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주택정책 책임자, 주택 처분 건의해야" 주장에… 김윤덕 "검토하겠다"

2025년 10월 2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1개
수집 시간: 2025-10-29 14:4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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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29 14:10:12 oid: 011, aid: 0004549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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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토교통부 종합국정감사 김 장관, 이상경 전 차관 '갭투자' 논란에 거듭 사과 "부동산=국민 자산 인정"···서울시장과 회동 계획도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의 국토교통부 증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를 들으며 자료를 바라보고 있다. 뉴스1 [서울경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이재명 대통령과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 등 ‘10·15 부동산 대책’ 관련 의사 결정권자들의 주택 매각을 건의하라는 야당의 주장에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종합국정감사에서 김정재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김 의원은 이상경 전 국토부 1차관,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이한주 전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장, 김 실장 등을 언급하면서 “지금 비쌀 때 팔고 집값이 안정되면 그때 다시 사라”며 “이재명 대통령도 본인의 공약 대로 분당 집을 팔아야 된다”고 주장했다. 김 장관은 또 부동산이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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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9 13:56:15 oid: 008, aid: 000527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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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의 국토교통부 증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1 최근 갭투자로 차익을 얻은 것으로 알려져 논란을 빚은 10·15 부동산 대책 관련자들에 대해 주택 매각을 건의해달라는 요청에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국토교통위원회 종합국정감사에서 김정재 국민의힘 의원의 관련 질의를 받고 이같이 말했다. 이날 김 의원은 "이상경 (국토교통부) 1차관은 33억짜리 백현동 아파트를 14억원 전세를 끼고 갭투자했다"며 "이재명 대통령의 부동산 정책 핵심 설계자인 이한주 민주연구원장은 돌연 사퇴했다. 입으로는 부동산 불로소득을 환수해야 한다고 얘기하면서 10대 자녀들에게 현재 시세로 7억원에 상당하는 건물을 한 가구씩 선물로 증여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제2, 제3의 이상경·이한주가 너무나 즐비하다"며 "자신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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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29 14:16:17 oid: 011, aid: 0004549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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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29일 이재명 대통령과 참모진이 보유한 주택 처분을 건의해야 한다는 야당 주장에 대해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김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정재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과 10·15대책 정책 입안자, 참모진들이 당장 집을 팔라고 건의하겠느냐"고 묻자 마지 못해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공직자 부동산 백지신탁제를 정부 입법으로 추진하겠느냐는 김희정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대해서도 "검토해보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국토부 종합감사에서 10·15 대책으로 인해 실수요자들의 급지 갈아타기가 막힌 것을 지적하기 위해 갭투자 논란 등으로 사퇴한 이상경 전 국토부 차관 등 공직자의 부동산을 문제 삼았다.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서울 강남구 개포동의 40억 상당 아파트를 보유했고, 김용범 대통령 정책실장은 서초구 서초동에 30억 상당의 아파트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찬진 금융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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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9 12:03:14 oid: 018, aid: 0006149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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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5인방 갭투자로 강남 아파트 수십억원 보유 등 이한주 전 민주연구원장, 어린이날 두 자녀에 건물 증여 논란 이재명 대통령 총선 당시 공약인 분당 아파트 처분도 건의 “공직자 이해충돌 방지위한 백지신탁제 도입 검토할 것” [이데일리 박지애 기자]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최근 갭투자(세 안고 매매) 등으로 수십억 차익을 누린 것이 알려지며 논란이 된 일명 ‘부동산 5인방’에 대해 “주택 처분을 건의해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13일 국회에서 열린 2025년도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 장관은 2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종합국정감사에 출석해 이 같이 밝히며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를 위한) 백지신탁제도 도입도 검토해보겠다”고 밝혔다. ‘부동산 5인방’은 10·15 부동산 대책을 주도한 대통령실과 정부 고위직 인사들이 갭투자 등으로 서울 강남 등에 수십억원대 아파트를 보유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분노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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