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마터널 일대 공공주택 복합사업 '본궤도'…551가구 공급

2025년 10월 2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3개
수집 시간: 2025-10-29 11:4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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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9 10:00:00 oid: 008, aid: 0005269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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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감도 오래된 저층 주거지가 많던 중랑구 용마터널 인근에 공공주택 551가구가 공급된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개발 사업으로 노후화된 저층 주거지 환경을 크게 개선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제4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에서 중랑구 면목동 1075번지 일대 '서울 용마터널 인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계획(안)'을 조건부가결 처리했다고 29일 밝혔다. 대상지는 공동주택 및 학교로 둘러싸인 노후화된 저층 주거지로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지역이었다. 시는 특별건축구역 지정을 통해 이 지역을 대지면적 1만8904㎡에 지하 6층~최고 28층, 6개 동 규모로 개발한다. 용마터널 인근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는 공공주택 총 551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주택은 동별로 다양한 평면과 평형(전용 36㎡, 49㎡, 59㎡, 84㎡)으로 구성했다. 임대와 분양을 혼합한 '소셜믹스' 방식이다. 사업계획(안)은 향후 주택사업계획승인 등을 통해 변경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특별건축구역 지정을 통한 주거환경 개선,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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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9 10:00:27 oid: 016, aid: 0002549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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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면목동 1075번지 일원…28층 6개 동 규모 특별건축구역…연말 복합사업계획 승인, 27년 착공 추진 중랑구 면목동 1075번지 일대의 용마터널 인근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 조감도. [서울시 제공]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서울 중랑구 용마터널 인근에 분양과 임대를 혼합한 공공주택 551호가 들어설 전망이다. 29일 서울시는 전날 열린 제4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에서 중랑구 면목동 1075번지 일원의 서울 용마터널 인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계획(안)을 조건부가결 처리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특별건축구역 지정을 통해 이 지역을 대지면적 1만8904㎡에 지하 6층~최고 28층, 6개동 규모로 개발한다. 이를 통해 주거환경 개선, 용마산로변 연도형 상가 계획 및 보행연계, 녹지·도로와 연계한 커뮤니티시설 배치로 생활가로 활성화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들어선 주택은 동별로 다양한 평면과 평형(전용 36㎡, 49㎡, 59㎡, 84㎡)으로 구성했으며 임대와 분양을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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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9 10:00:19 oid: 018, aid: 0006149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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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28층·6개동…완전한 ‘소셜믹스’ 피트니스 센터 등 커뮤니티 시설 설치 [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서울 중랑구 용마터널 인근에 공공주택 총 551가구가 공급되는 등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서울 중랑구 용마터널 인근 공공주택 복합사업계획 조감도. (사진=서울시) 서울시는 지난 28일 제4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를 열고 중랑구 면목동 1075번지 일원 ‘서울 용마터널 인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계획’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대상지는 공동주택과 학교 등으로 둘러싸인 노후화된 저층 주거지로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하다. 서울시는 특별건축구역 지정으로 해당 지역을 대지면적 1만 8094㎡에 지하 6층~최고 28층, 6개동 규모로 개발한다. 해당 지구에는 공공주택 551호가 공급된다. 동별로 다양한 평면과 평형(전용면적 기준 36~84㎡)으로 구성되며 임대와 분양을 혼합해 완전한 소셜믹스를 통한 사회통합을 추구한다. 이번 상버은 특별건축구역 지정을 통한 주거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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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9 10:00:00 oid: 421, aid: 0008569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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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조건부 가결 특별건축구역 지정…상가·녹지·커뮤니티 연계 '생활가로' 조성 서울 중랑구 면목동 1075번지 일원 서울 용마터널 인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계획 조감도 (서울시 제공) 뉴스1 ⓒ News1 (서울=뉴스1) 윤주현 기자 = 서울 중랑구 용마터널 인근 노후 주거지가 551가구 규모의 신축 공공주택으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28일 제4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를 열고 중랑구 면목동 1075번지 일원 서울 용마터널 인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계획(안)을 '조건부가결' 처리했다고 29일 밝혔다. 대상지는 공동주택과 학교로 둘러싸인 노후 저층 주거지로, 오랫동안 주거환경 개선 요구가 이어져온 지역이다. 서울시는 해당 부지를 지하 6층~지상 28층, 6개 동, 총 551가구 규모의 공공주택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단지는 전용면적 36㎡부터 84㎡까지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되며, 임대와 분양이 혼합된 '소셜믹스형 단지'로 개발된다. 시는 이 일대를 특별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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