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목5동 신통기획 확정…중랑천변 활력 품은 970세대 단지로

2025년 10월 2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0개
수집 시간: 2025-10-29 13:07:35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연합뉴스 2025-10-29 11:15:02 oid: 001, aid: 0015707997
기사 본문

최고 35층·주민센터 확장 이전…면목8구역 신통기획과 연계 중랑구 면목동 174-1 일대 신속통합기획 조감도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서울 중랑구 면목5동의 노후주거지가 재개발을 통해 중랑천변의 활력을 느낄 수 있는 970세대 규모의 아파트단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서울시는 면목동 174-1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을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대상지는 197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저층 주거지가 형성돼 80% 이상의 주택이 노후화한 곳으로,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해 신통기획을 추진했다. 계획안에 따르면 이곳은 최고 35층, 약 970세대 규모로 재개발된다. 인근에서 추진 중인 정비사업과 연계해 미래 도시공간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기반 시설을 정비한다. 신통기획이 완료된 인근 면목8구역(1천260세대)의 도로 확장 등 교통처리계획과 연계해 동일로를 6차로에서 8차로로 확장하고, 교통 부담을 최소화하고자 주출입구를...

전체 기사 읽기

더팩트 2025-10-29 11:16:13 oid: 629, aid: 0000438414
기사 본문

중랑천변 활력 새 주거단지로 재탄생 용도지역 상향,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 서울시는 29일 면목동 174-1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서울시는 29일 면목동 174-1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최고 35층, 약 970세대 규모다. 면목5동 일대는 면목8구역(면목동 172-1 일대) 신속통합기획 등과 함께 중랑천 변의 활력을 높이는 새로운 주거단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서울시는 자치구·주민·전문가와의 논의와 간담회·설명회 등을 거쳐 신통기획 착수 6개월 만에 면목5동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 이번 계획은 인근 정비사업과 연계해 도로·보행로·경관·공공시설을 유기적으로 연결, 중랑천변의 활력을 더하는 '면목5동형 도시공간'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 면목동 일대는 중랑천을 끼고 있어 자연환경이 우수하며, 면목선 면서역(가칭) 개통과 동부간선도로 지하화·상부공원화 등으로 개발 잠재력이 풍부한 지역이다. 1970년대...

전체 기사 읽기

머니투데이 2025-10-29 11:15:00 oid: 008, aid: 0005269909
기사 본문

구상도 서울시는 면목동 174-1 일대 최고 35층, 970가구 규모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로써 면목5동 일대는 면목8구역(면목동 172-1 일대) 신속통합기획 등과 함께 중랑천 주변 2200가구 규모 주거단지로 거듭난다. 중랑천 등 자연환경이 풍부한 면목동 일대는 앞으로 면목선 면서역(가칭) 개통,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및 상부공원화로 교통여건이 개선되는 등 개발 잠재력이 풍부한 지역이다. 기존 주거단지는 197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형성된 저층주거지 중심이다. 대상지 내 80% 이상의 주택이 노후화가 지속되고 있어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지난해 12월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되면서 본격적으로 재개발이 추진, 착수한 지 6개월 만에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됐다. 이번 신속통합기획은 대상지 인근에서 추진 중인 신속통합기획, 가로주택정비사업 계획을 상호 연계, 도로·보행·경관·공공시설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중랑천변의 활력을 더하는 면목5동을 완...

전체 기사 읽기

헤럴드경제 2025-10-29 11:16:09 oid: 016, aid: 0002549202
기사 본문

최고 35층, 970가구 주거단지로 재탄생 면목8구역과 연계…“중랑천변 활력 더할 것” 서울시 “정비구역 지정 등 후속 인허가 적극 지원” 서울시 면목동 면목5동 일대 재개발 사업 조감도. [서울시 제공] [헤럴드경제=박로명 기자] 서울시는 면목동 174-1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면목5동 일대는 면목8구역(면목동 172-1 일대) 신통기획 등과 함께 재개발을 통해 최고 35층, 970가구 규모 주거단지로 재탄생한다. 면목동 일대는 작년 12월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됐다. 1970년대부터 형성된 저층 주거지의 80% 이상이 노후화가 진행돼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지역으로 꼽혔다. 서울시는 면목동 일대가 중랑천이라는 우수한 자연환경을 갖춘데다 향후 면목선 면서역(가칭) 개통,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및 상부공원화로 교통여건이 개선돼 개발 잠재력이 풍부하다고 보고 있다. 이에 서울시는 자치구·주민·전문가와 여러 차례 논의 및 계획 조정...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