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출생아 2만 8백 명‥14개월 연속 증가세

2025년 10월 2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2개
수집 시간: 2025-10-29 13: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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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2025-10-29 12:35:34 oid: 214, aid: 000145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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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별 출생아 수가 14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가데이터처는 오늘 '2025년 8월 인구동향'을 발표하면서, 지난 8월 출생아 수가 2만 867명으로 1년 전에 비해 764명 늘어 3.8%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누계 출생아 수는 16만 8천67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8% 늘었습니다. 8월 혼인 건수도 11% 증가한 1만 9천449건으로 집계되면서 17개월 연속 증가했습니다. 데이터처 측은 혼인 증가와 각종 출산 지원 정책 등이 출생아 증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반면 8월 사망자 수는 2만 8천971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천150명 줄면서 9.8% 감소했는데, 올해 여름철 평균 기온이 지난해보다 상대적으로 낮았던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데이터처 관계자는 "올 8월 평균 기온이 31.9도로 1년 전보다 1도 넘게 낮았다"며 "온열 질환 등에 의한 고령자 사망자 수가 감소한 것으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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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Biz 2025-10-29 12:22:08 oid: 374, aid: 0000471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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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아 증가세 14개월째 지속…혼인도 8년 만에 최대 올해 들어 8월까지 출생아 수가 18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가 오늘(29일) 발표한 '8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해 1∼8월 누계 출생아 수는 16만8천671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만708명(6.8%) 증가했습니다. 1∼8월 출생아 수가 증가한 것은 2015년(1.3%) 이후 10년 만이며, '황금 돼지띠'였던 2007년(8.2%)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입니다. 지난 8월 출생아 수는 1년 전보다 764명(3.8%) 늘어난 2만867명으로, 작년 7월 이후 1년 2개월째 증가세가 이어졌습니다. 월별 출생아 수는 올해들어 2만 명 수준을 유지하다가 6월에 일시적으로 내려갔으나, 7월부터 다시 2만명선을 회복했습니다. 8월 출생아 수는 2022년(2만1천782명) 이후 3년 만에 가장 많았지만, 1981년 통계 작성 이래 기준으로는 2023년(1만8천974명), 지난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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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2025-10-29 12:32:17 oid: 215, aid: 0001228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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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아 증가세 1년 2개월째 지속 8월 혼인, 8년 만에 최대 올해 들어 8월까지 출생아 수가 18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혼인 건수 또한 늘어 작년 4월 이후 1년 5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가 29일 발표한 '8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해 1∼8월 누계 출생아 수는 16만8천671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만708명(6.8%) 증가했다. 1∼8월 출생아 수가 증가한 것은 2015년(1.3%) 이후 10년 만이며, '황금 돼지띠'였던 2007년(8.2%)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 지난 8월 출생아 수는 1년 전보다 764명(3.8%) 늘어난 2만867명으로, 작년 7월 이후 1년 2개월째 증가세가 이어졌다. 다만 1981년 통계 작성 이래 기준으로는 2023년(1만8천974명), 2024년(2만103명)에 이어 세 번째로 낮은 수준이다. 8월 합계출산율은 0.77명으로, 1년 전보다 0.02명 증가했다. 합계출산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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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9 12:00:00 oid: 421, aid: 0008570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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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붐 세대' 혼인 지속…출산율 증가 30대 후반 기여 늘어 '기온 영향' 사망자 10% 줄었지만…인구 70개월째 자연감소 지속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차병원 신생아실의 모습. 2025.8.27/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세종=뉴스1) 전민 기자 = 지난 8월 출생아가 1년 전보다 3.8% 늘며 14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혼인 건수 역시 11.0% 증가하며 17개월 연속 늘었다. 혼인은 30대 초반 '에코붐 세대'(1991~1996년)를 중심으로, 출산의 경우 30대 후반을 중심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망자 수는 기온 영향 등으로 10% 가까이 줄었으나, 출생아 수를 웃돌아 인구 자연 감소는 70개월째 계속됐다. 국가데이터처가 29일 발표한 '2025년 8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8월 출생아 수는 2만 867명으로 전년 동월(2만 103명)보다 764명(3.8%) 증가했다. 