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임추위 공식 개시…차기 회장 레이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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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가 차기 회장 선임을 위한 경영승계절차를 개시했다. 우리금융은 29일 사외이사 7명 전원으로 임추위를 구성했으며 경영승계 절차는 경영승계규정과 최고경영자 경영승계계획에 따라 약 두 달간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추위는 경영승계계획에 따라 내외부 후보군을 상시 관리해왔으며 경영승계절차 개시 이후 다양한 평가방식과 단계별 검증 절차를 거쳐 후보군 압축 및 최종 후보자를 선정하도록 돼 있다. 이강행 임추위 위원장은 "공정성과 독립성을 원칙으로 임추위 위원 간 충분한 논의와 면밀한 검증을 거쳐 경영승계절차를 진행할 것이며 이 과정을 통해 우리금융그룹의 도약을 이끌 최적의 리더를 선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투자금융지주 부회장을 지낸 이 위원장은 우리금융 사외이사로서 임추위를 이끌고 있다. 임추위가 추천한 최종 후보자는 이사회 결의를 거쳐 내년 3월 예정된 정기주주총회 승인을 통해 회장으로 취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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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추위 2개월간 검증 진행 내년 3월 주총서 새 회장 확정 임종룡(왼쪽)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일랑 고우드파잉 미주개발은행(IDB) 총재가 지난 27일 서울 중구 우리금융 본사에서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금융 제공] 우리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28일 차기 회장 선임을 위한 경영승계절차를 공식적으로 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임추위는 사외이사 7인 전원으로 구성돼 있다. 경영승계절차는 경영승계규정과 최고경영자 경영승계계획을 기반으로 2개월여간 진행될 예정이다. 임종룡 현 우리금융 회장의 임기는 내년 3월까지다. 임추위는 경영승계계획에 따라 내외부 후보군을 상시 관리해 왔다. 경영승계절차 개시 이후 다양한 평가방식과 단계별 검증 절차를 거쳐 후보군을 압축해 최종 후보자를 선정하게 돼 있다. 이강행 임추위 위원장은 “공정성과 독립성을 원칙으로 임추위 위원 간 충분한 논의와 면밀한 검증을 거쳐 경영승계절차를 진행할 것”이라며 “이 과정을 통해 우리금융그룹의 도약을 이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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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 열고 향후 일정 등 논의 임종룡 현 우리금융회장 임기 '26년 3월 만기 현재 임종룡 회장 포함 15명 후보군 상시 관리 중 ◆…서울 중구 소재 우리금융 사옥 전경 [사진=우리금융 제공] 우리금융은 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가 지난 28일 차기 회장을 선임하기 위한 경영승계절차를 공식 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임추위는 사외이사 7명 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영승계절차는 경영승계규정 및 최고경영자 경영승계계획을 기반으로 약 2개월여간 진행될 예정이다. 우리금융은 임추위는 경영승계계획에 따라 내외부 후보군을 상시 관리해왔으며, 경영승계절차 개시 이후 다양한 평가방식과 단계별 검증 절차를 거쳐 후보군 압축 및 최종 후보자를 선정하도록 되어있다. 현재 회장 후보군(롱리스트)에는 임종룡 현 회장을 비롯한 사내외 인사 15명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임 회장 임기는 내년 3월까지다. 최초 선임 때 여러가지 잡음이 있었던 점으로 볼 때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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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 임종룡 現 회장 임기 만료 앞두고 차기회장 선임 위한 CEO 승계절차 공식 개시 사외이사 7인 임추위, 2개월간 후보군 선정 [이데일리 김나경 기자] 내년 3월 임종룡 회장 임기 만료를 앞두고 우리금융그룹이 본격적인 경영승계절차를 시작했다. 우리금융그룹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지난 28일 차기 회장 선임을 위한 경영승계절차를 공식 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임추위는 사외이사 7인 전원으로 구성돼 있다. 경영승계절차는 경영승계규정 및 최고경영자 경영승계계획을 기반으로 약 2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임추위는 경영승계계획에 따라 내·외부 후보군을 상시 관리해왔다. 경영승계절차 개시 이후 다양한 평가방식과 단계별 검증 절차를 거쳐 후보군 압축 및 최종 후보자를 선정한다. 임 회장은 지난 2023년 3월 24일 취임해 내년 3월 주주총회일 임기가 끝난다. 