는 과거 일본 시장에 진출했지만 저조한 판매로 지난 2013년 현지 법인을 철수한 바 있다. 일본 정부는 2030년까지 신차 판매 비중의 30%를 전기차로 전환할 계획이다. 기아는 이런 정책에 따라 EV 밴 등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PBV를 중심으로 관련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현지 재진출을 결정했다. 기아는 "일본 시장 진출은 PBV를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겠다는 계획의 일환"이라며 "현재 PV5는 한국과 유럽에 출시됐고 2026년에 일본을 포함한 중동, 아시아, 아프리카 등 판매 지역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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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29 16:10:51 oid: 277, aid: 000567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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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팬모빌리티쇼2025서 PV5 전시 현지 종합상사, 기아PBV재팬 내년 설립 기아는 29일 열린 재팬모빌리티쇼2025에서 목적기반차량(PBV) PV5를 처음 공개했다. 앞서 현지 종합상사 소지츠와 계약을 맺고 현지 판매를 시작했는데 내년부터는 소지츠가 출자한 별도 법인을 설립, 미니밴 시장에 본격 진출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PV5는 현재 국내와 유럽에서 팔린다. 내년 일본을 포함해 중동, 아시아, 아프리카 등 수출을 늘리겠다는 계획으로 판매처를 본격적으로 확대하기 위한 일환으로 일본을 택했다. 기아는 "PBV 모델을 앞세운 전략은 기존 일본에 진출한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 차별화된 입지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라며 "일본 사회가 직면한 탄소 저감 문제에 현실적 대안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상대 기아 PBV비즈니스사업부장이 29일 재팬모빌리티쇼2025에서 PV5 차량을 소개하고 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제공 기아와 소지츠가 기아PBV재팬을 설립해 현지 유통망을 활용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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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9 14:15:00 oid: 421, aid: 000857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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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팬 모빌리티쇼] PV5 日 내년 상반기 판매 돌입 종합상사 소지츠 판매망 활용…진출 첫해 서비스센터 100개 구축 29일 일본 도쿄 빅 사이트에서 열린 '재팬 모빌리티쇼 2025'에서 김상대 기아 PBV비즈니스사업부장이 목적기반차량(PBV) 'PV5'를 일본 시장에 최초로 공개하고 있다. 2025.10.29/뉴스1 김성식 기자 (도쿄=뉴스1) 김성식 기자 = 기아(000270)가 첫 번째 목적기반차량(PBV) 'PV5'를 앞세워 일본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탄소 중립 정책에 따라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현지 전기 밴 수요를 공략하기 위해서다. 현지 종합상사의 유통망을 활용해 내년 상반기부터 판매에 돌입한다. 중형 'PV5' 패신저·카고 출시…대형 'PV7' '27년 출격 예고 기아는 29일 일본 도쿄 빅 사이트에서 열린 '재팬 모빌리티쇼 2025'에서 현지 최초로 PV5를 공개하며 내년 상반기 일본 전기 밴 시장 진출을 공식 선언했다. PV5는 지난 6월 한국 시장에 선보인 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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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29 18:09:13 oid: 014, aid: 0005426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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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적재중량·1회 충전 최장 주행 기아 PV5 카고 모델. 기아 제공 기아는 첫 전용 목적기반모빌리티(PBV) 모델인 '더 기아 PV5 카고'가 최대 적재중량을 싣고 1회 충전으로 가장 긴 거리(693.38㎞)를 주행하면서, 전기 경상용차 부문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기록 도전은 71.2㎾h 배터리를 탑재한 PV5 카고 4도어 모델(유럽 기준)로 진행됐다. 차량의 실용성을 입증하기 위해 최대 적재중량인 665㎏을 모두 채운 상태로 지난달 30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북부 공도에서 이뤄졌다. 주행 코스는 물류 업무를 재현하도록 58.2㎞의 도심 및 외곽 도로와 고도 상승 구간을 반복 주행하는 방식으로 구성됐고, 주행 과정은 위성항법시스템(GPS) 트래킹과 차량 내부 카메라로 기록됐다. 주행에는 상용차 전문 기자인 조지 바로우와 현대차·기아 유럽기술센터 선임 엔지니어 크리스토퍼 니게마이어가 참여했다. 조지 바로우 기자는 "PV5 카고가 최대 적재중량으로 단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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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9 08:39:11 oid: 018, aid: 0006149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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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더 기아 PV5 카고 모델이 최장 거리 주행으로 기네스 세계 기록을 다시 썼다. 기아(000270)는 PV5 카고 모델이 최대 적재중량을 싣고 1회 충전 가장 긴 주행 거리인 693.38km를 달성한 전기 경상용차(eLCV)로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됐다고 29일 밝혔다. 송호성 기아 사장은 “PV5 카고가 세운 기네스 세계 기록은 이동을 넘어 새로운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기아의 비전을 보여주는 뜻깊은 성과”라며 “기아의 PBV 차량이 콘셉트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환경에서도 뛰어난 효율성과 실용성을 갖추고 있음을 입증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기록은 71.2kWh 배터리를 탑재한PV5 카고 4도어 모델로 진행됐으며, 차량의 실용성을 입증하기 위해 해당 모델의 최대 적재중량인 665kg을 모두 채운 상태로 지난달 30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북부 공도에서 이뤄졌다. 주행 코스는 물류 및 배달 업무를 충분히 재현할 수 있도록 58.2km의 도심 및 외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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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29 14:53:17 oid: 629, aid: 0000438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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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현지 판매 개시 소지츠와 합작 법인 설립 일본 전기 상용차 시장 공략 기아는 29일(현지시간)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막한 '2025 재팬 모빌리티쇼'에서 다목적 전동화 밴 'PV5'를 현지 최초로 공개하고, 2026년 일본 EV 밴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2025 재팬모빌리티쇼 기아관에 전시된 PV5 WAV. /기아 기아가 전동화 밴 'PV5'를 앞세워 일본 시장 진출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기아는 29일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막한 '2025 재팬 모빌리티쇼'에서 다목적 전동화 밴 'PV5'를 현지 최초로 공개하고, 2026년 일본 EV 밴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이번 일본 진출은 기아의 목적기반차량(PBV) 사업 글로벌 확장 전략의 일환이다. 기아는 일본 정부의 2030년 전기차 전환 목표에 맞춰 늘어나는 EV 밴 수요에 PBV로 대응하며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기아는 지난해 일본 종합상사 소지츠와 현지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합작 법인 기아 PB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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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0-29 14:15:00 oid: 417, aid: 0001109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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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팬모빌리티쇼] PV5, 내년 일본 출시 예정… '기아 PV5 재팬' 설립 기아가 '재팬 모빌리티쇼 2025'에서 PV5를 전시하고 내년 일본 EV 밴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사진은 기아 PV5 패신저 모델. /사진=김이재 기자 기아가 최초의 전동화 전용 목적기반차량(PBV) 'PV5'를 앞세워 본격적인 일본 시장 진출에 나선다. 기아는 29일 일본 '도쿄 빅 사이트(Tokyo Big Sight)'에서 개최된 '재팬 모빌리티쇼 2025'에서 PV5을 공개하고, 내년 일본 EV(전기)밴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2030년까지 신차 판매 비중의 30%를 전기차로 전환하겠다는 일본 정부의 탄소 중립 정책에 따라 EV 밴 등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 이에 적극 대응하고자 일본 시장 진출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기아는 지난해 일본 PBV 시장 진입을 위해 일본의 유력 종합상사 소지츠(Sojitz)와 현지 판매 계약도 체결했다. 소지츠는 자동차 판매를 비롯해 에너지, 금속, 화학, 식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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