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 조합원 PF자금조달 지원 보증 확대

2025년 10월 2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7개
수집 시간: 2025-10-29 11:2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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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8 15:43:39 oid: 003, aid: 0013563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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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PF자금조달 사각지대 해소 [서울=뉴시스] 건설공제조합 전경.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건설공제조합(이사장 이석용)은 지난 20일 기존 조합원 대상 '부동산PF보증'을 활용해 PF 대출방식에서 유동화를 통한 자금조달까지 지원할 수 있는 '부동산PF보증(유동화용)'으로 상품을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23년 12월 민간보증기관 최초로 '책임준공보증' 상품을 출시한 이후 지난해 8월 조합원 대상 '부동산PF보증' 등을 출시해 조합원의 PF사업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온 건설공제조합은 '부동산PF보증(유동화용)' 상품 개선으로 PF대출 방식뿐만 아니라 유동화 시장을 통한 PF자금조달까지 지원해 조합원의 PF자금조달 사각지대 해소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개선한 보증상품은 다양한 유동화 방식(ABS·ABCP·ABSTB·ABB·ABL)을 모두 지원하고, 사업성이 우수한 비주택도 보증대상으로 삼으면서 기존 PF관련 보증 상품들과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 또 유동화 시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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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9 11:00:03 oid: 001, aid: 0015707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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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공급대책 후속조치…"도심 내 주택공급 확대 기대"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국토교통부는 주택사업자에 대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보증 한도 상향 등 자금지원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아파트 건설현장 [촬영 이충원] 이는 앞서 정부가 발표한 9·7 부동산 공급대책의 후속조치로, 이에 따라 향후 연간 100조원 규모의 공적 보증이 주택사업자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정부는 내년 6월까지 PF 대출 보증 한도를 현행 총사업비의 50%에서 70%로 상향하고, 기존에 시공순위 700위 이내로 규정한 시공사 시공순위 제한을 폐지하는 등 보증요건 완화 특례를 1년 연장해 PF 시장 경색에 따른 주택사업자의 자금조달 문제를 해소할 방침이다. 분양률 저조, 공사비 인상 등으로 분양대금을 통한 공사비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사업장에는 PF 대출보증을 통해 공사비를 추가 지원한다. PF 보증으로 대환할 수 있는 브릿지론 범위는 현행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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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9 11:00:00 oid: 008, aid: 0005269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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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발표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0.15. kmx1105@newsis.com /사진=김명원 국토교통부가 9·7 주택공급 확대방안 후속조치로 연간 100조원 규모의 주택건설 관련 공적 보증을 본격 공급한다. 국토부는 29일 주택 사업자 자금지원 강화를 위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주택건설 관련 보증 요건·한도 완화 등 제도 개선을 모두 완료했다고 밝혔다. 우선 PF대출 보증 한도를 총사업비의 50%에서 70%로 상향하고 시공사의 시공순위 제한을 폐지하는 등 보증요건 완화 특례를 1년 연장한다. 이를 통해 PF시장 경색에 따른 주택사업자의 자금조달 애로를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또 분양률 저조, 공사비 인상 등에 따라 분양대금을 통한 공사비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사업장은 PF대출보증을 통해 공사비를 추가로 지원(총사업비의 70% 한도)하고 PF대출 보증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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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9 11:00:13 oid: 018, aid: 0006149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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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건설 보증규모 연 86조에서 확대 PF 대출보증 지원범위 확대로 최대 47.6만호 정비사업 자금조달 지원 [이데일리 박지애 기자] 주택건설 관련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보증 한도가 연 최대 86억원에서 100억원까지 확대된다. 국토교통부는 9·7주택공급 확대방안 후속조치로, 주택 사업자 자금지원 강화를 위한 HUG의 주택건설 관련 보증 요건·한도 완화 등 제도 개선을 모두 완료하고, 향후 연간 100조원 규모의 공적 보증을 본격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PF대출 보증 한도를 총사업비의 50%에서 70%로 상향하고, 시공사의 시공순위 제한을 폐지하는 등 보증요건 완화 특례를 1년 연장함으로써 PF시장 경색에 따른 주택사업자의 자금조달 애로를 해소한다. 