출생아 수는 지난해 7월 이후 14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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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29 16:04:07 oid: 119, aid: 0003018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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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 8년만에 최대…이혼은 17년만에 최소 사망자 수 9.8% 감소…자연감소 폭 완화 지난달 25일 경기 고양시 CHA의과학대학교 일산차병원 신생아실에서 간호사가 신생아들을 돌보고 있다. ⓒ뉴시스 [데일리안 = 김성웅 기자] 8월 출생아 수가 1년 2개월째 증가세를 이어가며, 올해 들어 누적 출생아 수가 18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 혼인 건수 역시 8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결혼·출산 지표가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데이터처가 28일 발표한 ‘8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8월 출생아 수는 2만867명으로, 전년동기대비 764명(3.8%) 증가했다. 2023년 7월 이후 14개월 연속 증가세다. 8월 출생아 수는 2022년(2만1782명) 이후 3년 만에 가장 많았지만, 1981년 통계 작성 이래 기준으로는 2023년(1만8974명), 2024년(2만103명)에 이어 세 번째로 낮은 수준이다. 올해 1~8월 누적 출생아 수는 16만8671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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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비즈니스 2025-10-29 17:07:09 oid: 050, aid: 0000097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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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결혼과 출산이 동시에 늘고 있다. 혼인 건수는 8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출생아 수는 14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30대 후반 여성의 출산율이 뚜렷하게 상승했다. 29일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가 발표한 '8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해 1~8월 누적 혼인 건수는 1만 9,449건으로 전년 동기보다 11% 늘었다. 8월 기준으로는 2017년(2만 68건) 이후 8년 만에 가장 많은 수준이다. 혼인 건수는 지난해 4월 이후 17개월째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서울(3,685건)과 경기(6,578건), 인천(1,133건), 부산(1,023건) 등 12개 시도에서 혼인 건수가 증가했다. 감소한 지역은 충북, 충남 등 5개 지역에 그쳤다. 반면 이혼은 줄었다. 8월 이혼 건수는 7,196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420건(-5.5%) 감소했다. 올해 들어 8개월 연속 줄었으며, 8월 기준으로는 2008년(6,364건) 이후 17년 만에 최저치다. 출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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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29 17:39:24 oid: 009, aid: 000558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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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 2만 육박…8년만에 최대 올해 8월 기준 출생아 수가 14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혼인 건수도 8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상대적으로 인구가 많은 1990년대 초중반생이 본격적으로 혼인·출산에 나선 영향이다. 29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8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해 8월 출생아 수는 2만867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764명(3.8%) 증가했다. 지난해 7월 이후 14개월 연속 증가세다. 출산율이 오른 이유는 선행 지표인 혼인 건수가 늘었기 때문이다. 혼인 건수는 올해 8월 기준으로 17개월 연속 증가세다. 특히 올해 8월 혼인 건수는 1만9449건으로 8월 기준 2017년 이후 8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국가데이터처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95%가 혼인 중 출산을 한다"며 "혼인이 늘어나는 건 출생 증가에 있어 좋은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혼인·출산이 증가하는 이유는 1980년대생보다 상대적으로 인구가 많은 1991~1995년생이 본격적으로 혼인·출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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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9 12:00:01 oid: 001, aid: 001570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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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출생아 2만867명, 3년 만에 최대…8월까지 증가율 '황금돼지띠' 이후 최고 혼인 17개월 연속 늘고·이혼 8개월째 감소 병원의 신생아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세종=연합뉴스) 안채원 기자 = 올해들어 8월까지 출생아 수가 18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가 29일 발표한 '8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해 1∼8월 누계 출생아 수는 16만8천671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만708명(6.8%) 증가했다. 1∼8월 출생아 수가 증가한 것은 2015년(1.3%) 이후 10년 만이며, '황금 돼지띠'였던 2007년(8.2%)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 지난 8월 출생아 수는 1년 전보다 764명(3.8%) 늘어난 2만867명으로, 작년 7월 이후 1년 2개월째 증가세가 이어졌다. 