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CEO 서밋 개막…최태원 "분열된 세계 속에서 연대 논의하자"

2025년 10월 2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3개
수집 시간: 2025-10-29 16: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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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2025-10-29 13:10:12 oid: 448, aid: 0000566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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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글로벌 리더들이 모이는 경주 '2025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CEO(최고경영자) 서밋'이 본격 시작됐다. CEO 서밋 의장인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참석자들을 향해 "천년의 역사를 지닌 도시 경주에 온 걸 환영한다"며 포문을 열었다. 최태원 SK 회장 겸 대한상의 회장이 경주 화랑마을 어울마당에서 열린 'APEC CEO 서밋' 환영만찬에 참석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출처:대한상의) 이날 오전 최 회장은 CEO 서밋 개회사에서 "현재 시점에서 공급망 재편, 인공지능과 신기술 경쟁, 그리고 기후위기와 같은 여러 도전에 직면했다"며 이번 CEO 서밋에서 이러한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을 논의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올해 CEO 서밋 주제인 '3B(연결, 사업, 연대)'을 소개하며 "분열된 세계 속에서 연대와 협력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둘째날 '디지털·금융·에너지 전환', 셋째날 '연대' 등을 논의하며 혁신과 녹색 성장, 지속 가능한 내일을 모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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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9 15:37:17 oid: 008, aid: 0005270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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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정상회의] (종합2) 이재명 "APEC의 36년 여정의 중심에 기업인 있어"…트럼프 "韓, 소중한 친구이자 가까운 동맹" 1700여명 기업인 찾는 역대 최대 규모 CEO 서밋…이재용·정의선·구광모 등 지원사격 최태원 "신라 수도 경주 지혜·유산 계승해 새 해법 모색하는 자리 될 것" (경주=뉴스1) 김민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오전 경북 경주 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최고경영자 서밋(APEC CEO SUMMIT)에서 특별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공동취재) 2025.10.29/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경주=뉴스1) 김민지 기자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9일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경제포럼인 '2025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CEO(최고경영자) 서밋'에서 특별 정상연설자로 나서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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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9 13:26:36 oid: 008, aid: 000527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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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정상회의](종합) 이재명 대통령, 개막식서 15분간 연설…트럼프 대통령 등 각국 정상들도 연설 31일까지 20개 세션, 사흘간 여정 돌입…이재용·정의선·구광모 등 개막식 총출동 최태원 "여러 도전에 대한 해법 함께 논의하는 자리될 것" (서울=뉴스1) 허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경북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최고경영자(CEO) 서밋 개회식에서 특별연설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0.29/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허경 기자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경제포럼인 '2025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CEO(최고경영자) 서밋'이 역대 최대 규모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첫 번째 특별 연사로 나서 "대한민국은 경제성장과 발전의 경험을 아낌없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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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9 11:26:13 oid: 018, aid: 0006149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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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APEC] '역대 최대' APEC CEO 서밋 개막 "대전환의 시대, 새로운 협력 모색" 'AI 황제' 젠슨 황 특별연설 주목 [경주=이데일리 김정남 강신우 이배운 기자] “분절의 시대, 신뢰와 연결을 회복하자.”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경제포럼인 2025 APEC CEO 서밋이 사상 최대 규모로 경주에서 막을 올렸다. 이재명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외에 국내 주요 그룹 총수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대전환의 시대’ 해법 모색에 나섰다. ‘역대 최대’ APEC CEO 서밋 개막 대한상공회의소는 29일 오전 경주 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2025 APEC CEO 서밋을 열었다. 올해로 30년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세션 수와 연사, 정상급 인사 참여 규모 등 여러 면에서 역대 최대 수준이라고 주최 측은 전했다. 이날부터 오는 31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경북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CEO 서밋 개회식에서 정상 특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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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0-29 21:13:51 oid: 417, aid: 0001109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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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 경북 경주시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2025 APEC CEO 서밋'에서 정상 특별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공동취재)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이 29일 경북 경주시 경주예술의전당에서 공식적으로 막을 올린 가운데 서밋 현장은 첫날부터 뜨겁게 달아올랐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등 아태 주요 정상과 젠슨 황 엔비디아 CEO 등 글로벌 주요 기업인사와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 정기선 HD현대 회장, 허태수 GS 회장, 정용진 신세계 회장, 박정원 두산 회장 등이 국내 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개회사 ━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의 회장이 29일 경북 경주시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2025 APEC CEO 서밋'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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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29 10:12:18 oid: 629, aid: 0000438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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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CEO 서밋' 공식 개막…29~31일 사흘간 진행 역대 최대 규모…APEC 정상·글로벌 빅샷 1700명 참석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오른쪽부터), 최태원 SK 회장 겸 대한상의 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등 주요 그룹 총수들이 29일 오전 경주 예술의 전당 화랑홀에서 열리는 '2025 APEC CEO 서밋' 개회식에 참석한다. /뉴시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 회장 겸 대한상의 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등 주요 그룹 총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경제 포럼인 '2025 APEC CEO 서밋' 일정을 소화한다. 대한상의는 29일 오전 경주 예술의 전당 화랑홀에서 '2025 APEC CEO 서밋'을 개최했다. 올해 'CEO 서밋' 행사는 세션과 참석 연사, 참여 정상급 인사 수, 행사 기간 등에서 역대 최대 규모다. 이날 'CEO 서밋' 개회식에는 이재명 대통령과 국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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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0-29 10:01:14 oid: 366, aid: 0001118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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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APEC] 이재용·정의선 등 재계 리더 총출동 트럼프 美 대통령, BTS RM도 연사로 나서 행사 마지막은 젠슨 황 CEO가 장식 아시아·태평양 지역 21개국 정상과 기업인이 모여 글로벌 경제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해법을 모색하는 행사인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이 경주에서 막을 올렸다. 올해 행사는 세션 수와 참석 연사 규모, 정상급 인사 수, 행사 기간 등에서 역대 최대 규모에 해당한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9일 오전 경주 예술의 전당 화랑홀에서 2025 APEC CEO 서밋을 개최했다. 이날 CEO 서밋 개회식에는 이재명 대통령과 국내 주요 그룹 회장, 글로벌 기업인과 전문가 등 1700여 명이 참석했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29일 오전 경북 경주 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최고경영자 서밋(APEC CEO SUMMIT)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뉴스1 국내 기업인으로는 서밋 의장인 최태원 대한상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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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0-29 18:52:16 oid: 025, aid: 0003478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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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이 29일 경북 경주 예술의 전당에서 한미 기업인과 만나는 비즈니스 라운지 테이블 및 만찬을 마치고 돌아가고 있다. 경주=나상현 기자 na.sanghyeon@joongang.co.kr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이 29일부터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했다.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등 한·미 정상도 각각 재계 리더들 앞에서 글로벌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9일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올해로 30년째를 맞는 APEC CEO 서밋은 세션 수(20개)·참석 연사 수(70여명)·해외 정상 수(14명)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기간도 총 4일 일정으로, 지난해 페루에서 열린 CEO 서밋(3일)보다 하루 더 늘었다. CEO 서밋 의장을 맡은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SK그룹 회장)은 이날 오전 경주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1000년 전 신라의 수도였던 경주는 무역과 외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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