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ESS로 실적 반등 기대…목표가↑"[클릭 e종목]

2025년 10월 2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6개
수집 시간: 2025-10-29 11:4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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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29 07:42:06 oid: 277, aid: 000567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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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주가 24만원→40만원 상향 조정 KB증권은 29일 삼성SDI에 대해 에너지저장장치(ESS)가 향후 전사 실적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목표주가를 기존 24만원에서 4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창민 KB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를 상향한 이유는 인공지능(AI)발 수요 폭증과 중국 수출 허가제 등을 고려해 ESS 판매 확대 및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 효과 등을 실적에 반영했고 이에 따라 2026~2030년 평균 영업이익률을 기존 2.7%에서 4.1%로 상향 조정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삼성SDI의 올해 3분기 실적은 매출액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한 3조500억원, 영업손실 5913억원을 기록해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를 하회했다. 이 연구원은 "전자재료는 AI 서버향 수요 강세에 기반한 반도체 소재 중심으로 호실적(영업이익률 16.7%)을 기록했고 소형전지도 원형 전기차(EV)향 및 배터리백업유닛(BBU) 중심으로 수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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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28 13:47:08 oid: 119, aid: 0003017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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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연속 적자, 전기차 둔화 여파…누적 손실 1조6800억원 SPE 전환으로 美 현지 생산라인 가동, 30GWh 캐파 확보 추진 BBU·로봇·XR 신사업 확대…차세대 성장축 다변화 "ESS로 단기 반등, LFP·엔트리 전기차로 중장기 반전 모색" 삼성SDI 홈페이지. 삼성SDI 홈페이지 캡처 [데일리안 = 정진주 기자] 삼성SDI가 전기차 배터리 수요 둔화와 미국 관세 부담 등으로 4개 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삼성SDI는 전기차 시장 둔화로 수익성이 급격히 악화하자 미국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을 중심으로 돌파구를 찾고 있다. 현지 생산라인 전환과 차세대 배터리 라인업 확대로 반전을 노리고 있다. 삼성SDI는 연결기준 올해 3분기 영업손실 591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25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3조518억원으로 22.5% 감소했다. 다만 편광필름 사업 매각으로 5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일회성 흑자를 냈다. 삼성SDI는 지난해 4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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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9 11:06:36 oid: 421, aid: 0008569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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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한 ‘인터배터리 2025’ 삼성SDI 부스에서 관람객들이 배터리를 살펴보고 있다.. 2025.3.5/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증권가가 삼성SDI(006400)의 에너지저장장치(ESS) 부문 성장 잠재력에 주목하면서 주가도 강세다. 29일 오전 10시 56분 삼성SDI는 전일 대비 2만 1000원(6.73%) 오른 33만 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33만 4000원까지 올랐다. 삼성SDI가 최근 전망치(컨센서스)를 밑도는 실적을 발표했지만 증시 전문가들은 "에너지저장장치(ESS) 부문 성장 잠재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입을 모았다. 미래에셋증권(006800)(45만 원), NH투자증권(005940)(41만 원), KB증권(40만 원), 신한투자증권(008670)(35만 원), 하나증권(26만 8000원) 등이 삼성SDI에 대한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삼성SDI는 내년 말 미국 내 ESS용 배터리 생산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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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터 2025-10-28 14:06:12 oid: 293, aid: 0000074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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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박진화 기자 삼성SDI가 전기차 시장 둔화와 미주향 관세 부담 등 복합 악재 속에서도 재무 체질을 지켜냈다. 3분기 6000억원대 영업적자를 기록했지만 현금흐름을 안정적으로 방어하며 내실형 성장 기조를 유지했다. 삼성SDI는 이번 부진을 일시적 조정 국면으로 진단하고 에너지저장장치(ESS)와 데이터센터용 배터리로 성장축을 재편하는 중장기 체질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기차 둔화·관세 압박 '6000억대 적자' 삼성SDI는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 3조518억원, 영업손실 5913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영업이익률은 –19.4%로 집계됐다. 주력 사업인 배터리 부문에서는 매출 2조8200억원, 영업손실 6301억원을 기록하며 손실 폭이 확대됐다. 이번 부진은 △전기차(EV) 수요 둔화 △미국 첨단제조생산 세액공제(AMPC) 축소 △소형전지 회복 지연 △미주향 에너지저장장치(ESS) 관세 부담 등 복합적 요인이 작용한 결과다. 김종성 경영지원실장(부사장)은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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