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이노션, 새 대표에 김정아…"첫 여성 CEO 탄생"

2025년 10월 2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1개
수집 시간: 2025-10-29 15:15:01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뉴시스 2025-10-29 11:14:00 oid: 003, aid: 0013565364
기사 본문

현대차그룹, 김정아 부사장 사장 승진 이노션 최초 여성 CEO 등장에 주목 주요 기업 브랜드 캠페인·광고제작 총괄 국제 광고제서 300여회 수상 실적 쌓아 이노션 성장 함께 만든 키플레이어 평가 [서울=뉴시스] 김정아 이노션 신임 대표이사 사장. (사진=현대차그룹) 2025.10.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창훈 기자 = 현대차그룹은 이노션 최고크리에이티브책임자(CCO) 김정아 부사장이 오는 11월1일 이노션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해 취임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이노션에서 여성 최고경영자(CEO)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973년생인 김정아 신임 사장은 이화여대 국어국문학과와 연세대 광고홍보학 석사를 나왔다. 1996년 광고업계에 입문해 2006년 이노션에 합류한 이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약하며 국내외 주요 기업 브랜드 캠페인과 광고 제작을 총괄했다. 테크 기반의 브랜드...

전체 기사 읽기

디지털타임스 2025-10-29 13:27:00 oid: 029, aid: 0002990049
기사 본문

김정아 이노션 신임 대표이사 사장. 이노션 제공 현대자동차그룹에서 첫 여성 최고경영자(CEO)가 탄생했다. 현대차그룹 광고 계열사인 이노션은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CCO)인 김정아 부사장이 오는 11월 1일자로 대표이사 사장에 승진, 취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용우 현 사장은 고문으로 위촉될 예정이다. 이화여대 국어국문학과와 연세대 광고홍보학 석사 출신인 김 신임 사장은 1996년 광고업에 입문했다. 이후 2006년 이노션에 합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약하며 국내외 주요 기업 브랜드 캠페인과 광고 제작을 총괄해 왔다. 30년 이상의 광고·브랜드 캠페인 경험을 바탕으로 브랜드 스토리텔링부터 실행까지 폭넓은 역량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또 테크 기반의 브랜드솔루션팀 신설, 콘텐츠 제작사 스튜디오 어빗(STUDIO abit) 설립 등 새로운 콘텐츠 비즈니스 영역을 개척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신임 사장은 그간 숱한 화제작을 만들며 국제광고제 수상만 300여회를 기록하며 이노...

전체 기사 읽기

중앙일보 2025-10-29 14:08:23 oid: 025, aid: 0003478722
기사 본문

김정아 이노션 대표이사 사장. 사진 이노션 현대자동차그룹의 광고계열사 이노션이 김정아 최고크리에이티브책임자(CCO, 부사장)를 대표이사 사장(CEO)으로 승진 내정했다고 29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에서 여성 CEO는 김 대표가 처음이다. 이노션에 따르면, 1973년생인 김정아 대표는 1996년 광고업계에 입문해 30년간 현대차그룹을 비롯해 구글코리아, 도미노피자 등 국내외 기업의 브랜드 캠페인과 광고 제작을 맡았다. 2006년 이노션 입사한 김 대표는 지난 2023년 부사장 승진 후 2년 만에 다시 사장으로 승진해 CEO에 오르게 됐다. 칸 라이언즈, 뉴욕 페스티벌, 클리오 어워즈 등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광고제에서 심사위원을 수차례 역임했고, 국제광고제에서 이노션이 약 300회 수상하도록 이끄는 등 회사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힘썼다는 평가다. 올해 칸 라이언즈에서 최고상 ‘그랑프리’를 수상한 밤낚시(Night Fishing) 캠페인도 김 부사장의 작품이다. 이노션 측은 “이번 인사...

전체 기사 읽기

한국일보 2025-10-29 14:31:10 oid: 469, aid: 0000894493
기사 본문

11월 1일자... 1996년 광고계 입문 국제광고제에서 300여 차례 수상 김정아 신임 이노션 대표이사 사장. 이노션 제공 이노션의 김정아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CCO) 부사장이 11월 1일 자로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한다. 이노션은 "김 부사장은 지난 20여 년간 이노션의 성장을 최전선에서 함께 만들어온 키 플레이어이며 창의력을 근간으로 이노션의 두 번째 장을 준비해 나갈 리더십을 갖췄다"며 29일 이렇게 밝혔다. 1973년생 김 신임 사장은 1996년 광고계에 진입한 뒤 현대자동차그룹과 구글코리아, 도미노피자 등 기업의 브랜드 캠페인을 제작·총괄했다. 국제광고제에서 300여 차례 수상했고 칸 라이언즈, 뉴욕 페스티벌, 클리오 어워즈 등 국제광고제 심사위원도 수차례 지냈다. 2020, 2021년 2년 연속 글로벌 광고 전문지 '캠페인 브리프 아시아'가 뽑은 '한국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2023년에는 '애드아시아 CMG어워드' 산업 리더 부문에 뽑혀 개...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