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9·7대책 후속 조치로 HUG 공적보증 강화해 주택공급 확대

2025년 10월 2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3개
수집 시간: 2025-10-29 15:28:11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8개

조선비즈 2025-10-29 11:01:15 oid: 366, aid: 0001118216
기사 본문

PF대출보증 지원범위 확대… 정비사업 자금조달 지원 국토교통부는 ‘9·7 주택공급 확대방안’ 후속조치로 주택 사업자 자금지원 강화를 위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주택건설 관련 보증 요건·한도 완화 등 제도 개선을 모두 완료하고, 향후 연간 100조원 규모의 공적 보증을 본격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전경. /뉴스1 국토부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보증 한도를 총사업비의 50%에서 70%로 상향하고, 시공사의 시공순위 제한을 폐지하는 등 보증요건 완화 특례를 1년 연장함으로써 PF시장 경색에 따른 주택사업자의 자금조달 애로를 해소한다. 또한 분양률 저조, 공사비 인상 등에 따라 분양대금을 통한 공사비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사업장은 PF대출보증을 통해 공사비를 추가로 지원(총사업비의 70% 한도)하고, PF대출 보증으로 대환할 수 있는 브릿지론(미납이자 포함)의 범위를 ‘원금 + 2년치 이자’에서 ‘원금 + 5년치 이자’로 대폭 확대해 주택사업자의...

전체 기사 읽기

매일경제 2025-10-29 14:59:10 oid: 009, aid: 0005581155
기사 본문

국토교통부, 주택건설 보증 한도 완화 정비사업·매입임대 자금조달 여건 개선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 28일 서울 성동구 성수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정원오 성동구청장의 설명을 들으며 정비사업구역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토교통부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주택건설 관련 보증 요건과 한도를 완화해 연간 100조원 규모의 공적 보증을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앞서 정부가 발표한 9·7 공급대책의 후속 조치로, 민간의 주택 공급 여건을 개선해 최대 47.6만호의 정비사업 자금 조달을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정부는 내년 6월까지 PF 대출 보증 요건 완화 특례를 1년 연장한다고 밝혔다. 특례는 일반분양(총사업비의 50%→70%)과 도시형생활주택·오피스텔(총사업비의 70%→80%)의 PF대출 보증한도를 확대하고, 시공순위 700 이내로 규정한 시공사 시공순위 제한도 폐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분양률이 낮거나 공사비가 올라 분양대금을 통한 공사비 조달에...

전체 기사 읽기

국제신문 2025-10-29 15:06:11 oid: 658, aid: 0000124262
기사 본문

국토부, 건설사 자금 지원 강화로 양질 주거 공간 신속 공급 추진 신축 매입임대주택 사업자에게는 1금융권의 저리 대출도 지원 정부가 주택 건설 사업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자금난을 해소해 양질을 주거 공간을 신속하게 공급하기 위해서다. 공공주택 건설 현장. 29일 국토교통부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보증 한도 상향 등의 내용이 담긴 지침을 발표했다. 앞서 정부가 내놓은 ‘9·7 부동산 공급 대책’의 후속 조치다. 앞으로 연간 100조 원 규모의 공적 보증이 주택 사업자들에게 제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국토부는 일반 분양을 하는 경우 내년 6월까지 PF 대출 보증 한도를 총사업비의 50%에서 70%로 올린다. 도시형 생활주택(전용면적 85㎡ 이하로 300세대 미만 건립)이나 오피스텔은 70%에서 80%로 상향한다. 또 이전에는 시공 순위 700위 이내에만 적용됐던 이 규정을 없앤다. 아울러 저조한 분양률, 공사비 인상 등이 겹쳐 분양 대금으로는 공사...

전체 기사 읽기

비즈워치 2025-10-29 11:41:08 oid: 648, aid: 0000041183
기사 본문

민간 주택공급 활성화 지원 정비사업 브릿지론, 본사업비 보증대출로 대환 정부가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보증 특례 기한을 연장한다. 대출보증으로 대체상환(대환) 가능한 사업비의 범위도 넓힌다. 지난달 7일 발표한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후속조치다. 주택사업자의 자금지원을 강화해 민간부문의 주택공급을 원활하게 한다는 취지다. ▷관련기사: '재개발·재건축' 속도전…민간사업 HUG가 자금 백업(9월7일) 국토교통부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주택사업자 대상 자금지원을 강화해 연간 100조원 규모의 공적 보증을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PF대출보증 특례 주요 내용/그래픽=비즈워치 우선 지난 2023년10월 시행한 프로젝트파이낸싱(PF)대출보증 특례를 1년 연장했다. 올해 6월 말 만료 예정이었던 특례 기간을 내년 6월까지로 하는 것이다. PF대출보증 특례는 PF대출 보증 한도를 총 사업비의 50%에서 70%로 상향하고 시공사의 시공순위 제한 폐지를 골자로 한다. 미분양 등으로 분양대금...

