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오늘 3분기 실적 발표...'10조 클럽' 눈앞

2025년 10월 2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08개
수집 시간: 2025-10-29 16:3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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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9 15:59:17 oid: 003, aid: 0013566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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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3분기 창사 이래 '최대 실적’ 7% 급등한 55만8000원 마감, 신고가 경신 증권가, 목표가 최대 70만원 제시 [이천=뉴시스] 김종택 기자 = SK하이닉스는 HBM(고대역폭메모리) 시장에서 쌓은 기술력을 앞세워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창사 이래 최초로 10조원을 넘어섰다.SK하이닉스는 올해 3분기 매출액 24조4489억원, 영업이익 11조3834억원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영업이익률은 무려 47%에 달한다.사진은 이날 경기 이천시 SK 하이닉스 본사 모습. 2025.10.29. jtk@newsis.com [서울=뉴시스] 배요한 기자 = SK하이닉스가 창사 이래 최대 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사상 최고가(정규장 기준)를 경신했다. 시가총액도 406조2253억원으로 불어나며, 처음으로 400조원을 돌파했다. 증권가는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지속과 메모리 업황 호조에 힘입어 4분기에도 최대 실적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70만닉스' 가능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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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0-29 13:43:51 oid: 417, aid: 0001109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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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M 넘어 D램·낸드까지 내년 솔드아웃 SK하이닉스가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11조 38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7조299억원) 대비 61.9% 증가한 수치로 분기 영업이익이 10조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24조4489억원으로 39.1% 증가했고, 순이익은 12조5975억원으로 119% 증가했다. 그래픽은 SK하이닉스 실적 추이. /그래픽=강지호 기자 SK하이닉스가 사상 처음으로 분기 영업이익 10조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다시 썼다. 인공지능(AI) 확산으로 고대역폭메모리(HBM)와 고용량 DDR5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데다 범용 D램 가격 회복이 맞물리면서 실적 상승세가 가속화된 결과다. 회사는 대규모 생산능력(CAPEX) 증설을 통해 'AI 메모리 초호황'에 선제 대응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SK하이닉스는 29일 올해 3분기(7~9월)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1조38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9%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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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2025-10-29 14:33:35 oid: 215, aid: 0001228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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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SK하이닉스가 올해 3분기 11조4천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습니다. 특히 HBM은 주요 고객사인 엔비디아에 내년 공급 협상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APEC 참석을 위해 방한할 예정인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노키아에 10억달러를 투자하고 6G 기술 협력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 산업부 홍헌표 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SK하이닉스가 시장의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내놨군요? <기자> SK하이닉스는 올해 3분기 매출 24조4,489억원, 영업이익 11조3,834억원으로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2분기 영업이익 9조원을 훌쩍 뛰어넘는 11조원대 영업이익을 기록한 것은 창사 이래 처음입니다. SK하이닉스는 주요 고객들의 AI 인프라 투자 확대로 메모리 전반의 수요가 급증했고, HBM3E 12단과 서버용 DDR5 등 고부가가치 제품군 판매 확대가 역대 최대 실적에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습니다. AI 서버 수요가 늘면서 D램과 낸드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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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9 13:49:06 oid: 421, aid: 000857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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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영업익 11.4조 '사상 최대'…내년 HBM·D램·낸드 완판 AI 시장구조 변화…D램·낸드 장기계약 원하는 고객사 확대 SK하이닉스(000660)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1조 3833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7조 299억 원)보다 61.9% 증가한 수치로 분기 영업이익이 10조 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24조4489억 원으로 39.1% 증가했고, 순이익은 12조 5975억 원으로 119% 증가했다.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SK하이닉스(000660)가 3분기에 사상 첫 10조 원대 영업이익을 기록하면서 메모리 슈퍼사이클(초호황)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인공지능(AI) 호황 중심에 선 고대역폭메모리(HBM)뿐 아니라 일반 D램과 낸드 내년 물량도 사실상 '솔드아웃'(매진) 되는 등 과거와 달리 슈퍼사이클이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슈퍼사이클 진입…HBM, D램, 낸드까지 내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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