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충전·짐 가득싣고 693㎞ 달려 기네스 신기록…기아 회심의 일격

2025년 10월 2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2개
수집 시간: 2025-10-29 12:3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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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29 09:37:15 oid: 009, aid: 0005580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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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기반차량 ‘더 기아 PV5 카고’ 전기 경상용차 부문 신기록 수립 기아 목적기반차량(PBV)인 더 기아PV5 카고 모델 [기아] 기아의 목적기반차량(PBV)인 ‘더 기아 PV5 카고’ 모델이 1회 충전에 693km를 주파해 최장 거리 주행으로 기네스 세계 기록을 썼다. 기아는 PV5 카고 모델이 최대 적재중량을 싣고 1회 충전 가장 긴 주행 거리(693.38㎞)를 달려 전기 경상용차(eLCV)로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됐다고 29일 밝혔다. 기아가 경상용차 부문에서 주행 효율성에 대한 기술 능력을 널리 알렸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번 기록은 71.2kWh 배터리를 탑재한PV5 카고 4도어 모델이 세웠다. 차량 실용성을 입증하기 위해 최대 적재중량인 665kg을 모두 채운 상태로 지난달 30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북부 공도에서 이뤄졌다. 주행 코스는 물류 및 배달 업무를 충분히 재현할 수 있도록 58.2km의 도심과 외곽 도로와 고도 상승 구간을 반복 주행하는 방식으로 구성했다. 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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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2025-10-29 11:47:13 oid: 021, aid: 0002745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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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적재 665㎏ 채우고 주행 “새로운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 기아의 첫 전동화 전용 목적기반차량(PBV)인 ‘더 기아 PV5’(사진)가 짐을 가득 싣고도 1회 충전만으로도 693㎞를 달려 기네스 기록을 새로 썼다. 기아는 PV5 카고 모델이 최대 적재중량을 싣고 1회 충전 최장 주행 거리 693.38㎞를 달성한 전기 경상용차로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기록을 달성한 차량은 71.2㎾h 배터리를 탑재한 PV5 카고 4도어 모델이다. 지난달 30일 최대 적재중량인 665㎏을 모두 채운 상태로 독일 프랑크푸르트 북부 공도를 달렸다. 주행 코스는 물류 및 배달 업무를 충분히 재현할 수 있도록 58.2㎞의 도심·외곽 도로와 고도 상승 구간을 반복하는 방식으로 설정됐다. 주행 과정은 GPS 트래킹과 차량 내부 카메라를 통해 기록됐다. PV5는 PBV 전용 전동화 플랫폼 ‘E-GMP.S’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PV5 카고는 넓은 화물 공간과 낮은 적재고(지면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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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2025-10-29 11:03:09 oid: 243, aid: 0000087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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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기아 PV5’ 카고. [사진 기아] [이코노미스트 박세진 기자] 기아가 ‘더 기아 PV5’ 카고 모델로 기네스 세계 기록을 갈아치웠다. 기아는 PV5 카고 모델이 최대 적재중량을 싣고 1회 충전 가장 긴 주행 거리인 693.38km를 달성한 전기 경상용차(eLCV)로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기록은 71.2kWh 배터리를 장착한 4도어 PV5 카고 모델로 진행됐다. 유럽 기준 최대 적재중량을 그대로 채운 상태에서 지난달 30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북부 공공도로에서 주행이 이뤄졌다. 실제 운용 환경을 반영하기 위해 도심과 외곽을 포함한 58.2km 코스를 반복 주행하는 방식이 적용됐고, GPS와 온보드 카메라로 전 과정이 검증됐다. 주행은 상용차 전문 저널리스트 조지 바로우(George Barrow)와 현대차·기아 유럽기술연구소 소속 크리스토퍼 니게마이어(Christopher Nigemeier) 선임 엔지니어가 맡았다. 바로우 기자는 “665kg을 싣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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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9 09:32:21 oid: 001, aid: 0015707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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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5 카고 4도어 모델로 665㎏ 짐 싣고 물류·배달 환경 재현 기아, '더 기아 PV5' 카고 기네스 세계 기록 등재 (서울=연합뉴스) 기아는 더 기아 PV5 카고 모델이 최대 적재중량을 싣고 1회 충전 가장 긴 주행 거리인 693.38km를 달성한 전기 경상용차로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됐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은 더 기아 PV5 카고. 2025.10.29 [현대자동차·기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기아는 '더 기아 PV5' 카고 모델이 최대 적재중량인 665㎏를 싣고 1회 충전으로 가장 긴 주행 거리인 693.38㎞를 달성한 전기 경상용차(eLCV)로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기록 측정은 71.2kWh 배터리를 탑재한 PV5 카고 4도어 모델(유럽 기준)로 지난달 30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북부 공도에서 이뤄졌다. 