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공급 확대"…국토부, 연간 100조원 규모 공적 보증

2025년 10월 2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2개
수집 시간: 2025-10-29 12:4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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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0-29 11:01:11 oid: 079, aid: 000408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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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9·7 주택 공급 확대 방안' 후속 조치 주택건설 관련 보증 100조원으로 확대 최대 47.6만 호 정비사업 자금조달 지원 류영주 기자 정부가 '9·7 주택 공급 확대 방안' 후속 조치로 주택건설 관련 보증 규모를 100조 원 규모로 확대한다. 국토교통부는 29일 주택 사업자 자금 지원 강화를 위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주택건설 관련 보증 요건·한도 완화 등 제도 개선을 모두 완료하고 향후 연간 100조 원 규모의 공적 보증을 본격 공급한다고 밝혔다. 우선 PF대출 보증 한도를 총사업비의 50%에서 70%로 올리고, 시공사의 시공순위 제한을 폐지하는 등 보증요건 완화 특례를 1년 연장하기로 했다. 분양률이 저조하거나 공사비 인상 등에 따라 분양대금을 통한 공사비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사업장은 PF대출 보증을 통해 공사비를 총사업비의 70% 한도에서 공사비를 추가 지원한다. 또한 PF대출 보증으로 대환할 수 있는 브릿지론(미납이자 포함)의 범위를 '원금 + 2년치 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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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워치 2025-10-29 11:41:08 oid: 648, aid: 0000041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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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주택공급 활성화 지원 정비사업 브릿지론, 본사업비 보증대출로 대환 정부가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보증 특례 기한을 연장한다. 대출보증으로 대체상환(대환) 가능한 사업비의 범위도 넓힌다. 지난달 7일 발표한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후속조치다. 주택사업자의 자금지원을 강화해 민간부문의 주택공급을 원활하게 한다는 취지다. ▷관련기사: '재개발·재건축' 속도전…민간사업 HUG가 자금 백업(9월7일) 국토교통부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주택사업자 대상 자금지원을 강화해 연간 100조원 규모의 공적 보증을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PF대출보증 특례 주요 내용/그래픽=비즈워치 우선 지난 2023년10월 시행한 프로젝트파이낸싱(PF)대출보증 특례를 1년 연장했다. 올해 6월 말 만료 예정이었던 특례 기간을 내년 6월까지로 하는 것이다. PF대출보증 특례는 PF대출 보증 한도를 총 사업비의 50%에서 70%로 상향하고 시공사의 시공순위 제한 폐지를 골자로 한다. 미분양 등으로 분양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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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9 11:00:03 oid: 001, aid: 0015707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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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공급대책 후속조치…"도심 내 주택공급 확대 기대"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국토교통부는 주택사업자에 대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보증 한도 상향 등 자금지원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아파트 건설현장 [촬영 이충원] 이는 앞서 정부가 발표한 9·7 부동산 공급대책의 후속조치로, 이에 따라 향후 연간 100조원 규모의 공적 보증이 주택사업자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정부는 내년 6월까지 PF 대출 보증 한도를 현행 총사업비의 50%에서 70%로 상향하고, 기존에 시공순위 700위 이내로 규정한 시공사 시공순위 제한을 폐지하는 등 보증요건 완화 특례를 1년 연장해 PF 시장 경색에 따른 주택사업자의 자금조달 문제를 해소할 방침이다. 분양률 저조, 공사비 인상 등으로 분양대금을 통한 공사비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사업장에는 PF 대출보증을 통해 공사비를 추가 지원한다. PF 보증으로 대환할 수 있는 브릿지론 범위는 현행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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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9 11:00:00 oid: 008, aid: 0005269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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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발표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0.15. kmx1105@newsis.com /사진=김명원 국토교통부가 9·7 주택공급 확대방안 후속조치로 연간 100조원 규모의 주택건설 관련 공적 보증을 본격 공급한다. 국토부는 29일 주택 사업자 자금지원 강화를 위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주택건설 관련 보증 요건·한도 완화 등 제도 개선을 모두 완료했다고 밝혔다. 우선 PF대출 보증 한도를 총사업비의 50%에서 70%로 상향하고 시공사의 시공순위 제한을 폐지하는 등 보증요건 완화 특례를 1년 연장한다. 이를 통해 PF시장 경색에 따른 주택사업자의 자금조달 애로를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또 분양률 저조, 공사비 인상 등에 따라 분양대금을 통한 공사비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사업장은 PF대출보증을 통해 공사비를 추가로 지원(총사업비의 70% 한도)하고 PF대출 보증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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