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협회 "올해 김장비용 38만원…작년보다 10% 적게 든다"

2025년 10월 2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1개
수집 시간: 2025-10-29 10: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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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9 08:44:43 oid: 001, aid: 0015707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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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료 배추·무 작황 회복해 가격 안정세" 김장 준비 (서울=연합뉴스) 강민지 기자 = 김장철을 앞둔 23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배추ㆍ무가 진열되어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배추 한 포기 평균 소매가격은 5천661원으로 1년 전보다 23.7% 내렸다. 무 소매가격은 1개에 평균 2천411원으로 1년 전, 평년보다 각각 31.6%, 12.7% 내렸다. 2025.10.23 mjkang@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올해 배추와 무 가격이 안정돼 김장 비용이 지난해보다 10% 덜 든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물가협회는 김장철을 앞두고 전국 17개 시·도의 주요 김장재료 가격을 조사한 결과 4인가족 김장비용은 전통시장 기준 평균 37만8천860원으로 작년 대비 9.6%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대형마트에서 김장재료를 구입하는 비용은 47만7천750원으로 작년보다 8.4% 내렸다. 전통시장에서 구매할 경우 대형마트 대비 9만8천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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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 2025-10-29 09:19:10 oid: 586, aid: 0000114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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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연 디지털팀 기자 shscja123@naver.com] 물가협회 "올해 김장비용 38만원…지난해보다 10%↓" 다가오는 김장철을 맞아 서울의 한 마트에 절임배추 상자가 놓여있다. ⓒ연합뉴스 올해 김장 비용이 지난해보다 10% 덜 든다는 분석이 나왔다. 주재료인 배추와 무 가격이 안정된 덕분이다. 한국물가협회는 김장철을 앞두고 전국 17개 시·도의 주요 김장재료 가격을 조사한 결과, 4인가족 김장비용은 전통시장 기준 평균 37만8860원으로 지난해 대비 9.6%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대형마트에서 김장재료를 구입하는 비용은 47만7750원으로 지난해보다 8.4% 내렸다. 전통시장에서 구매할 경우 대형마트 대비 9만8890원(20.7%)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김장비용 하락은 배추·무·고춧가루·소금 등 주재료 가격 안정세의 영향이 가장 크게 작용했다. 배추 가격은 지난해보다 23.7%, 무는 32.0% 각각 내렸다. 고춧가루(-1.4%)와 천일염(-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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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0-29 09:14:55 oid: 025, aid: 0003478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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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철을 앞둔 지난 23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이 배추를 살펴보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배추 한 포기 평균 소매가격은 5661원으로 1년 전보다 23.7% 내렸다. 무 소매가격은 1개에 평균 2천11원으로 1년 전, 평년보다 각각 31.6%, 12.7% 내렸다. 연합뉴스 올해 김장철에는 배추와 무 가격이 안정되면서 김장 비용이 지난해보다 약 10%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물가협회가 전국 17개 시·도의 주요 김장 재료 가격을 조사한 결과, 4인 가족 기준 김장비용은 전통시장에서 평균 37만8860원으로 지난해보다 9.6% 하락했다. 대형마트의 경우 평균 47만7750원으로 8.4% 줄었으며,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평균 9만8890원(20.7%) 저렴했다. 배추 가격은 지난해보다 23.7% 낮아졌고, 무 가격은 32.0% 하락했다. 고춧가루(-1.4%)와 천일염(-14.9%)도 소폭 내렸다. 지난해 폭우와 폭염으로 부진했던 작황이 올해는 평년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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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9 09:42:10 oid: 016, aid: 0002549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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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협회 “배추·무 가격 안정”…대형마트 비용 47만원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이 배추를 살펴보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올해 김장철 4인 가족 기준 김장비용이 지난해보다 10%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배추와 무 등 주요 재료 가격이 안정된 영향이다. 한국물가협회는 김장철을 앞두고 전국 17개 시·도의 주요 김장재료 가격을 조사한 결과 4인 가족 김장비용은 전통시장 기준 평균 37만8860원으로 작년 대비 9.6%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대형마트에서 김장재료를 구입하는 비용은 47만7750원으로 작년보다 8.4% 내렸다. 전통시장에서 구매하면 대형마트 대비 9만8890원(20.7%)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김장비용 하락은 배추·무·고춧가루·소금 등 주재료 가격 안정세가 크게 작용했다. 배추 가격은 지난해보다 23.7% 내렸다. 무는 32.0% 싸졌다. 