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서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열려…양국 기업인 총출동

2025년 10월 2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3개
수집 시간: 2025-10-29 13: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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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0-29 09:35:10 oid: 422, aid: 0000795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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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참석자와 함께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8월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윌라드 호텔에서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리셉션에서 한미 기업인 등 참석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경주에서 한미 정상회담이 열리는 오늘(29일) 저녁 양국 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제 협력과 양국 우호를 다지는 행사가 열립니다. 재계와 정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경주 예술의 전당에서 한미 기업인들이 참석하는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이 열릴 예정입니다.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이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최근 주한 미국대사관을 통해 기업들의 참석을 타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자리는 지난 8월 말 미국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워싱턴에서 개최된 데 이어 약 2달 만에 다시 열리는 라운드 테이블 행사로, 한국 기업들의 대규모 대미 투자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미 정부의 지원 의지를 밝히는 취지로 알려졌습니다. 1부 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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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0-29 05:00:00 oid: 025, aid: 0003478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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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 UPI=연합뉴스 한·미 정상회담이 열리는 29일, 경주에선 양국의 경제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민관이 만나는 자리가 마련된다. 이 자리엔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과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 그리고 양국 협력을 위한 한·미 대표 기업 총수·최고경영자(CEO)들이 모인다. 미국이 한국 기업의 과감한 대미 투자를 원하는 만큼 논의 결과가 한·미 관세협상의 윤활유 역할을 할 가능성이 있다. 28일 재계에 따르면, 29일 저녁 러트닉 장관 주재로 경주에서 CEO 리셉션이 열린다. 한·미 정상회담이 열린 직후다. 리셉션엔 한국에선 우선 김정관 장관이 참석한다. 기업인들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 회장 등 4대 그룹 총수를 포함해 10여개 기업 총수·CEO가 참석한다. 재계 관계자는 “참석할 한국 기업을 미국 측이 직접 선정하고 접촉했다”며 “그런 만큼 ‘10대 그룹’ 같은 기준이 아닌, 미국의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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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비즈니스 2025-10-29 12:05:10 oid: 050, aid: 0000097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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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 회장. 사진=한국경제신문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개최되는 경주에서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이 삼성·SK·현대차·LG 등 4대 그룹 총수와 한미 조선 협력 프로젝트 '마스가(MASGA)'를 이끄는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과 정기선 HD현대 회장과 회동을 할 예정이다. 29일 재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경주 예술의 전당에서 한미 기업인들이 참석하는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이 열릴 예정이다.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이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최근 주한 미국대사관을 통해 기업들의 참석을 타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8월 말 이재명 대통령의 방미 계기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의 답례 성격으로, 한미 관세협상이 난항을 겪는 가운데 상호 우호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자리로 풀이된다.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당시 양국 기업은 제조업 르네상스 파트너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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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9 11:20:25 oid: 016, aid: 0002549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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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트닉 장관 주재로 라운드 테이블 10대 기업+고려아연·두산 등 참석 루비오 장관과 공동 주재로 만찬 한미 양국 기업인 100~150명 참석 하워드 러트닉(위쪽) 미국 상무부장관과 마크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한미 정상회담이 열리는 29일 경주에서 우리나라 10대 그룹 총수와 대미 협력 분야 최고경영자(CEO)들을 만난뒤, 국내 기업인 100여 명과의 만찬을 주재할 예정이다. [AP·EPA] 한·미 정상회담이 열리는 29일 경주에서 양국 민관이 모여 경제 협력과 대미 투자를 논의하는 대규모 회동이 열린다.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이 우리나라 10대 그룹 총수와 대미 협력 분야 최고경영자(CEO)들을 만난뒤, 마크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과 공동으로 국내 기업인 100여 명과의 만찬을 주재할 예정이다. 한국 측에서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 회장 등 4대 그룹 총수와 함께 AI, 정보기술(IT), 조선, 에너지, 방산, 소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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