임 회장은 동양생명·ABL생명을 올해 5월 자회사로 편입하며 ‘종합금융그룹’ 기틀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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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임추위, 2개월간 내·외부 후보군 대상 평가 및 검증 절차 진행 최대 관전 포인트는 임종룡 회장 연임 여부...금융당국, 연임 기준이 임추위 활동 좌우 전망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 연합뉴스 우리금융지주가 차기 회장 선임을 위한 경영승계절차를 공식 개시했다. 지난 2023년 3월 취임한 임종룡 현 회장이 약 2년 만에 '연임 시험대'에 오른 가운데, 최근 금융당국이 지배구조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조하고 있어 우리금융 경영승계절차 향배에 금융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우리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지난 28일 차기 회장 선임을 위한 경영승계절차를 공식 개시했다고 밝혔다. 사외이사 7인 전원으로 구성된 임추위는 향후 약 2개월간 내·외부 후보군을 대상으로 다양한 평가와 검증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임추위가 추천한 최종 후보자는 이사회 결의를 거쳐 내년 3월로 예정된 정기주주총회의 승인을 통해 차기 회장으로 최종 선임된다. 이강행 임추위 위원장은 "공정성과 독립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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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어제(28일) 차기 회장 선임을 위한 경영승계절차를 공식적으로 개시했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임추위는 사외이사 7인 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영승계절차는 경영승계규정 및 최고경영자 경영승계계획을 기반으로 약 2개월여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우리금융 임추위는 경영승계계획에 따라 내외부 후보군을 상시 관리해왔으며, 경영승계절차 개시 이후 다양한 평가방식과 단계별 검증 절차를 거쳐 후보군 압축 및 최종 후보자를 선정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강행 임추위 위원장은 “공정성과 독립성을 원칙으로 임추위 위원 간 충분한 논의와 면밀한 검증을 거쳐 경영승계절차를 진행할 것이며, 이 과정을 통해 우리금융그룹의 도약을 이끌 최적의 리더를 선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임추위가 추천한 최종 후보자는 이사회 결의를 거쳐 내년 3월 예정된 정기주주총회 승인을 통해 회장으로 취임하게 됩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 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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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이 내년 3월 임종룡 회장의 임기 만료를 앞두고 차기 회장 선임 절차에 돌입했다. 29일 우리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에 따르면 지난 28일 차기 회장 선임을 위한 경영승계절차를 공식적으로 개시했다. 임추위는 사외이사 7인 전원으로 구성됐으며 경영승계절차는 경영승계규정 및 최고경영자 경영승계계획을 기반으로 약 2개월여간 진행될 예정이다. 임추위는 경영승계계획에 따라 내외부 후보군을 상시 관리해왔으며, 경영승계절차 개시 이후 다양한 평가방식과 단계별 검증 절차를 거쳐 후보군 압축 및 최종 후보자를 선정한다. 이강행 임추위 위원장은 "공정성과 독립성을 원칙으로 임추위 위원 간 충분한 논의와 면밀한 검증을 거쳐 경영승계절차를 진행할 것이며, 이 과정을 통해 우리금융그룹의 도약을 이끌 최적의 리더를 선임하겠다"고 밝혔다. 임추위가 추천한 최종 후보자는 이사회 결의를 거쳐 내년 3월 예정된 정기주주총회 승인을 통해 회장으로 취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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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임종룡 회장 연임 여부에 주목 (우리금융그룹 제공) (서울=뉴스1) 김근욱 기자 = 우리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지난 28일 차기 회장 선임을 위한 경영승계절차를 공식적으로 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임추위는 사외이사 7인 전원으로 구성돼 있다. 경영승계절차는 경영승계규정 및 최고경영자 경영승계계획을 기반으로 약 2개월여간 진행될 예정이다. 그간 임추위는 경영승계계획에 따라 내외부 후보군을 상시 관리해 왔다. 경영승계절차 개시 이후 다양한 평가 방식과 단계별 검증 절차를 거쳐 후보군 압축 및 최종 후보자를 선정하도록 돼 있다. 이강행 임추위 위원장은 "공정성과 독립성을 원칙으로 임추위 위원 간 충분한 논의와 면밀한 검증을 거쳐 경영승계절차를 진행할 것이다"며 "이 과정을 통해 우리금융그룹의 도약을 이끌 최적의 리더를 선임하겠다"고 밝혔다. 임추위가 추천한 최종 후보자는 이사회 결의를 거쳐 내년 3월 예정된 정기주주총회 승인을 통해 회장으로 취임하게 된다. 금융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