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재팬 모빌리티쇼 첫 참가..넥쏘 내세워 친환경차로 日 정면돌파

2025년 10월 2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1개
수집 시간: 2025-10-29 16:2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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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29 14:22:12 oid: 014, aid: 0005426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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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재팬 모빌리티쇼 2025' 첫 참가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 일본 시장 최초 공개 '꾸준하고 담대한 도전으로 나아가는 미래' 주제로 현대차 수소 기술력 소개 "내년부터 계속 日 시장에 신차 내놓겠다" 현대차일본법인(HMJ) 시메기 토시유키 법인장(왼쪽)과 현대차 정유석 부사장이 29일 일본 도쿄 빅 사이트에서 열린 '재팬 모빌리티쇼 2025'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현대차그룹 제공 【파이낸셜뉴스 도쿄·서울=서혜진 특파원 김학재 기자】 현대자동차가 '재팬 모빌리티쇼 2025'에 처음 참가한 가운데 수소전기차(FCEV) '디 올 뉴 넥쏘'를 일본 시장에 최초로 선보이는 등 일본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현대차는 이번 재팬 모빌리티쇼에서 수소 기술 개발 경쟁력을 비롯해 '디 올 뉴 넥쏘'를 일본 시장에 알리며 수소 기술 리더십을 통한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2022년 일본에 진출한 현대차는 올해 첫 사업계획을 달성한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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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29 15:51:09 oid: 014, aid: 0005426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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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팬 모빌리티쇼 2025 열려 현대차·기아, 첫 참가로 일본 시장 진출 박차 올해 성과 낸 현대차, 넥쏘 공개로 신차 출시 기아, PV5로 일본 EV 밴 시장 공략 도요타, 최고급 브랜드 센추리로 세계 시장 겨냥 현대차일본법인(HMJ) 시메기 토시유키 법인장(왼쪽)과 현대차 정유석 부사장이 29일 일본 도쿄 빅 사이트에서 열린 '재팬 모빌리티쇼 2025'에서 공개된 수소전기차(FCEV) '디 올 뉴 넥쏘' 옆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현대차그룹 제공 기아가 29일 일본 '도쿄 빅 사이트'에서 개최된 '2025 재팬 모빌리티쇼'에서 현지 최초로 PV5를 공개한 가운데 '2025 재팬모빌리티쇼' 기아관에 전시된 PV5 WAV 모습. 사진 현대차그룹 제공 【파이낸셜뉴스 도쿄·서울=서혜진 특파원 김학재 기자】 현대차·기아가 '재팬 모빌리티쇼 2025'에 처음 참가한 가운데 친환경차 분야 경쟁력을 앞세워 일본 시장 공략에 대한 의지를 공개적으로 피력했다. 현대차는 수소전기차(F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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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29 15:51:07 oid: 011, aid: 0004549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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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재팬 모빌리티쇼 동시 참가 현대차, 신형 넥쏘 일본 최초 공개 기아, PV5로 EV밴 시장 진출 선언 '2025 재팬모빌리티쇼' 기아관 전경. 왼쪽부터 PV5 슈필라움 글로우캐빈, PV5 패신저, PV5 카고. 사진제공=기아 [서울경제] 현대차(005380) 그룹이 수소·전기차와 목적기반차량(PBV)을 차량을 앞세워 '수입차의 무덤'으로 불리는 일본 열도를 공략한다. 2001년 일본에 진출한 현대차는 도요타 등 현지 완성차 브랜드에 강한 선호도를 가진 소비자의 벽에 부딪혀 8년 만에 시장에서 철수한 바 있다. 하지만 최근 내연 기관차 경쟁을 과감히 포기하고 일본 브랜드들이 약한 무공해차량(ZEV)과 PBV 틈새 시장을 파고 들며 재도전에 나섰다. 현대차· 기아(000270) 는 29일(현지시각)부터 일본 도쿄 빅 사이트에서 열리는 ‘재팬 모빌리티쇼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11월 9일까지 이어진다. 현대차·기아가 재팬 모빌리티쇼에 모습을 드러낸 건 각각 12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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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25-10-29 15:46:00 oid: 032, aid: 000340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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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와 기아가 일본 도쿄 빅 사이트에서 개최되는 ‘재팬 모빌리티쇼 2025’에 참가해 수소차와 전기차 등 친환경 차량으로 현대차그룹의 차량 제조 기술력을 뽐낸다. 현대차 넥쏘. 현대차 제공 재팬 모빌리티쇼는 오는 31일부터 11월9일까지 열리며, 29일 언론 공개 행사가 진행됐다. 현대차는 이번 행사에서 ‘꾸준하고 담대한 도전으로 나아가는 미래’라는 주제로 수소 기술 개발 과정을 소개하고 수소전기차(FCEV) 넥쏘 신형을 일본 시장에 전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넥쏘는 최고출력 150㎾를 내는 모터를 탑재해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7.8초 만에 가속하고, 국내 기준으로 1회 충전 시 최대 720㎞(18인치 휠 기준)까지 달릴 수 있다. 아울러 현대차는 수소, EV, 인스터로이드를 주제로 전시관을 마련했다. ‘수소 존’에서는 넥쏘의 주요 상품성을 소개하고 현대차의 수소 개발 이력과 수소사업 브랜드 ‘HTWO’를 알리는 콘텐츠를 전시 중이다. ‘EV 존’에서는 현대차그룹 전기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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