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1000년 전 '동궁과 월지'⋯지금의 APEC"[APEC 2025]

2025년 10월 2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82개
수집 시간: 2025-10-29 13:3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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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0-28 20:16:06 oid: 031, aid: 0000975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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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서밋, 28일 경주 화랑마을 어울마당서 환영만찬으로 개막 국내외 주요인사들 잔디밭 스탠딩⋯한식·할랄 푸드 가득 29일 개회식 등 나흘간 '2025 APEC CEO 서밋' 공식일정 돌입 "'동궁과 월지'는 1000년 전 신라 시대의 왕실 별장이자 정원이었습니다. 당시 왕과 학자들이 모여 시냇물을 따라 술잔을 띄우며 시도 주고받고 아이디어를 교환하던 곳입니다. 1000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이곳에 모였습니다. 우리는 더 많은 술잔을 띄우고 더 많은 아이디어를 나눌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새로운 APEC이며 1000년 후의 모습입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28일 경북 경주시 화랑빌리지에서 열린 APEC 2025 CEO 서밋 환영 만찬(리셉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상공회의소]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SK그룹 회장)이 28일 경주 화랑마을 어울마당에서 진행된 '2025 APEC CEO 서밋’에 참석해 이같이 발언했다. '2025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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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10-29 00:56:07 oid: 023, aid: 0003937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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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상무, 4대 그룹 총수 등 초청 협력 방안 논의 후 대규모 만찬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2025 CEO 서밋’ 공식 개막을 하루 앞둔 28일 경주 화랑마을 어울마당에서 각국 참석자를 맞이하는 환영 만찬이 열렸다. 만찬에는 국내외 정·재계 인사 600여 명이 참석했다. 사진은 서밋 의장을 맡은 최태원(왼쪽)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과 김민석(가운데) 국무총리가 사이먼 칸(최 회장과 김 총리 사이 등진 인물) 구글 아시아·태평양 부사장과 인사를 나누는 모습./국무총리실 트럼프 미 행정부의 통상·외교 수뇌부가 다자 국제회의인 경주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기간 중 한국과 별도의 비즈니스 행사를 열고 양국 간 산업 협력 및 통상 현안을 논의한다. 난항 중인 한미 관세 협상 국면에서 우호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한국 기업들의 대규모 대미 투자에 대한 감사를 표하는 차원으로 풀이된다. 정부 관계자 등에 따르면,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은 29일 오후 5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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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29 10:12:18 oid: 629, aid: 0000438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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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CEO 서밋' 공식 개막…29~31일 사흘간 진행 역대 최대 규모…APEC 정상·글로벌 빅샷 1700명 참석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오른쪽부터), 최태원 SK 회장 겸 대한상의 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등 주요 그룹 총수들이 29일 오전 경주 예술의 전당 화랑홀에서 열리는 '2025 APEC CEO 서밋' 개회식에 참석한다. /뉴시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 회장 겸 대한상의 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등 주요 그룹 총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경제 포럼인 '2025 APEC CEO 서밋' 일정을 소화한다. 대한상의는 29일 오전 경주 예술의 전당 화랑홀에서 '2025 APEC CEO 서밋'을 개최했다. 올해 'CEO 서밋' 행사는 세션과 참석 연사, 참여 정상급 인사 수, 행사 기간 등에서 역대 최대 규모다. 이날 'CEO 서밋' 개회식에는 이재명 대통령과 국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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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0-29 10:01:14 oid: 366, aid: 0001118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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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APEC] 이재용·정의선 등 재계 리더 총출동 트럼프 美 대통령, BTS RM도 연사로 나서 행사 마지막은 젠슨 황 CEO가 장식 아시아·태평양 지역 21개국 정상과 기업인이 모여 글로벌 경제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해법을 모색하는 행사인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이 경주에서 막을 올렸다. 올해 행사는 세션 수와 참석 연사 규모, 정상급 인사 수, 행사 기간 등에서 역대 최대 규모에 해당한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9일 오전 경주 예술의 전당 화랑홀에서 2025 APEC CEO 서밋을 개최했다. 이날 CEO 서밋 개회식에는 이재명 대통령과 국내 주요 그룹 회장, 글로벌 기업인과 전문가 등 1700여 명이 참석했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29일 오전 경북 경주 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최고경영자 서밋(APEC CEO SUMMIT)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뉴스1 국내 기업인으로는 서밋 의장인 최태원 대한상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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