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트럼프 개막 연설…'CEO 서밋' 역대 최대[경주 APEC]

2025년 10월 2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73개
수집 시간: 2025-10-29 10: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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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9 09:16:46 oid: 003, aid: 0013564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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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CEO 서밋' 29~31일 공식 개막 이재용·최태원·정의선·구광모 등 총출동 BTS RM·엔비디아 젠슨 황 등 역대급 연사 [워싱턴=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한미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08.26. bjko@newsis.com [경주=뉴시스]이현주 기자 =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경제포럼인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의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이 29일 경북 경주에서 공식적으로 막을 올렸다.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가 주관하는 올해 행사에는 이재명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등 아태 주요 정상과 젠슨 황 엔비디아 CEO 등 글로벌 주요 기업인 17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인다. 세션, 참석연사, 참석 정상급 인사 수, 행사기간 등에서 역대 최대 규모다. 이날 오전 개최된 개회식에는 이 대통령과 국내 주요 그룹 회장, 글로벌 기업인 및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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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0-29 10:01:14 oid: 366, aid: 0001118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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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APEC] 이재용·정의선 등 재계 리더 총출동 트럼프 美 대통령, BTS RM도 연사로 나서 행사 마지막은 젠슨 황 CEO가 장식 아시아·태평양 지역 21개국 정상과 기업인이 모여 글로벌 경제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해법을 모색하는 행사인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이 경주에서 막을 올렸다. 올해 행사는 세션 수와 참석 연사 규모, 정상급 인사 수, 행사 기간 등에서 역대 최대 규모에 해당한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9일 오전 경주 예술의 전당 화랑홀에서 2025 APEC CEO 서밋을 개최했다. 이날 CEO 서밋 개회식에는 이재명 대통령과 국내 주요 그룹 회장, 글로벌 기업인과 전문가 등 17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경북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APEC CEO 서밋'에서 특별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 기업인으로는 서밋 의장인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겸 SK그룹 회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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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0-29 09:30:00 oid: 417, aid: 0001109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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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만에 한국에서 열려…이재명 대통령도 참여 지난 28일 저녁 경주 화랑마을 어울마당에서 열린 ‘2025 APEC CEO 서밋’의 첫 번째 공식 행사인 환영 만찬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사진=대한상의 2005년 부산 서밋에 이어 20년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이 29일 경주 예술의 전당 화랑홀에서 문을 열었다. 올해 서밋은 세션과 참석연사, 참여 정상급 인사 수, 행사기간 등에서 역대 최대 규모다. 올해로 30년째를 맞는 APEC CEO 서밋은 아태지역 21개국 등에서 약 1700여명의 글로벌 기업인이 참석하며 기존보다 하루 늘어난 3박4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틱톡, 존슨앤존슨, MEBO, CATL 등 많은 글로벌 CEO들이 방한할 예정이고 70여명의 연사가 AI·반도체, 탄소중립, 지역경제 통합, 금융·바이오 등 핵심의제를 중심으로 20개 세션에서 19시간 이상 연설과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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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10-29 00:56:07 oid: 023, aid: 0003937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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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상무, 4대 그룹 총수 등 초청 협력 방안 논의 후 대규모 만찬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2025 CEO 서밋’ 공식 개막을 하루 앞둔 28일 경주 화랑마을 어울마당에서 각국 참석자를 맞이하는 환영 만찬이 열렸다. 만찬에는 국내외 정·재계 인사 600여 명이 참석했다. 사진은 서밋 의장을 맡은 최태원(왼쪽)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과 김민석(가운데) 국무총리가 사이먼 칸(최 회장과 김 총리 사이 등진 인물) 구글 아시아·태평양 부사장과 인사를 나누는 모습./국무총리실 트럼프 미 행정부의 통상·외교 수뇌부가 다자 국제회의인 경주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기간 중 한국과 별도의 비즈니스 행사를 열고 양국 간 산업 협력 및 통상 현안을 논의한다. 난항 중인 한미 관세 협상 국면에서 우호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한국 기업들의 대규모 대미 투자에 대한 감사를 표하는 차원으로 풀이된다. 정부 관계자 등에 따르면,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은 29일 오후 5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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