고춧가루(-1.4%)·천일염(-14.9%)도 하락세를 보였다. 배추는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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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신문 2025-10-29 12:00:12 oid: 662, aid: 0000080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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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물가협회, 전국 김장 재료 가격 조사 4인가족 기준 평균 37만8860원 배추·무 등 작황 평년 수준 회복·시세 안정세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20.7% 저렴 올해 4인가족 기준 김장비용은 37만8860원으로 지난해보다 약 10% 적게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기사의 특정 사실과 관련 없음. 클립아트코리아 올해 김장철에는 배추와 무 가격이 안정되면서 김장 비용이 지난해보다 약 10%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물가협회가 전국 17개 시·도의 주요 김장 재료 가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 기준 4인가족 김장비용은 평균 37만8860원이었다. 이는 지난해보다 9.6% 낮은 수준이다. 대형마트의 평균 김장비용은 47만7750원으로 전년 대비 8.4% 내렸으나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평균 9만8890원(20.7%) 저렴했다. 김장비용 하락에는 배추와 무 가격 안정이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배추는 지난해보다 23.7%, 무는 32.0% 내려갔고 고춧가루와 천일염도 각각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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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2025-10-29 10:33:09 oid: 658, aid: 0000124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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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협회, 시도별 주요 김장재료 가격 조사 배추·무·고춧가루·소금 등 가격 안정세 유지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9만9000원 저렴" 올해 전국 김장비용(이하 4인 가구 기준)이 전통시장 기준 37만8000원대로 전망됐다. 지난해보다 10% 가까이 낮아진 금액이다. 배추를 비롯한 김장 주재료의 가격이 비교적 안정세를 보인 데 따른 전망이다. 부산은 전국보다 다소 높은 39만1000원대로 예측됐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 연합뉴스 가격조사 전문기관인 한국물가협회는 전국 17개 시·도의 주요 김장재료 가격을 조사한 결과 올해 4인 가구 김장비용이 전통시장 기준 평균 37만8860원으로 분석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물가협회가 지난해 비슷한 시기에 조사한 김장비용 결과보다 9.6% 하락한 것이다. 올해 대형마트 기준 김장비용은 역시 지난해보다 8.4% 낮은 47만7750원으로 조사됐다.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9만8890원(20.7%) 저렴한 셈이다. 물가협회는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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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8 14:33:42 oid: 008, aid: 0005269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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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의 한 청과물 가게에 배추가 쌓인 모습. /사진=박상혁 기자. 가을이 짧아지면서 이른 김장철이 찾아왔지만, 야채 가게는 한산하다. 완제품 김치를 사 먹거나 김장을 하더라도 소량만 하는 사람들이 늘어서다. 배추 공급도 늘어나면서 김장철 가격 폭등 현상을 찾아볼 수 없다. 28일 농산물유통정보(KAMIS)에 따르면 전날 기준 배추 1포기 소매 가격은 5432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4년 7422원보다 약 27% 낮다. 무 가격도 마찬가지로 1개당 2298원으로 집계돼 전년(3525원) 대비 약 35% 저렴했다. 가격이 하락한 이유는 공급이 늘어서다. 지난 26일 농림축산식품부는 "가을 배추 재배면적이 지난해보다 2.5% 증가했다"라며 "최근 기상 여건도 호전돼 김장 성수기 배추 공급에는 큰 차질이 없을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에서 3000~4000원에 배추 한 포기를 살 수 있었다. 작은 배추 2포기를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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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0-29 09:01:10 oid: 422, aid: 0000795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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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준비 [연합뉴스 자료사진] 올해 배추와 무 가격이 안정돼 김장 비용이 지난해보다 10% 덜 든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물가협회는 김장철을 앞두고 전국 17개 시·도의 주요 김장재료 가격을 조사한 결과 4인가족 김장비용은 전통시장 기준 평균 37만8,860원으로 작년 대비 9.6%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대형마트에서 김장재료를 구입하는 비용은 47만7,750원으로 작년보다 8.4% 내렸습니다. 전통시장에서 구매할 경우 대형마트 대비 9만8,890원(20.7%) 저렴했습니다. 올해 김장비용이 하락한 데는 배추·무·고춧가루·소금 등 주재료 가격 안정세의 영향이 가장 크게 작용했습니다. 배추 가격은 지난해보다 23.7% 내렸으며 무는 32.0% 저렴해졌습니다. 고춧가루(-1.4%)·천일염(-14.9%)도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배추는 지난해 폭우와 폭염으로 작황이 부진했던 기저 효과가 크게 작용했습니다. 올해는 평년 수준의 기상 여건으로 산지 출하량이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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