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플라자호텔, 북창동 통하는 길 열린다… 옥상에 전망대·정원 조성[집슐랭]

2025년 10월 2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2개
수집 시간: 2025-10-29 11:5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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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29 11:21:14 oid: 011, aid: 0004549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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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서울시 건축위원회 심의 더플라자호텔, 소공동 한화빌딩 등 리모델링 서울시 "건물 개선과 주변 상권 활성화 추진" 옛 BYC 사옥, 프리마호텔 부지 건축 계획 확정 더플라자호텔 리모델링 조감도. 사진 제공=서울시 [서울경제] 더플라자호텔의 저층부를 통해 북창동과 서울광장을 잇는 공공 보행 통로가 만들어진다. 이를 통해 광화문·서울광장·북창동·남대문시장을 잇는 도심 보행 네트워크가 완성된다. 더플라자호텔과 소공동 한화빌딩 옥상에 전망대와 정원이 조성돼 시민과 관광객이 광화문·북악산·덕수궁·세종대로·남산 등 서울 주요 명소를 조망할 수 있는 공간이 개방된다. 서울시는 전날 열린 건축위원회 심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소공 지구단위계획구역 1·2·3지구(중구 태평로2가 23 일대) 리모델링사업, 영등포구 대림2동 1104-1번지 건립 사업, 청담동 52-1 일대 역세권 활성화사업의 건축 계획이 확정됐다고 29일 밝혔다. 1978년 국내 최초 도심 재개발로 지어진 서울광장 인근 더플라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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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29 11:15:00 oid: 277, aid: 000567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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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자호텔·한화빌딩 옥상 공공전망대 조성해 개방 더플라자호텔 저층부 일부 철거해 공공보행통로 신설 BYC 사옥부지에 40층 규모 업무시설·오피스텔 건립 청담동 프리마호텔 부지, 38층 규모 복합공간으로 재탄생 서울광장 일대 플라자호텔과 한화빌딩, 한화생명 태평로 사옥이 47년 만에 리모델링을 추진한다. 더플라자호텔 저층부에 북창동으로 이어지는 공공보행통로를 신설하고, 호텔과 소공동 한화빌딩 옥상에 공공전망대를 만들어 시민에게 개방한다. 서울시는 제14차 건축위원회에서 대림2동 1104-1번지 건립사업, 소공 지구단위계획 1·2·3지구 리모델링 사업 등 5건의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29일 밝혔다. 소공 지구단위계획 1·2·3지구 리모델링 사업 조감도. 서울시 제공 더플라자호텔 관통 공공보행통로, 서울광장-남대문시장 연결 1978년 국내 최초 도심 재개발로 건립된 더플라자호텔과 소공동 한화빌딩, 한화생명 태평로 사옥이 전면 철거 대신 리모델링을 진행한다. 건물 개선과 주변 상권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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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29 11:16:11 oid: 015, aid: 000520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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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북창동 보행길 40년 만에 열린다 청담 프리마호텔,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 대림2동엔 40층 트윈타워…2031년 준공 목표 서울시는 지난 28일 열린 제14차 건축위원회에서 '대림2동 1104-1번지 건립사업'을 비롯해 총 5건의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심의를 통과한 곳은 △영등포구 대림2동 1104의 1 건립사업 △소공 지구단위계획구역 1, 2, 3지구(중구 태평로2가 23일대) 리모델링 사업 △청담동 52의 1 일대 역세권 활성화 사업이다. 1978년 국내 최초 도심 재개발로 지어진 서울광장 인근 건물 3곳 ‘더플라자호텔’, ‘소공동 한화빌딩’, ‘한화생명 태평로 사옥’이 47년 만에 철거 방식 대신 리모델링된다. 이번 사업은 통상적인 노후 건축물의 전면 철거에서 벗어나 리모델링으로 건물 개선과 주변 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꾀하는 ‘지구통합적 접근법’을 채택했다. 공공·기업·상인이 협력하는 선도적인 리모델링 방식을 적용한다는 평가가 나온다. 먼저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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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9 11:15:00 oid: 001, aid: 0015707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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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년 된 노후빌딩 3곳 대수선…옥상전망대·공공보행로 등 조성 청담 프리마호텔·대림 구 BYC사옥 부지 건축계획도 확정 서울광장 일대 주요 빌딩 3곳 리모델링 사업 조감도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더플라자호텔, 한화빌딩, 한화생명 태평로사옥 등 서울광장 일대 주요 빌딩 3곳이 47년 만에 리모델링된다. 열린 광장과 도심숲, 옥상 전망대가 조성되고 서울광장과 북창동을 잇는 보행로가 뚫리며 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전날 제14차 건축위원회를 열어 소공 지구단위계획구역 1,2,3지구(중구 태평로2가 23 일대) 리모델링 사업에 대한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29일 밝혔다. 대상지는 1978년 국내 최초 도심 재개발로 지어진 서울광장 인근 건물 3곳(더플라자호텔, 소공동 한화빌딩, 한화생명 태평로사옥)이다. 통상적인 노후 건축물의 전면 철거에서 벗어나 공공·기업·상인이 협력하는 리모델링으로 건물 개선과 주변 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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