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PV5, ‘1회 충전 693.38km 주행’ 기네스 등재

2025년 10월 2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6개
수집 시간: 2025-10-29 10:2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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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9 08:39:11 oid: 018, aid: 0006149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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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더 기아 PV5 카고 모델이 최장 거리 주행으로 기네스 세계 기록을 다시 썼다. 기아(000270)는 PV5 카고 모델이 최대 적재중량을 싣고 1회 충전 가장 긴 주행 거리인 693.38km를 달성한 전기 경상용차(eLCV)로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됐다고 29일 밝혔다. 송호성 기아 사장은 “PV5 카고가 세운 기네스 세계 기록은 이동을 넘어 새로운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기아의 비전을 보여주는 뜻깊은 성과”라며 “기아의 PBV 차량이 콘셉트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환경에서도 뛰어난 효율성과 실용성을 갖추고 있음을 입증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기록은 71.2kWh 배터리를 탑재한PV5 카고 4도어 모델로 진행됐으며, 차량의 실용성을 입증하기 위해 해당 모델의 최대 적재중량인 665kg을 모두 채운 상태로 지난달 30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북부 공도에서 이뤄졌다. 주행 코스는 물류 및 배달 업무를 충분히 재현할 수 있도록 58.2km의 도심 및 외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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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9 09:32:21 oid: 001, aid: 0015707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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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5 카고 4도어 모델로 665㎏ 짐 싣고 물류·배달 환경 재현 기아, '더 기아 PV5' 카고 기네스 세계 기록 등재 (서울=연합뉴스) 기아는 더 기아 PV5 카고 모델이 최대 적재중량을 싣고 1회 충전 가장 긴 주행 거리인 693.38km를 달성한 전기 경상용차로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됐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은 더 기아 PV5 카고. 2025.10.29 [현대자동차·기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기아는 '더 기아 PV5' 카고 모델이 최대 적재중량인 665㎏를 싣고 1회 충전으로 가장 긴 주행 거리인 693.38㎞를 달성한 전기 경상용차(eLCV)로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기록 측정은 71.2kWh 배터리를 탑재한 PV5 카고 4도어 모델(유럽 기준)로 지난달 30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북부 공도에서 이뤄졌다. 주행 코스는 물류·배달 업무를 충분히 재현할 수 있도록 58.2㎞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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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0-29 09:40:08 oid: 079, aid: 0004080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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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충전 693.38km 주행…665㎏ 싣고 달려 단 30분 만에 충전량 10%→80% '더 기아 PV5' 카고가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됐다. 기아 제공 '더 기아 PV5' 카고 모델이 최장 거리 주행으로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됐다. 기아는 28일 "PV5 카고가 최대 적재중량을 싣고 1회 충전 가장 긴 주행 거리인 693.38㎞를 달성한 전기 경상용차(eLCV)로서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기록은 71.2㎾h 배터리를 탑재한 PV5 카고 4도어 모델이 세웠다. PV5는 차량의 실용성을 입증하기 위해 해당 모델의 최대 적재중량인 665㎏을 모두 채운 상태로 지난달 30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북부 공도에서 달렸다. 주행 코스는 물류 및 배달 업무를 충분히 재현할 수 있도록 58.2㎞의 도심 및 외곽 도로와 고도 상승 구간을 반복 주행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주행 과정은 GPS 트래킹과 차량 내부에 설치한 카메라를 통해 기록했다. PV5는 기아 최초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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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29 09:18:06 oid: 009, aid: 0005580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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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kg 싣고도 693km 달렸다”…기아 PV5 카고, 기네스 등재 [사진 출처=기아] 기아는 자사 첫 목적기반모빌리티(PBV) ‘더 기아 PV5 카고’ 모델이 최대 적재중량을 싣고도 693.38km를 주행해내 전기 경상용차(eLCV) 부문에서 기네스 세계 기록을 새로 썼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기록은 71.2kWh 배터리를 탑재한 PV5 카고 4도어 모델로 진행됐으며, 차량의 실용성을 입증하기 위해 해당 모델의 최대 적재중량인 665kg을 모두 채운 상태로 지난달 30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북부 공도에서 이뤄졌다. 주행 코스는 물류 및 배달 업무를 충분히 재현할 수 있도록 58.2km의 도심 및 외곽 도로와 고도 상승 구간을 반복 주행하는 방식으로 구성했으며 주행 과정은 GPS 트래킹과 차량 내부에 설치한 카메라를 통해 기록했다. 주행은 상용차 전문 기자 조지 바로우와 현대차·기아 유럽 기술센터 선임 엔지니어 크리스토퍼 니게마이어가 맡았다. 조지 바로우 기자는 “PV5 카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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