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션,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김정아 부사장

2025년 10월 2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7개
수집 시간: 2025-10-29 12:2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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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9 10:24:16 oid: 016, aid: 0002549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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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주요 기업 광고·브랜드 캠페인 각광 디지털 역량과 포트폴리오 고도화, 글로벌 경쟁력 박차 김정아 신임 이노션 대표이사 사장 [이노션 제공]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이노션 현 최고크리에이티브책임자(CCO) 김정아 부사장이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한다고 29일 밝혔다. 공식 취임일자는 내달 1일이다. 김 신임 사장은 1996년 광고업계에 입문해 2006년 이노션에 합류한 이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약하며 국내외 주요 기업 브랜드 캠페인과 광고 제작을 총괄해 왔다. 테크 기반의 브랜드솔루션팀 신설, 콘텐츠 제작사 스튜디오 어빗(STUDIO abit) 설립 등 새로운 콘텐츠 비즈니스 영역을 개척했다. 특히 김 사장은 이노션 창사 이래 최고 수준의 국제 광고제에서 300여회의 수상 실적을 기록하며 회사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핵심적 역할을 해 왔다는 평가다. 대표작으로는 자동차가 등장하지 않는 독창적 콘셉트의 ‘쏘나타는 원래 그렇게 타는 겁니다’(2013) 캠페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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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2025-10-29 11:29:07 oid: 215, aid: 0001228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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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취임 일자 11월 1일 국제 광고제 300여회 수상 "디지털 콘텐츠 역량 강화" 김정아 이노션 대표이사 사장 (현대자동차그룹 제공) 현대자동차그룹이 광고대행사 이노션의 최고크리에이티브책임자(CCO)인 김정아 부사장이 대표이사 사장(CEO)으로 승진, 임명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에서 여성 CEO가 부임하는 것은 김정아 신임 사장이 처음으로 김 사장의 공식 취임 일자는 오는 11월 1일이다. 김 사장은 1973년생으로 이화여대 국어국문학과 학사, 연세대 광고홍보학과 석사 출신이다. 지난 1996년 광고업계에 입문해 2006년 이노션에 합류했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약하며 국내외 주요 기업 브랜드 캠페인과 광고 제작을 총괄했다. 테크 기반의 브랜드솔루션팀을 신설하고 콘텐츠 제작사 스튜디오 어빗도 설립하며 새로운 콘텐츠 비즈니스 영역을 개척했으며 칸 라이언즈, 뉴욕 페스티벌, 클리오 어워즈 등 세계 3대 광고제의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했다. 특히 이노션 창사 이래 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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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9 11:14:00 oid: 003, aid: 0013565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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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김정아 부사장 사장 승진 이노션 최초 여성 CEO 등장에 주목 주요 기업 브랜드 캠페인·광고제작 총괄 국제 광고제서 300여회 수상 실적 쌓아 이노션 성장 함께 만든 키플레이어 평가 [서울=뉴시스] 김정아 이노션 신임 대표이사 사장. (사진=현대차그룹) 2025.10.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창훈 기자 = 현대차그룹은 이노션 최고크리에이티브책임자(CCO) 김정아 부사장이 오는 11월1일 이노션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해 취임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이노션에서 여성 최고경영자(CEO)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973년생인 김정아 신임 사장은 이화여대 국어국문학과와 연세대 광고홍보학 석사를 나왔다. 1996년 광고업계에 입문해 2006년 이노션에 합류한 이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약하며 국내외 주요 기업 브랜드 캠페인과 광고 제작을 총괄했다. 테크 기반의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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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비즈니스 2025-10-29 10:43:09 oid: 050, aid: 0000097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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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아 이노션 대표이사 사장. 사진=이노션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이노션은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CCO)인 김정아 부사장(사진)이 오는 11월 1일자로 대표이사 사장에 승진, 취임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아 현업 광고인 출신의 1973년생 여성 CEO가 탄생하면서 앞으로 이노션이 그려 나갈 혁신적인 변화와 과감한 도전에 기대가 크다는 게 광고업계의 반응이다. 이노션측은 “김 부사장은 지난 20여년간 이노션의 성장을 최전선에서 함께 만들어온 키플레이어이며, 창의력을 근간으로 이노션의 챕터2를 준비해 나갈 리더십을 갖췄다”고 CEO 선임 배경을 밝혔다. 특히 인공지능(AI) 시대로의 전환을 맞아 콘텐츠간 경계가 사라지고 기업과 브랜드의 활동이 다양하게 확장되고 있는 바, 크리에이티브를 바탕으로 이노션의 비즈니스 모델을 다양하게 확장시킬 적임자라는 평이다. 김 신임 사장은 2006년 이노션에 입사해 ▲상무(2014년) ▲전무(2020년) ▲부사장(2023년)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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