월별 출생아 수는 올해들어 2만 명 수준을 유지하다가 6월에 일시적으로 내려갔으나, 7월부터 다시 2만명선을 회복했다. 8월 출생아 수는 2022년(2만1천782명)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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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25-10-29 20:53:01 oid: 032, aid: 0003405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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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월 누적 10년 만에 다시 늘어…혼인 건수도 전년보다 11%↑ 지난 8월 출생아 수가 1년 전보다 3.8% 늘며 1년2개월째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올해 들어 8월까지의 출생아 수는 18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국가데이터처가 29일 발표한 ‘8월 인구동향’을 보면 8월 출생아 수는 2만867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764명(3.8%) 늘었다. 1년 전과 비교해 출생아 수는 지난해 7월 이후 14개월째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올해 1~8월 누계 출생아 수는 16만867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만708명(6.8%) 증가했다. 1~8월 누계 기준 출생아 수가 늘어난 것은 2015년(1.3%) 이후 10년 만이며, ‘황금 돼지해’였던 2007년(8.2%)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 8월 합계출산율은 0.77명으로, 1년 전보다 0.02명 상승했다. 합계출산율은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의미한다. 연령별로 보면, 35~39세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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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9 12:00:00 oid: 003, aid: 0013565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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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데이터처, 8월 인구동향 발표 8월 출생아수 2만867명…전년比 3.8% 증가 사망자수 9.8%↓…"올해 평균기온 하락 영향" 혼인 17개월째 증가…이혼은 8개월 연속 감소 [고양=뉴시스] 정병혁 기자 = 25일 경기 고양시 CHA의과학대학교 일산차병원 신생아실에서 간호사가 신생아들을 돌보고 있다. 2025.09.25. jhope@newsis.com [세종=뉴시스] 안호균 기자 = 출생아 수가 14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혼인 건수가 증가세가 지속되고 출산·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도 커진 영향이다. 합계출산율도 0.77명으로 지난해보다 소폭 증가했다. 29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8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8월 출생아 수는 2만867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764명(3.8%) 증가했다. 지난해 7월 이후 14개월 연속 증가세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누적 출생아 수는 16만8671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6.8% 늘었다. 국가데이터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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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10-29 11:46:13 oid: 023, aid: 0003937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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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과 출생이 1년 넘게 동반해서 늘면서 올해 1~8월 출생아 수가 18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 2차 베이비붐 세대(1964~1974년생)의 자녀인 2차 에코붐 세대(1991~1995년생)가 본격적으로 아이를 낳는 30대 초반에 진입한 가운데 정부와 지자체의 각종 결혼·출산 장려책이 효과를 봤다는 분석이 나온다. 경기 고양시 CHA의과학대학교 일산차병원 신생아실에서 간호사가 신생아들을 돌보고 있다. /뉴시스 국가데이터처가 29일 발표한 ‘8월 인구 동향’에 따르면, 지난 8월 출생아는 2만867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8% 늘어났다. 8월 출생아 수는 2022년(2만1782명) 이후 3년 만에 가장 많았다. 작년 7월부터 1년 2개월 연속 출생아가 늘었다. 올해 1∼8월 누계 출생아 수는 16만8671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만708명(6.8%) 증가했다. ‘황금 돼지띠’인 올해 고3 학생들이 태어난 2007년(8.2%)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 8월 혼인 건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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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0-29 14:21:07 oid: 025, aid: 0003478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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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차병원 신생아실의 모습. 뉴스1 올해 들어 8월까지 출생아 수가 18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가 29일 발표한 ‘8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해 1∼8월 누계 출생아 수는 16만867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만708명(6.8%) 증가했다. 이는 2015년(1.3%) 이후 10년 만의 증가세이며, ‘황금 돼지띠’였던 2007년(8.2%)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 지난 8월 출생아 수는 1년 전보다 764명(3.8%) 늘어난 2만867명으로, 2023년 7월 이후 1년 2개월째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월별 출생아 수는 올해 들어 2만 명 수준을 유지하다 6월에 잠시 줄었으나, 7월부터 다시 회복했다. 8월 출생아 수는 2022년(2만1782명) 이후 3년 만에 가장 많았지만, 1981년 통계 작성 이후 기준으로는 2023년(1만8974명), 2024년(2만103명)에 이어 세 번째로 낮은 수준이다. 8월 합계출산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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