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영업이익 11조 돌파...창사 이래 최대 실적

2025년 10월 2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03개
수집 시간: 2025-10-29 14: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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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0-29 13:43:51 oid: 417, aid: 0001109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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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M 넘어 D램·낸드까지 내년 솔드아웃 SK하이닉스가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11조 38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7조299억원) 대비 61.9% 증가한 수치로 분기 영업이익이 10조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24조4489억원으로 39.1% 증가했고, 순이익은 12조5975억원으로 119% 증가했다. 그래픽은 SK하이닉스 실적 추이. /그래픽=강지호 기자 SK하이닉스가 사상 처음으로 분기 영업이익 10조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다시 썼다. 인공지능(AI) 확산으로 고대역폭메모리(HBM)와 고용량 DDR5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데다 범용 D램 가격 회복이 맞물리면서 실적 상승세가 가속화된 결과다. 회사는 대규모 생산능력(CAPEX) 증설을 통해 'AI 메모리 초호황'에 선제 대응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SK하이닉스는 29일 올해 3분기(7~9월)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1조38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9%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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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9 13:49:06 oid: 421, aid: 000857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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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영업익 11.4조 '사상 최대'…내년 HBM·D램·낸드 완판 AI 시장구조 변화…D램·낸드 장기계약 원하는 고객사 확대 SK하이닉스(000660)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1조 3833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7조 299억 원)보다 61.9% 증가한 수치로 분기 영업이익이 10조 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24조4489억 원으로 39.1% 증가했고, 순이익은 12조 5975억 원으로 119% 증가했다.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SK하이닉스(000660)가 3분기에 사상 첫 10조 원대 영업이익을 기록하면서 메모리 슈퍼사이클(초호황)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인공지능(AI) 호황 중심에 선 고대역폭메모리(HBM)뿐 아니라 일반 D램과 낸드 내년 물량도 사실상 '솔드아웃'(매진) 되는 등 과거와 달리 슈퍼사이클이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슈퍼사이클 진입…HBM, D램, 낸드까지 내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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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9 13:17:18 oid: 421, aid: 0008570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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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M·범용 D램 수요 확대 인한 가격 상승 영향 3분기 역대 분기 최대 매출·영업이익도 달성 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27회 반도체 대전(SEDEX 2025)에서 SK하이닉스 HBM4 실물이 공개되고 있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오는 24일까지 개최하는 이 행사는 국내 최대 반도체 전문전시회로 메모리 반도체, 시스템 반도체, 장비·부분품, 재료, 설비, 센서 분야 등 반도체 산업 생태계 전 분야가 참가했다. 2025.10.22/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SK하이닉스(000660)가 3분기에도 역대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한데 이어 D램 시장에서도 3분기 연속 1위에 올랐다. 29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의 최신 메모리 반도체 트래커에 따르면 2025년 3분기 SK 하이닉스의 D램 매출이 137억 달러(약 19조 6622억 원)를 기록하며 3분기 연속 1위를 차지했다. SK 하이닉스는 HBM과 함께 범용 D램 호조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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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9 11:22:27 oid: 421, aid: 0008569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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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Q 매출액 24조4489억 원·영업이익 11조3834억 원 '어닝서프라이즈' "메모리 업계 생산시설 투자 불가피…투자 늘릴 것" SK하이닉스가 역대 최대 실적을 낸 가운데 사진은 25일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의 모습. 2024.7.25/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서울=뉴스1) 원태성 박주평 기자 = SK하이닉스(000660)가 올해 3분기에 사상 최고 실적 기록을 또다시 썼다. 매출액은 24조 원대, 영업이익은 11조 원대를 기록했다. SK하이닉스가 영업이익 10조 원을 넘긴 것은 창사 이래 최초다. 이번에도 고대역폭메모리(HBM)가 실적을 이끌었다. 여기에 D램과 낸드 가격 상승이 본격화되고, 인공지능(AI) 서버용 고성능 제품 출하량이 증가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SK하이닉스, 3분기 매출액 24조 4489억 원·영업이익 11조 3834억 원 SK하이닉스는 올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4조 4489억 원, 영업이익 11조 3834억 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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