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PV5 카고, 기네스 '세계 신기록' 세웠다

2025년 10월 2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4개
수집 시간: 2025-10-29 13: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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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29 09:20:16 oid: 015, aid: 0005203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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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경상용차 부문 기네스 세계 기록 수립 배터리 1회 충전으로 693.38km 주행 기아 제공 더 기아 PV5 카고 모델이 최장 거리 주행으로 기네스 세계 기록을 썼다. 기아는 ‘더 기아PV5’ 카고 모델이 최대 적재중량을 싣고 1회 충전 가장 긴 주행 거리인 693.38㎞를 달성한 전기 경상용차(eLCV)로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됐다고 29일 밝혔다. 기아가 경상용차 부문에서 주행 효율성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는 평가다. 송호성 기아 사장은 “PV5 카고가 세운 기네스 세계 기록은 이동을 넘어 새로운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기아의 비전을 보여주는 뜻깊은 성과”라며 “기아의 PBV 차량이 콘셉트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환경에서도 뛰어난 효율성과 실용성을 갖추고 있음을 입증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기록은 71.2kWh 배터리를 탑재한 PV5 카고 4도어 유럽 모델로 진행됐다. 차량의 실용성을 입증하기 위해 해당 모델의 최대 적재중량인 665㎏을 모두 채운 상태로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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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9 13:11:40 oid: 421, aid: 0008570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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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가득 싣고도 693㎞ 주행…송호성 "뛰어난 효율성·실용성 입증" 기아는 더 기아PV5 카고 모델이 최대 적재중량을 싣고 1회 충전 가장 긴 주행 거리인 693.38km를 달성한 전기경상용차로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됐다고 29일 밝혔다. (기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0.29/뉴스1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기아(000270)는 ‘더 기아 PV5' 카고 모델이 최대 적재중량을 싣고 1회 충전 가장 긴 주행 거리인 693.38㎞를 달성한 전기 경상용차(eLCV)로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기록은 기아가 경상용차 부문에서 주행 효율성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세운 동시에 혁신적이고 실용적인 모빌리티 설루션 개발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번 보여줬다는 평가가 나온다. 송호성 기아 사장은 "PV5 카고가 세운 기네스 세계 기록은 이동을 넘어 새로운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기아의 비전을 보여주는 뜻깊은 성과"라며 "기아의 PBV 차량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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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9 08:39:11 oid: 018, aid: 0006149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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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더 기아 PV5 카고 모델이 최장 거리 주행으로 기네스 세계 기록을 다시 썼다. 기아(000270)는 PV5 카고 모델이 최대 적재중량을 싣고 1회 충전 가장 긴 주행 거리인 693.38km를 달성한 전기 경상용차(eLCV)로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됐다고 29일 밝혔다. 송호성 기아 사장은 “PV5 카고가 세운 기네스 세계 기록은 이동을 넘어 새로운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기아의 비전을 보여주는 뜻깊은 성과”라며 “기아의 PBV 차량이 콘셉트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환경에서도 뛰어난 효율성과 실용성을 갖추고 있음을 입증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기록은 71.2kWh 배터리를 탑재한PV5 카고 4도어 모델로 진행됐으며, 차량의 실용성을 입증하기 위해 해당 모델의 최대 적재중량인 665kg을 모두 채운 상태로 지난달 30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북부 공도에서 이뤄졌다. 주행 코스는 물류 및 배달 업무를 충분히 재현할 수 있도록 58.2km의 도심 및 외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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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2025-10-29 11:03:09 oid: 243, aid: 0000087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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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기아 PV5’ 카고. [사진 기아] [이코노미스트 박세진 기자] 기아가 ‘더 기아 PV5’ 카고 모델로 기네스 세계 기록을 갈아치웠다. 기아는 PV5 카고 모델이 최대 적재중량을 싣고 1회 충전 가장 긴 주행 거리인 693.38km를 달성한 전기 경상용차(eLCV)로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기록은 71.2kWh 배터리를 장착한 4도어 PV5 카고 모델로 진행됐다. 유럽 기준 최대 적재중량을 그대로 채운 상태에서 지난달 30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북부 공공도로에서 주행이 이뤄졌다. 실제 운용 환경을 반영하기 위해 도심과 외곽을 포함한 58.2km 코스를 반복 주행하는 방식이 적용됐고, GPS와 온보드 카메라로 전 과정이 검증됐다. 주행은 상용차 전문 저널리스트 조지 바로우(George Barrow)와 현대차·기아 유럽기술연구소 소속 크리스토퍼 니게마이어(Christopher Nigemeier) 선임 엔지니어가 맡았다. 바로우 기자는 “665kg을 싣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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