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 차기 회장 선임 절차 시작

2025년 10월 2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0개
수집 시간: 2025-10-29 11: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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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9 10:30:43 oid: 421, aid: 0008569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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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임종룡 회장 연임 여부에 주목 (우리금융그룹 제공) (서울=뉴스1) 김근욱 기자 = 우리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지난 28일 차기 회장 선임을 위한 경영승계절차를 공식적으로 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임추위는 사외이사 7인 전원으로 구성돼 있다. 경영승계절차는 경영승계규정 및 최고경영자 경영승계계획을 기반으로 약 2개월여간 진행될 예정이다. 그간 임추위는 경영승계계획에 따라 내외부 후보군을 상시 관리해 왔다. 경영승계절차 개시 이후 다양한 평가 방식과 단계별 검증 절차를 거쳐 후보군 압축 및 최종 후보자를 선정하도록 돼 있다. 이강행 임추위 위원장은 "공정성과 독립성을 원칙으로 임추위 위원 간 충분한 논의와 면밀한 검증을 거쳐 경영승계절차를 진행할 것이다"며 "이 과정을 통해 우리금융그룹의 도약을 이끌 최적의 리더를 선임하겠다"고 밝혔다. 임추위가 추천한 최종 후보자는 이사회 결의를 거쳐 내년 3월 예정된 정기주주총회 승인을 통해 회장으로 취임하게 된다. 금융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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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9 10:42:10 oid: 018, aid: 0006149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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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 임종룡 現 회장 임기 만료 앞두고 차기회장 선임 위한 CEO 승계절차 공식 개시 사외이사 7인 임추위, 2개월간 후보군 선정 [이데일리 김나경 기자] 내년 3월 임종룡 회장 임기 만료를 앞두고 우리금융그룹이 본격적인 경영승계절차를 시작했다. 우리금융그룹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지난 28일 차기 회장 선임을 위한 경영승계절차를 공식 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임추위는 사외이사 7인 전원으로 구성돼 있다. 경영승계절차는 경영승계규정 및 최고경영자 경영승계계획을 기반으로 약 2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임추위는 경영승계계획에 따라 내·외부 후보군을 상시 관리해왔다. 경영승계절차 개시 이후 다양한 평가방식과 단계별 검증 절차를 거쳐 후보군 압축 및 최종 후보자를 선정한다. 임 회장은 지난 2023년 3월 24일 취임해 내년 3월 주주총회일 임기가 끝난다. 임 회장은 동양생명·ABL생명을 올해 5월 자회사로 편입하며 ‘종합금융그룹’ 기틀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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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0-29 10:14:02 oid: 417, aid: 0001109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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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이 내년 3월 임종룡 회장의 임기 만료를 앞두고 차기 회장 선임 절차에 돌입했다. 29일 우리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에 따르면 지난 28일 차기 회장 선임을 위한 경영승계절차를 공식적으로 개시했다. 임추위는 사외이사 7인 전원으로 구성됐으며 경영승계절차는 경영승계규정 및 최고경영자 경영승계계획을 기반으로 약 2개월여간 진행될 예정이다. 임추위는 경영승계계획에 따라 내외부 후보군을 상시 관리해왔으며, 경영승계절차 개시 이후 다양한 평가방식과 단계별 검증 절차를 거쳐 후보군 압축 및 최종 후보자를 선정한다. 이강행 임추위 위원장은 "공정성과 독립성을 원칙으로 임추위 위원 간 충분한 논의와 면밀한 검증을 거쳐 경영승계절차를 진행할 것이며, 이 과정을 통해 우리금융그룹의 도약을 이끌 최적의 리더를 선임하겠다"고 밝혔다. 임추위가 추천한 최종 후보자는 이사회 결의를 거쳐 내년 3월 예정된 정기주주총회 승인을 통해 회장으로 취임하게 된다.


디지털데일리 2025-10-29 10:48:14 oid: 138, aid: 0002208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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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디지털데일리 강기훈 기자] 우리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28일 차기 회장 선임을 위한 경영승계절차를 공식적으로 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임추위는 사외이사 7인 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경영승계절차는 경영승계규정 및 최고경영자 경영승계계획을 기반으로 약 2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임추위는 경영승계계획에 따라 내외부 후보군을 상시 관리해왔다. 경영승계절차 개시 이후 다양한 평가방식과 단계별 검증 절차를 거쳐 후보군 압축 및 최종 후보자를 선정하도록 되어있다. 이강행 임추위 위원장은 "공정성과 독립성을 원칙으로 임추위 위원 간 충분한 논의와 면밀한 검증을 거쳐 경영승계절차를 진행할 것"이라며 "이 과정을 통해 우리금융의 도약을 이끌 최적의 리더를 선임하겠다"고 밝혔다. 임추위가 추천한 최종 후보자는 이사회 결의를 거쳐 내년 3월 예정된 정기주주총회 승인을 통해 회장으로 취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