전체 기사 읽기

한국경제 2025-10-29 17:44:18 oid: 015, aid: 0005203925
기사 본문

9·7 공급대책 후속 조치 보증한도 50 → 70% 확대 신축매입임대 지원도 강화 정부가 연 86조원 규모인 주택건설 보증 규모를 100조원까지 늘리는 등 주택 공급 사업자를 위한 자금 지원을 강화한다. 대규모 자금 지원으로 주택 공급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발표한 ‘9·7 부동산 대책’ 후속 조치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주택건설 관련 보증 요건과 한도를 완화하는 내용의 제도 개선 절차를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치로 연간 제공되는 보증 한도는 100조원 규모로 늘어난다. 우선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 보증 한도가 총사업비의 50%에서 70%로 확대된다. 그간 시공사의 시공능력평가 순위를 700위 이내로 제한하던 규정도 내년까지 완화된다. 분양률 저조, 공사비 인상 등에 따라 분양대금을 통한 공사비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사업장은 PF 대출 보증을 활용해 공사비를 총사업비의 7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PF 대출 보증으로 대환할...

전체 기사 읽기

데일리안 2025-10-29 11:01:16 oid: 119, aid: 0003018001
기사 본문

9·7 부동산 대책 후속조치, PF 대출보증 지원범위 확대 ⓒ게티이미지뱅크 [데일리안 = 임정희 기자] 국토교통부가 9·7 부동산 대책의 후속조치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주택건설 관련 보증 요건·한도 완화 등 제도 개선을 모두 완료하고, 향후 연간 100조원 규모의 공적 보증을 본격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PF대출 보증 한도를 총사업비의 50%에서 70%로 상향하고, 시공사의 시공순위 제한을 폐지하는 등 보증요건 완화 특례를 1년 연장함으로써 PF시장 경색에 따른 주택사업자의 자금조달 애로를 해소한다. 또 분양률 저조, 공사비 인상 등에 따라 분양대금을 통한 공사비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사업장은 PF대출보증을 통해 총사업비의 70% 한도 내에서 공사비를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다. PF대출 보증으로 대환할 수 있는 브릿지론(미납이자 포함)의 범위 역시 ‘원금 + 2년치 이자’에서 ‘원금 + 5년치 이자’로 대폭 확대해 주택사업자의 금융비용 경감을 지원할 방침이다. PF ...

전체 기사 읽기

머니투데이 2025-10-29 11:00:00 oid: 008, aid: 0005269886
기사 본문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발표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0.15. kmx1105@newsis.com /사진=김명원 국토교통부가 9·7 주택공급 확대방안 후속조치로 연간 100조원 규모의 주택건설 관련 공적 보증을 본격 공급한다. 국토부는 29일 주택 사업자 자금지원 강화를 위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주택건설 관련 보증 요건·한도 완화 등 제도 개선을 모두 완료했다고 밝혔다. 우선 PF대출 보증 한도를 총사업비의 50%에서 70%로 상향하고 시공사의 시공순위 제한을 폐지하는 등 보증요건 완화 특례를 1년 연장한다. 이를 통해 PF시장 경색에 따른 주택사업자의 자금조달 애로를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또 분양률 저조, 공사비 인상 등에 따라 분양대금을 통한 공사비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사업장은 PF대출보증을 통해 공사비를 추가로 지원(총사업비의 70% 한도)하고 PF대출 보증으로 ...

전체 기사 읽기

연합뉴스 2025-10-29 11:00:03 oid: 001, aid: 0015707920
기사 본문

9·7 공급대책 후속조치…"도심 내 주택공급 확대 기대"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국토교통부는 주택사업자에 대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보증 한도 상향 등 자금지원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아파트 건설현장 [촬영 이충원] 이는 앞서 정부가 발표한 9·7 부동산 공급대책의 후속조치로, 이에 따라 향후 연간 100조원 규모의 공적 보증이 주택사업자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정부는 내년 6월까지 PF 대출 보증 한도를 현행 총사업비의 50%에서 70%로 상향하고, 기존에 시공순위 700위 이내로 규정한 시공사 시공순위 제한을 폐지하는 등 보증요건 완화 특례를 1년 연장해 PF 시장 경색에 따른 주택사업자의 자금조달 문제를 해소할 방침이다. 분양률 저조, 공사비 인상 등으로 분양대금을 통한 공사비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사업장에는 PF 대출보증을 통해 공사비를 추가 지원한다. PF 보증으로 대환할 수 있는 브릿지론 범위는 현행 '원...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