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가득 싣고 693㎞ 주행…기아 PV5 카고 '기네스 세계기록'

2025년 10월 2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4개
수집 시간: 2025-10-29 15: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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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0-29 10:59:15 oid: 422, aid: 0000795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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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더 기아 PV5' 카고 기네스 세계 기록 등재 (서울=연합뉴스) 기아는 더 기아 PV5 카고 모델이 최대 적재중량을 싣고 1회 충전 가장 긴 주행 거리인 693.38km를 달성한 전기 경상용차로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됐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은 더 기아 PV5 카고. 2025.10.29 [현대자동차·기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기아는 '더 기아 PV5' 카고 모델이 최대 적재중량인 665㎏를 싣고 1회 충전으로 가장 긴 주행 거리인 693.38㎞를 달성한 전기 경상용차(eLCV)로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됐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이번 기록 측정은 71.2kWh 배터리를 탑재한 PV5 카고 4도어 모델(유럽 기준)로 지난달 30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북부 공도에서 이뤄졌습니다. 주행 코스는 물류·배달 업무를 충분히 재현할 수 있도록 58.2㎞의 도심 및 외곽 도로와 고도 상승 구간을 반복 주행하는 방식으로 구성했습니다. 주행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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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9 14:20:16 oid: 018, aid: 0006150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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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소지츠와 '기아 PBV 재팬' 설립, 내년 'PV5' 판매 탄소중립 정책 맞춰 증가하는 EV밴 수요 시장 공략 첫해 딜러 8개, 서비스센터 100개로 시작 점차 확대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기아가 PV5를 앞세워 본격적인 일본시장 진출에 나선다. PV5는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비전을 실현할 첨병 역할을 맡는다. 기아는 29일 일본 ‘도쿄 빅 사이트(Tokyo Big Sight)’에서 개최된 ‘2025 재팬 모빌리티쇼(2025 Japan Mobility Show)’에서 현지 최초로 PV5을 공개하고 2026년 일본 EV 밴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2025 재팬모빌리티쇼’ 기아관 전경 (왼쪽부터) PV5 슈필라움 글로우캐빈, PV5 패신저, PV5 카고.(사진=기아) 기아는 2030년까지 신차 판매 비중의 30%를 전기차로 전환하겠다는 일본 정부의 탄소 중립 정책에 따라 EV 밴 등의 수요가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PBV를 통해 이 같은 수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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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2025-10-29 14:16:20 oid: 030, aid: 0003364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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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팬모빌리티쇼 2025 현대차 부스에 전시된 신형 넥쏘.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 제공 현대차·기아가 수소 승용차와 목적기반차량(PBV)을 앞세워 '수입차의 무덤'으로 불리는 일본에서 승부수를 띄운다. 자국 브랜드 점유율이 90% 이상인 일본에서 앞선 전동화 기술력과 차별화된 신차를 기반으로 영향력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현대차·기아는 29일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막한 '재팬모빌리티쇼 2025'에 참가해 신형 '넥쏘'와 'PV5'를 공개하고, 내년부터 판매를 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계 5대 모터쇼 중 하나인 재팬모빌리티쇼(옛 도쿄모터쇼) 참가는 현대차가 12년 만, 기아가 20년 만이다. 현대차는 수소차와 전기차를 앞세워 전동화 브랜드로서 입지를 강화한다. 이날 일본에 처음 공개한 신형 넥쏘는 현대차의 수소 비전을 알리는 전용 모델로, 내년 상반기 현지에 출시한다. 올해 상반기 글로벌 수소차 시장 점유율은 현대차가 30.5%로, 완성차 브랜드 기준 1위를 달리고 있다.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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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9 14:15:00 oid: 421, aid: 000857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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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팬 모빌리티쇼] PV5 日 내년 상반기 판매 돌입 종합상사 소지츠 판매망 활용…진출 첫해 서비스센터 100개 구축 사진은 더 기아 PV5 카고, 패신저 외장. (기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6.9/뉴스1 (도쿄=뉴스1) 김성식 기자 = 기아(000270)가 첫 번째 목적기반차량(PBV) 'PV5'를 앞세워 일본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탄소 중립 정책에 따라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현지 전기 밴 수요를 공략하기 위해서다. 현지 종합상사의 유통망을 활용해 내년 상반기부터 판매에 돌입한다. 중형 'PV5' 패신저·카고 출시…대형 'PV7' '27년 출격 예고 기아는 29일 일본 도쿄 빅 사이트에서 열린 '재팬 모빌리티쇼 2025'에서 현지 최초로 PV5를 공개하며 내년 상반기 일본 전기 밴 시장 진출을 공식 선언했다. PV5는 지난 6월 한국 시장에 선보인 브랜드 첫 번째 PBV다. 중형으로 제작돼 탑승 목적에 따라 △여객(패신저) △카고(화물) △교통약자 탑승(WA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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