또한 만일 분양률 저조, 공사비 인상 등에 따라 분양대금을 통한 공사비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사업장은 PF대출보증을 통해 공사비를 추가로 지원하고, PF대출 보증으로 대환할 수 있는 브릿지론(미납이자 포함)의 범위를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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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28 16:43:12 oid: 014, aid: 0005425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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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PF보증(유동화) 출시 [파이낸셜뉴스] 건설공제조합이 기존 조합원 대상 '부동산PF보증'을 PF대출뿐 아니라 유동화를 통한 자금조달까지 지원할 수 있는 '부동산PF보증(유동화용)'으로 확대했다고 28일 밝혔다. 건설공제조합은 지난해 12월 민간보증기관 최초로 '책임준공보증'을 내놓은 데 이어, 올해 8월에는 조합원 대상 '부동산PF보증'을 출시하며 PF사업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왔다. 이번 상품 개선으로 조합원들의 PF대출뿐 아니라 유동화 시장을 통한 자금조달까지 지원할 수 있게 돼, PF자금조달 사각지대 해소가 기대된다고 조합은 설명했다. 새로운 보증상품은 ABS, ABCP, ABSTB, ABB, ABL 등 다양한 유동화 방식을 모두 지원하며, 사업성이 우수한 비주택 사업장도 보증대상에 포함된다. 조합은 "레고랜드 사태 이후 경색됐던 PF유동화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번 상품이 시장 활력 회복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부동산PF보증(유동화용)'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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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워치 2025-10-29 11:41:08 oid: 648, aid: 0000041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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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주택공급 활성화 지원 정비사업 브릿지론, 본사업비 보증대출로 대환 정부가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보증 특례 기한을 연장한다. 대출보증으로 대체상환(대환) 가능한 사업비의 범위도 넓힌다. 지난달 7일 발표한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후속조치다. 주택사업자의 자금지원을 강화해 민간부문의 주택공급을 원활하게 한다는 취지다. ▷관련기사: '재개발·재건축' 속도전…민간사업 HUG가 자금 백업(9월7일) 국토교통부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주택사업자 대상 자금지원을 강화해 연간 100조원 규모의 공적 보증을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PF대출보증 특례 주요 내용/그래픽=비즈워치 우선 지난 2023년10월 시행한 프로젝트파이낸싱(PF)대출보증 특례를 1년 연장했다. 올해 6월 말 만료 예정이었던 특례 기간을 내년 6월까지로 하는 것이다. PF대출보증 특례는 PF대출 보증 한도를 총 사업비의 50%에서 70%로 상향하고 시공사의 시공순위 제한 폐지를 골자로 한다. 미분양 등으로 분양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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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5-10-29 11:36:12 oid: 020, aid: 000367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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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주택건설 관련 보증 요건과 한도가 안화된다. 국토교통부는 HUG의 주택건설 관련 보증 요건과 한도를 완화해 연간 100조 원 규모의 공적 보증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9·7 공급 대책의 후속 조치로 이날부터 내년 6월까지 한시적으로 적용된다. 현재 적용 중인 보증요건 완화 특례는 내년 6월까지 연장 시행한다. PF대출 보증 한도를 총사업비의 기존 50%에서 70%로 높이고 700위 이내였던 시공사 시공순위 제한을 폐지하는 등의 내용이 골자다. 이번 제도 개선으로 분양률 저조, 공사비 인상으로 분양대금을 통해 공사비 마련이 어려운 사업장은 PF대출 보증을 통해 공사비를 추가 지원이 가능해진다. 정비사업의 본사업비 대출보증도 개선된다. 시공사 대여금을 통해 주로 조달됐던 정비사업 초기 사업비가 최근 금융기관의 고금리 브릿지론을 활용하는 사례가 느는 점을 고려했다. 먼저 본사업비 대출보증으로 대환 가능한 초기 사업비 범위를 현행 △시공사 대여금 △신탁사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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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0-29 11:01:11 oid: 079, aid: 000408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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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9·7 주택 공급 확대 방안' 후속 조치 주택건설 관련 보증 100조원으로 확대 최대 47.6만 호 정비사업 자금조달 지원 류영주 기자 정부가 '9·7 주택 공급 확대 방안' 후속 조치로 주택건설 관련 보증 규모를 100조 원 규모로 확대한다. 국토교통부는 29일 주택 사업자 자금 지원 강화를 위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주택건설 관련 보증 요건·한도 완화 등 제도 개선을 모두 완료하고 향후 연간 100조 원 규모의 공적 보증을 본격 공급한다고 밝혔다. 우선 PF대출 보증 한도를 총사업비의 50%에서 70%로 올리고, 시공사의 시공순위 제한을 폐지하는 등 보증요건 완화 특례를 1년 연장하기로 했다. 분양률이 저조하거나 공사비 인상 등에 따라 분양대금을 통한 공사비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사업장은 PF대출 보증을 통해 공사비를 총사업비의 70% 한도에서 공사비를 추가 지원한다. 또한 PF대출 보증으로 대환할 수 있는 브릿지론(미납이자 포함)의 범위를 '원금 + 2년치 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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