주행 코스는 물류·배달 업무를 충분히 재현할 수 있도록 58.2㎞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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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9 15:10:50 oid: 001, aid: 0015709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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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V로 일본 시장 진출…내년부터 PV5 판매 개시 소지츠와 '기아 PBV 재팬' 설립…딜러 8개·서비스센터 100개 구축 기아, 저팬모빌리티쇼서 PV5 첫 공개 [기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기아가 목적기반모빌리티(PBV) PV5를 앞세워 일본 시장에 진출한다. 기아는 29일(현지시간) 일본 도쿄 빅 사이트에서 열린 '2025 재팬모빌리티쇼'에서 현지 최초로 PV5를 공개하고, 내년 일본 전기 밴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PV5는 PBV 전용 플랫폼 E-GMP.S를 기반으로 넓은 실내 공간과 전용 소프트웨어 설루션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전장 4천695㎜, 전폭 1천895㎜에 기반으로 회전반경 5.5m를 확보해 일본의 좁은 도로 환경에서도 효율적인 운행이 가능하다. 아울러 '플렉서블 바디 시스템'은 차체, 도어, 테일게이트 등 주요 부품을 모듈화해 일본 고객들의 다양한 비즈니스 요구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아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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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29 14:54:18 oid: 009, aid: 000558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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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재팬모빌리티쇼’ 기아관 전경 (왼쪽부터) PV5 슈필라움 글로우캐빈, PV5 패신저, PV5 카고 [사진 제공=기아] 기아가 29일 일본 도쿄에서 개막한 ‘2025 재팬 모빌리티쇼’에서 목적기반모빌리티(PBV) ‘PV5’를 일본 시장에 처음 선보이고 2026년 일본 전기(EV) 밴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기아는 2030년까지 신차 판매 비중의 30%를 전기차로 전환하겠다는 일본 정부의 탄소 중립 정책에 따라 EV 밴 등의 수요가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PBV를 통해 이 같은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자 일본 시장 진출을 결정했다. ‘2025 재팬모빌리티쇼’ 기아관에 전시된 PV5 패신저(왼쪽)와 PV5 카고(오른쪽) [사진 제공=기아] 기아는 일본 내 PBV 시장 진입을 위해 작년 일본의 유력 종합상사 소지츠와 현지 판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기아와 소지츠는 탄소중립 사회를 견인하겠다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신규 법인 ‘기아 PBV 재팬’을 설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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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2025-10-29 15:31:11 oid: 469, aid: 0000894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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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짐 싣고 반복 주행 "효율성·실용성 입증해" 기아 목적기반차량(PBV) PV5. 기네스 세계 기록을 썼다. 기아 제공 기아 'PV5'가 기네스 세계 기록에 이름을 올렸다. 최대 적재 중량에 최장 주행 거리를 달성했다. 기아는 PV5 카고 모델이 최대 적재 중량인 665㎏을 싣고 1회 충전으로 가장 긴 주행 거리인 693.38㎞를 달성한 전기 경상용차(eLCV)로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 됐다고 29일 밝혔다. PV5는 기아 최초의 전기 목적기반차량(PBV) 이다. 카고 모델의 경우 넓은 화물 공간을 자랑한다. 이번 기록은 71.2킬로와트시(㎾h) 배터리를 장착한 PV5 카고(4도어) 모델로 진행됐다. PV5는 차량의 실용성을 입증하기 위해 최대 적재중량인 665㎏을 모두 채운 상태로 9월 독일 프랑크푸르트 북부 공도를 달렸다. 약 58㎞에 이르는 도심 및 외곽 도로와 고도 상승 구간을 반복해 주행했다고 한다. 상용차 전문 기자 조지 바로우와 크리스토퍼 니게마이어 현대차∙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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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9 14:20:16 oid: 018, aid: 0006150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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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소지츠와 '기아 PBV 재팬' 설립, 내년 'PV5' 판매 탄소중립 정책 맞춰 증가하는 EV밴 수요 시장 공략 첫해 딜러 8개, 서비스센터 100개로 시작 점차 확대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기아가 PV5를 앞세워 본격적인 일본시장 진출에 나선다. PV5는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비전을 실현할 첨병 역할을 맡는다. 기아는 29일 일본 ‘도쿄 빅 사이트(Tokyo Big Sight)’에서 개최된 ‘2025 재팬 모빌리티쇼(2025 Japan Mobility Show)’에서 현지 최초로 PV5을 공개하고 2026년 일본 EV 밴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2025 재팬모빌리티쇼’ 기아관 전경 (왼쪽부터) PV5 슈필라움 글로우캐빈, PV5 패신저, PV5 카고.(사진=기아) 기아는 2030년까지 신차 판매 비중의 30%를 전기차로 전환하겠다는 일본 정부의 탄소 중립 정책에 따라 EV 밴 등의 수요가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PBV를 통해 이 같은 수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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