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사 이래 최대 실적' SK하이닉스 3분기 영업익 11.4조원 기록 (2보)

2025년 10월 2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97개
수집 시간: 2025-10-29 12: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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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9 11:22:27 oid: 421, aid: 0008569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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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Q 매출액 24조4489억 원·영업이익 11조3834억 원 '어닝서프라이즈' "메모리 업계 생산시설 투자 불가피…투자 늘릴 것" SK하이닉스가 역대 최대 실적을 낸 가운데 사진은 25일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의 모습. 2024.7.25/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서울=뉴스1) 원태성 박주평 기자 = SK하이닉스(000660)가 올해 3분기에 사상 최고 실적 기록을 또다시 썼다. 매출액은 24조 원대, 영업이익은 11조 원대를 기록했다. SK하이닉스가 영업이익 10조 원을 넘긴 것은 창사 이래 최초다. 이번에도 고대역폭메모리(HBM)가 실적을 이끌었다. 여기에 D램과 낸드 가격 상승이 본격화되고, 인공지능(AI) 서버용 고성능 제품 출하량이 증가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SK하이닉스, 3분기 매출액 24조 4489억 원·영업이익 11조 3834억 원 SK하이닉스는 올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4조 4489억 원, 영업이익 11조 3834억 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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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9 11:59:15 oid: 003, aid: 0013565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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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추론의 시대…메모리 수요처 다변화 '독불장군' HBM도 일반 메모리와 협력 "초호황 시작"…메모리 산업 기대 증폭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SK하이닉스가 올해 3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지만, 회사를 향한 시장의 눈높이는 더욱더 높아지고 있다. SK하이닉스는 급증하는 AI(인공지능) 메모리 수요로 HBM(고대역폭메모리)뿐 아니라 D램과 낸드 플래시 메모리 전제품의 내년 생산분이 이미 솔드 아웃(매진) 됐다고 공언했다. AI 서버는 물론 일반 서버의 주문도 쇄도하고 있다. 메모리 품귀 현상이 수요 산업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어, 가격 상승과 출하량 증가가 동시에 나타나는 초호황기가 나타날 것이란 기대치를 언급했다. SK하이닉스가 만든 HBM, 게임의 법칙 바꿔 29일 SK하이닉스는 올해 3분기 매출 24조4489억원, 영업이익 11조3834억원으로 창사 이래 최고 실적을 올렸다. AI 산업이 불러온 대 투자의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면서, H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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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0-29 12:06:09 oid: 079, aid: 000408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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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창사 이래 처음으로 분기 영업익 10조 돌파 3분기 사상 최대실적…영업이익 11.3조·매출 24.4조 원 "HBM, 2023년 이후 계속 매진…엔비디아 등과 내년 공급협의 모두 완료" AI 확산에 메모리 전반 수요 폭증…"메모리 시장, 초호황기 진입" 연합뉴스 SK하이닉스가 AI(인공지능) 확산과 맞물린 반도체 호조에 힘입어 올해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해당 분기 영업이익은 창사 이래 처음으로 11조 3천억 원을 돌파하며 삼성전자에 이어 국내 기업 가운데 두 번째로 '10조 클럽'에 진입했다. HBM 기술력을 중심으로 이 같은 성과를 낸 SK하이닉스는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초호황기'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했다. 향후 5년 동안 HBM 시장이 평균 30% 이상의 높은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보고, 최첨단 생산 인프라 구축과 조기 가동으로 폭증하는 수요에 대응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HBM 주축으로 호실적…"메모리 시장, 초호황기 진입" SK하이닉스는 2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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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29 11:21:08 oid: 009, aid: 000558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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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인공지능(AI) 메모리 수요 급증을 바탕으로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한 SK하이닉스가 내년에도 고성능 메모리를 중심으로 한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24조4489억원, 영업이익 11조383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9.1%, 영업이익은 61.9% 증가한 수치로 분기 영업이익이 10조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실적 개선의 주요 요인으로는 AI 시장의 급격한 성장에 따른 메모리 수요 확대가 꼽힌다. 3분기에는 기존 예상보다 빅테크를 중심으로 한 AI 인프라 투자가 대폭 확대되면서 HBM(고대역폭 메모리)을 포함한 서버용 메모리 전반에 걸쳐 수요가 급증했다. SK하이닉스는 D램과 낸드 모두 가격 상승이 본격화된 가운데 D램 출하량은 가이던스를 상회하는 한 자릿수 후반 증가세를 나타냈다. 특히 고용량 DDR5 제품 출하량은 2개 분기 연속 두 배 이상 급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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