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3분기 영업익 11.4조…사상 최대

2025년 10월 2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00개
수집 시간: 2025-10-29 12:4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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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9 08:39:07 oid: 016, aid: 0002548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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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 24조4489억원·영업익 11조3834억원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실적 창사 이래 영업익 첫 10조 돌파 5세대 HBM·서버향 DDR5 견인 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반도체대전(SEDEX) 2025’에 마련된 SK하이닉스 부스에 6세대 고대역폭 메모리인 HBM4 실물이 전시돼있다. <연합뉴스>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SK하이닉스가 매출과 이익 모두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창사 이래 최초로 영업이익 10조원을 넘어섰다. SK하이닉스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매출액 24조4489억원, 영업이익 11조3834억원, 순이익 12조5975억원을 달성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시장 전망치와 비슷한 수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9.92%, 영업이익은 59.63% 증가한 수치다. 올해 3분기 매출액·영업이익은 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던 올해 2분기(매출액 22조2320억원, 영업이익 9조2129억원)를 한 분기 만에 경신하며 창사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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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9 11:59:15 oid: 003, aid: 0013565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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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추론의 시대…메모리 수요처 다변화 '독불장군' HBM도 일반 메모리와 협력 "초호황 시작"…메모리 산업 기대 증폭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SK하이닉스가 올해 3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지만, 회사를 향한 시장의 눈높이는 더욱더 높아지고 있다. SK하이닉스는 급증하는 AI(인공지능) 메모리 수요로 HBM(고대역폭메모리)뿐 아니라 D램과 낸드 플래시 메모리 전제품의 내년 생산분이 이미 솔드 아웃(매진) 됐다고 공언했다. AI 서버는 물론 일반 서버의 주문도 쇄도하고 있다. 메모리 품귀 현상이 수요 산업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어, 가격 상승과 출하량 증가가 동시에 나타나는 초호황기가 나타날 것이란 기대치를 언급했다. SK하이닉스가 만든 HBM, 게임의 법칙 바꿔 29일 SK하이닉스는 올해 3분기 매출 24조4489억원, 영업이익 11조3834억원으로 창사 이래 최고 실적을 올렸다. AI 산업이 불러온 대 투자의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면서, H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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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0-29 12:06:09 oid: 079, aid: 000408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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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창사 이래 처음으로 분기 영업익 10조 돌파 3분기 사상 최대실적…영업이익 11.3조·매출 24.4조 원 "HBM, 2023년 이후 계속 매진…엔비디아 등과 내년 공급협의 모두 완료" AI 확산에 메모리 전반 수요 폭증…"메모리 시장, 초호황기 진입" 연합뉴스 SK하이닉스가 AI(인공지능) 확산과 맞물린 반도체 호조에 힘입어 올해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해당 분기 영업이익은 창사 이래 처음으로 11조 3천억 원을 돌파하며 삼성전자에 이어 국내 기업 가운데 두 번째로 '10조 클럽'에 진입했다. HBM 기술력을 중심으로 이 같은 성과를 낸 SK하이닉스는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초호황기'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했다. 향후 5년 동안 HBM 시장이 평균 30% 이상의 높은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보고, 최첨단 생산 인프라 구축과 조기 가동으로 폭증하는 수요에 대응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HBM 주축으로 호실적…"메모리 시장, 초호황기 진입" SK하이닉스는 2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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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2025-10-29 12:02:20 oid: 021, aid: 0002746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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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분기 영업이익 11.4조 최태원, 인수 13년 만에 신기록 AI 인프라 확장에 HBM도 호조 시장점유율 1위… 실적 더오를듯 엔비디아와 내년 물량 협의 마쳐 SK하이닉스의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 ‘HBM4’가 28일 경북 경주시 엑스포공원 옥외 특별관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부대행사 ‘K-테크 쇼케이스’에 전시돼 있다. 문호남 기자, 그래픽 = 송재우 기자 SK하이닉스가 올해 3분기 창사 이래 첫 분기 영업이익 10조 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한 건 경쟁사 대비 압도적인 시장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는 고대역폭메모리(HBM)의 판매 호조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전 세계 각국의 인공지능(AI) 인프라 확장 기조로 오는 2027년까지 HBM 수요가 급증하는 등 메모리 초호황기(슈퍼 사이클)에 진입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SK하이닉스의 실적 고공 질주도 당분간 계속해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012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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