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윤여원에 힘 실어 준 윤동한 콜마 회장…100억 규모 지분 증여

2025년 10월 2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4개
수집 시간: 2025-10-29 1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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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9 08:07:53 oid: 421, aid: 0008569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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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8일 98억 규모 지분 증여로 윤 대표 8.89%로 지분 확대 29일 콜마홀딩스 임시주총 진행…윤 대표 등 사퇴로 3인 처리 뉴스1 DB (서울=뉴스1) 김명신 기자 = 윤동한 콜마그룹 회장이 딸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대표에게 100억 원에 가까운 규모의 회사 지분을 증여한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윤 회장은 콜마비앤에이치 주식 69만 2418주(약 98억 4600만 원)를 증여한다고 28일 공시했다. 증여일은 11월 28일이다. 윤 회장의 증여에 따라 윤 대표의 콜마비앤에이치 지분은 기존 6.54%에서 증여(2.35%)에 따라 8.89%로 늘어나게 된다. 한편 29일 오전 10시 세종 산학연클러스터지원센터에서 콜마홀딩스(024720)의 신규 사내·사외이사 선임을 위한 임시주주총회가 열린다. 지난 24일 윤 대표 등 후보자 7명이 자진 사퇴한 가운데 윤 회장과 김치봉 전 콜마비앤에이치 대표, 김병묵 전 콜마비앤에이치 대표에 대한 선임안이 처리될 예정이다.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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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29 13:26:12 oid: 015, aid: 0005203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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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홀딩스 임시주주총회 현장 윤동한 콜마 회장 사내이사 선임 안건 부결 승기 굳힌 윤상현 부회장 주식반환 소송 남아 있어 갈등 불씨는 여전 사진=한경DB 윤동한 콜마그룹 회장이 콜마홀딩스 이사회 복귀에 실패하면서 콜마 오너가의 경영권 분쟁 구도가 장남 윤상현 부회장 중심으로 굳어지는 분위기다. 윤 부회장은 지난달 콜마비앤에이치 임시주총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된 데 이어 이번 주총에서도 주도권을 지켰다. 윤 회장, 콜마홀딩스 이사회 복귀 좌절 29일 세종시 산학연클러스터지원센터에서 콜마홀딩스 제36기 임시주주총회가 열렸다.사진=박수림 기자 콜마홀딩스는 29일 세종시 산학연클러스터지원센터에서 임시주총을 열고 윤 회장 등 3인의 사내이사 선임의 건에 대한 표결을 진행했다. 다만 현장에는 윤 회장을 비롯한 윤 부회장,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대표 등 경영권 분쟁을 겪고 있는 오너 일가는 참석하지 않았다. 현장에는 위임 주주를 포함해 총 69명의 주주가 출석했으며 그중 의결권이 있는 주식 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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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29 13:29:10 oid: 119, aid: 0003018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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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한 회장 측 이사회 진입 무산…윤상현 부회장 '완승' 윤 회장, 윤여원 대표에 지분 증여하며 견제 지속 주식반환소송 남아…완전한 갈등 봉합은 '아직' 29일 콜마홀딩스는 세종시 집현동 산학연클로스터 지원센터에서 임시주총을 개최했다.ⓒ데일리안 남가희 기자 [데일리안 = 남가희 기자] 콜마그룹의 경영권을 둘러싼 창업주 윤동한 회장과 장남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 간의 갈등이 종결 수순에 접어들었다. 윤 회장과 윤 회장 최측근의 콜마홀딩스 이사회 진입이 끝내 좌초되면서 사실상 승기가 윤 부회장에게 기운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윤 회장이 전날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대표에게 자신의 지분 증여하는 등 견제를 거두지 않고 있어 완전한 봉합과는 거리가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29일 윤동한 회장을 비롯한 3인의 콜마홀딩스 이사회 진입은 끝내 좌초됐다. 콜마홀딩스는 이날 세종시 집현동 산학연클로스터 지원센터에서 임시주총을 개최했다. 당초 윤 회장 측이 최측근으로 구성된 10명의 신규 이사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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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29 13:26:10 oid: 119, aid: 0003018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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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한 콜마그룹 회장 등 3인 사내이사 선임안 부결 29일 오전 세종특별자치시 산학연클러스터지원센터에서 열린 콜마홀딩스 임시주총에서 윤 회장을 비롯해 김치봉·김병묵 전 콜마비앤에이치 대표 등 3인의 사내 이사 선임 안건이 부결됐다. ⓒ데일리안 남가희 기자 [데일리안 = 남가희 기자] 윤동한 콜마그룹 회장 등 3인을 콜마홀딩스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내용의 안건이 최종 부결됐다. 이로써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이 완승을 거뒀다는 분석이 나온다. 29일 오전 세종특별자치시 산학연클러스터지원센터에서 열린 콜마홀딩스 임시주총에서 윤 회장을 비롯해 김치봉·김병묵 전 콜마비앤에이치 대표 등 3인의 사내 이사 선임 안건이 부결됐다. 이날 임시주총 현장에는 윤 회장을 비롯해 윤 부회장과 윤 대표이사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콜마홀딩스는 당초 계획한 오전 10시보다 20분 늦은 시간에 임시주총을 시작해 참석한 주주들의 출석 주식 수를 확인하고 제1호 의안인 윤 회장 등 3인에 대한 이사 선임의 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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